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켓 네모 구멍 가장가리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그 부분을 갈아내도 계속해서 걸리더군요.
결국은 아래 그림에 표시한 것처럼 수평 부분이 지렛대처럼 걸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평평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제조과정에서 둥글게 구부려줘야겠더군요.
적절한 각도도 찾아내셔야겠고...
axon73님의 글은 매우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해외로 산악 여행을 가볼까 해서 유심히 트레일러쪽을 살펴보고 있었거든요. 물론 Y FRAME 역시 실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axon73님께서 브라켓 문제점에 대하여 글을 올리셨기에 감사히 여겼죠^^
제가 일상 여행이라 했던 점은 ^^;;;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내구성이 필요하지 않을까해서 글을 쓴 것입니다. 하물며 Y FRAME은 WILD BIKE에서 산악지형도 가능한 트레일러라 써놨길래....
^^;; 뭐 어찌됐든 정말 유용한 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면 BOB으로 가야 하나 ㅠㅠ
참고로 아랫글은 왈바에서,,,
"험한 산악지형도 거침없이 다닐 수 있을정도로 튼튼하게 제작된 트레일러로, 도심위주로 출시된 City 와는 다른 전문 여행용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국여행 및 해외여행, 장거리 산악여행등에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내구성은 yframe을 따라갈 제품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BOB의 철망과 yframe의 나무판을 비교해보면 되겠죠
거기에 프레임의 두께까지...
그리고 브라켓이 휘어지면 트레일러가 오히려 자전거에 더 단단히 결합되는 셈이니
여행 중에 트레일러를 분리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오히려 잘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제, 문체가 axon73님의 심기를 건드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다행히 오해? 란게 풀렸고 또 axon73님의 상세한 댓글 리뷰까지 매우 감사드립니다.
한데 궁금한게 있는게,, 제가 Y FRAME 실물은 small size?라 해야하나? 하여간 좀 작은 싸이즈라 해서 본것같은데요.(왈바에서 판매하는 제품)
혹시 이보다 큰 것 역시 제작이 되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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