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7 ever light slh 헬멧겸용 전조등이 새해맞이 설악산을 가다.
우선 후기에 앞서 P7 ever light 가 설악산엘 갈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고 지원해 주신 air bike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의 사진은 후기에 필요해서 air bike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
2008년의 마지막날,
매 년말이면 저는 배낭을 꾸리기 시작 합니다.
왜냐구요? 설악산을 가기위해서지요
설악산에서 신년의 해가 떠오르는것을 보면서 새로운 1년의 계획을 세우기 위함이며, 지난 일년간의 나태함을, 힘들게 오르는 설악산행에서 잊어 버리기 위함이지요.
설악산 코스증에 저는 공룡능선과 서북주능선을 가장 좋아 합니다.
특히나 공룡능선은 매년 신년 산행지로 잡는데, 이유는 설악산 코스중에 힘든 코스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경치 또한 아름답고 웅장하기 때문이지요.
그나저나 배낭을 다 꾸리고 떠날 준비는 되었는데 막상 야간 산행에 사용할 라이트가 문제였지요.
보통은 등산용 렌턴을 사용들 하지만 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력이 않좋아져서 더욱 밝은 자전거용 라이트를 야간 산행용으로 사용 합니다.
그동안에는 나이트라이더의 자전거용 라이트를 머리에 쓸수있는 헤드밴드용 브라켓이 있어서 그것을 사용 했습니다
HID용 라이트는 정말 밝았습니다.
온산을 다 밝히는 느낌의 라이트로 주변의 다른사람들은 렌턴이 없이도 따라갈수 있었지요.
하지만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밧테리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짧은 버닝타임 이였습니다.
그러던중 air bike의 p7 ever light 가 생각 났습니다.
p7 ever light 의 헬멧용 마운트가 나이트 라이더의 헤드용 마운트와 비슷하기에 이것을 이용해보기로 했지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헬멧에 장착된 라이트 마운트의 넓은 부분이 보이실겁니다.
이부분을 나이트 라이더의 헤드용 마운트에 덧 붙여서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고정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막상 라이트를 장착후 작동을 시켜보니 불이 안들어 오는겁니다.
순간 어찌나 당황이 되던지 바로 에어 바이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에어바이크님은 제가 출발 날짜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것 때문에 아무 조건없이 퀵을 이용해서 새로운 p7을 보내 주셨습니다. (물론 퀵 비용까지도 에어 바이크님이 부담을 해 주셨죠, 정말 감사 합니다. 확실한 A/S 입니다)
에어바이크님 덕분에 무사히 야간산행을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p7 마운트를 나이트라이더의 헤드용 마운트에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시켰습니다.
p7 ever light 도 헤드용 마운트 밴드가 있으면 자전거용 라이트뿐 아니라 야간등산용 렌턴으로도 아주 훌륭하게 사용 할수 있을것 입니다.(1석2조)
드디어 설악산을 가는 도중에 2008년을 보내고 2009년을 맞이 합니다.
새벽에 설악동에 도착을 해서 산행 준비를 하고 출발을 하면서 다른 동료들은 등산용 렌턴을, 저는 p7라이트를 머리에 장착하고 스위치를 켜는 순간 주변의 동료들은 모두가 다 기절초풍..............
온세상이 다 환해진 느낌. p7 ever light 하나만을 켜고 일행들은 여유롭게 산행 준비를 합니다.
보시는것 처럼 헤드랜턴으로 변신한 p7 ever light 의 모습 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p7 ever light 의 불빛으로 산행준비를 하는 동료들의 모습 입니다.
정말 밝지요?
마등령을 향해 올라가면서 p7 ever light 의 불빛아래 찍어보는 사진 입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산속에서 카메라의 촛점을 맞추기에는 너무도 훌륭합니다.
보시는것 처럼 야간 산행용으로도 매우 훌륭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생각보다 무겁지않은 무게로 머리와 목에오는 부담감이 적고 작은 밧테리로 인해 무게와 부피의 중압감을 줄일수 있었습니다.
또한 버닝타임에서 오는 조바심을 없앨수 있었습니다. 여유있는 버닝타임으로 맘놓고 야간산행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나이트 라이더의 밧테리는 버닝타임이 짧아 휴식때는 끄고 있었고 출발하면 키고 산행을 했으나 이번의 p7 ever light 를 사용함에 있어서는 이러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약 4시간이 넘는 야간 산행을 한후에 서서히 설악산의 새해는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정말 p7 ever light 에 고마움을 전 합니다.
앞으로는 야간 라이딩 뿐 아니라 야간산행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기 시작 했으니 야간 라이딩도 부지런히 해야겠습니다
이런 라이트를 제공해 주신 에어 바이크님과 p7 ever light 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p7 ever light 도 야간 산행용 헤드밴드가 추가로 생산 된다면 더욱 좋은 제품이 될것으로 봅니다.
참, 가수 김세환님께서 에어바이크님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해 주셨습니다.
에어 바이크님께서 전해주신 p7 ever light 를 얼마나 감사하며 사용하고 있는지.
진작에 이런 라이트를 알았다면 다른 라이트는 구입하지 않았을거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에어 바이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다음에 라이트를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서 주시겠다고 합니다.
가수 김세환님을 대신해서 저도 에어 바이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허접 하나마 p7 ever light 를 이용한 야간 산행용 라이트의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설악산 마등령에서 맞이하는 2009년의 아름다운 새해의 일출 입니다. 끝.
우선 후기에 앞서 P7 ever light 가 설악산엘 갈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고 지원해 주신 air bike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의 사진은 후기에 필요해서 air bike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
2008년의 마지막날,
매 년말이면 저는 배낭을 꾸리기 시작 합니다.
왜냐구요? 설악산을 가기위해서지요
설악산에서 신년의 해가 떠오르는것을 보면서 새로운 1년의 계획을 세우기 위함이며, 지난 일년간의 나태함을, 힘들게 오르는 설악산행에서 잊어 버리기 위함이지요.
설악산 코스증에 저는 공룡능선과 서북주능선을 가장 좋아 합니다.
특히나 공룡능선은 매년 신년 산행지로 잡는데, 이유는 설악산 코스중에 힘든 코스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경치 또한 아름답고 웅장하기 때문이지요.
그나저나 배낭을 다 꾸리고 떠날 준비는 되었는데 막상 야간 산행에 사용할 라이트가 문제였지요.
보통은 등산용 렌턴을 사용들 하지만 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력이 않좋아져서 더욱 밝은 자전거용 라이트를 야간 산행용으로 사용 합니다.
그동안에는 나이트라이더의 자전거용 라이트를 머리에 쓸수있는 헤드밴드용 브라켓이 있어서 그것을 사용 했습니다
HID용 라이트는 정말 밝았습니다.
온산을 다 밝히는 느낌의 라이트로 주변의 다른사람들은 렌턴이 없이도 따라갈수 있었지요.
하지만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밧테리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짧은 버닝타임 이였습니다.
그러던중 air bike의 p7 ever light 가 생각 났습니다.
p7 ever light 의 헬멧용 마운트가 나이트 라이더의 헤드용 마운트와 비슷하기에 이것을 이용해보기로 했지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헬멧에 장착된 라이트 마운트의 넓은 부분이 보이실겁니다.
이부분을 나이트 라이더의 헤드용 마운트에 덧 붙여서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고정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막상 라이트를 장착후 작동을 시켜보니 불이 안들어 오는겁니다.
순간 어찌나 당황이 되던지 바로 에어 바이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에어바이크님은 제가 출발 날짜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것 때문에 아무 조건없이 퀵을 이용해서 새로운 p7을 보내 주셨습니다. (물론 퀵 비용까지도 에어 바이크님이 부담을 해 주셨죠, 정말 감사 합니다. 확실한 A/S 입니다)
에어바이크님 덕분에 무사히 야간산행을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p7 마운트를 나이트라이더의 헤드용 마운트에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시켰습니다.
p7 ever light 도 헤드용 마운트 밴드가 있으면 자전거용 라이트뿐 아니라 야간등산용 렌턴으로도 아주 훌륭하게 사용 할수 있을것 입니다.(1석2조)
드디어 설악산을 가는 도중에 2008년을 보내고 2009년을 맞이 합니다.
새벽에 설악동에 도착을 해서 산행 준비를 하고 출발을 하면서 다른 동료들은 등산용 렌턴을, 저는 p7라이트를 머리에 장착하고 스위치를 켜는 순간 주변의 동료들은 모두가 다 기절초풍..............
온세상이 다 환해진 느낌. p7 ever light 하나만을 켜고 일행들은 여유롭게 산행 준비를 합니다.
보시는것 처럼 헤드랜턴으로 변신한 p7 ever light 의 모습 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p7 ever light 의 불빛으로 산행준비를 하는 동료들의 모습 입니다.
정말 밝지요?
마등령을 향해 올라가면서 p7 ever light 의 불빛아래 찍어보는 사진 입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산속에서 카메라의 촛점을 맞추기에는 너무도 훌륭합니다.
보시는것 처럼 야간 산행용으로도 매우 훌륭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생각보다 무겁지않은 무게로 머리와 목에오는 부담감이 적고 작은 밧테리로 인해 무게와 부피의 중압감을 줄일수 있었습니다.
또한 버닝타임에서 오는 조바심을 없앨수 있었습니다. 여유있는 버닝타임으로 맘놓고 야간산행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나이트 라이더의 밧테리는 버닝타임이 짧아 휴식때는 끄고 있었고 출발하면 키고 산행을 했으나 이번의 p7 ever light 를 사용함에 있어서는 이러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약 4시간이 넘는 야간 산행을 한후에 서서히 설악산의 새해는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정말 p7 ever light 에 고마움을 전 합니다.
앞으로는 야간 라이딩 뿐 아니라 야간산행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기 시작 했으니 야간 라이딩도 부지런히 해야겠습니다
이런 라이트를 제공해 주신 에어 바이크님과 p7 ever light 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p7 ever light 도 야간 산행용 헤드밴드가 추가로 생산 된다면 더욱 좋은 제품이 될것으로 봅니다.
참, 가수 김세환님께서 에어바이크님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해 주셨습니다.
에어 바이크님께서 전해주신 p7 ever light 를 얼마나 감사하며 사용하고 있는지.
진작에 이런 라이트를 알았다면 다른 라이트는 구입하지 않았을거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에어 바이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다음에 라이트를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서 주시겠다고 합니다.
가수 김세환님을 대신해서 저도 에어 바이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허접 하나마 p7 ever light 를 이용한 야간 산행용 라이트의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설악산 마등령에서 맞이하는 2009년의 아름다운 새해의 일출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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