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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카토3 사용기~

타자군2007.02.16 23:50조회 수 2440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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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05월경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카토3가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맘에 들고
결정적으로 제 발에 맞는 48사이즈를 쉽게 구할수 있다고
하여서 구매를 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과 산에서의 끌바에서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발을 벨크로우로 조이는 방식이지만
발에 고정도 잘되고
바닥에 뽕도 없음에 산에서 끌바나 멜바시
미끄러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눈길이나...진흙에서는 어쩔수 없이...^^;;)

그러던 것이 사용한지 7개월 정도 되었을때 바닥 플라스틱 부분이 분질러
져 버리더군요.ㅡㅡ;;
그래서 구매했던 샾에가서 교환...
그러고 또 다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6개월만에 다시 바닥플라스틱이 크랙!!!

다시 샾에가서 교환 요청...이쯤 되니 사장님 보기 미안하더군요.

48사이즈 재고가 없다고 해서 47사이즈로 교환을 했습니다.
차라리 48사이즈보다 잘 맞더군요.
그러고 얼마전까지 잘쓰고 있다가...일자산 타는데
어디서 많이 듣던 소음이 귓가에 울려
확인하니 역시 크뤡!!!  ㅜㅜ

한달이 지났는데 여지껏 샾가서 워런티를 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장님께 죄송~ 죄송~
이거 같은 제품 연속으로 3번 문제가 생긴거 보면 제 라이딩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하고
리뷰도 안올리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자게에 똑같은 제품 크랙관련 글이 올라오고
거기에 따린 리플을 보니 저만의 문제가 아니더군요.

제가 다른 분들보다 비교적 끌바를 많이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힘으로 들이 미는 편이라 분질러진걸지도 모릅니다.
홉핑한답시고 신발에 부담을 많이 줬을지도 모릅니다.

전 모르는게 왜이렇게 많은지...ㅋㅋㅋ

암튼 가격대비 성능비(디자인, 바닥플라스틱을 제외한 다른 부분의 내구성은 좋음)는
좋습니다.
문제는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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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문제가 많은 거 같네요...저도 2년정도 신고 버렸는데.....그후 타호 신다가 클릿부분이 6개월만에 접착부위가 떨어져서 교환이 아닌 환불을 받았습니다.
  • 문제의 카토2 신고 있습니다. 그냥 운동화로...
    카토시리즈 산에서 끌바 조심해야 합니다.
    방심하면 바닥이 뚝소리와 함께 크랙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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