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 마창진의 회오리입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어 sos사의 새로운 이너프레임 천리안을 사용하고
리뷰을 올려볼려고 합니다
앞전 고글은 sos사의 제품은 신궁을 사용했고..
천리안은 3주간 사용했고 주로 도로와 임도을 즐겨 탔고 가끔 싱글도 탔습니다.
직장인인지라 주로 아침에 출근시간과 야간에 천리안을 사용했습니다.
렌즈는 저희동네 이마트에 있는 안경점을 이용했습니다.
이 리뷰는 제 주관적인 느낌이 많은 리뷰이고 다른분들과 사용한 느낌이 틀릴수도
있음을 알아주셨어면 합니다,,
색상은 보시면 알겠지만 진회색 입니다..
제가 예전에 착용했던 뿔테랑 비슷한 느낌의 색상이더군요
첫날 렌즈을 마추기 위해서 안경점으로 갔습니다...
전 항상 야간렌즈을 노랑으로만 사용해와서
이번에는 파랑을 생각 했는데 주문해서 마추는데 4-5일정도 걸릴거 같다더군요..
마침 옆에있던 회색렌즈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예전 애니영화보면 회색렌즈을 끼고 멋지게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약간의 동경이
있었는지라
연한 회색으로 마춰서 셋팅했습니다
이마트 쇼핑하고 나오니 제작되어있더라고요
작업하시는분이 이런식의 렌즈는 처음이라면서 많이 신기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고글 색상이 좀더 진해버려서 렌즈가 마치 투명같더군요
이런걸 생각한게 아닐뿐이고...이건 회색보다는 투명같을 뿐이고..
마치 예전 뿔테을 끼었다는 느낌뿐이고..
주로 고글 사용은 자출로 도로이고 임도, 간단한 싱글에서 사용했습니다
일단 안경의 다리와 코받침을 이용하여 얼굴에 딱 고정이되며 도수클립이 없는지라
느낌은 고글보다는 안경같습니다..
하지만
안경밑쪽과 광대뼈가 닿아버립니다
이게 처음라이딩시에는 그다지 신경이 안쓰이는데
사람이 이걸 의식하기 시작하니깐 너무 신경에 거슬리더라고요
그렇다해서 코받침대을 세우면 광대뼈와 닿지는 않지만 코받침떄문에 코가 불편합니다
받침대가 전체적으로 지탱해야되는데 그렇지않고 한쪽에만 과하게 하중이 가니
광대가 닿는거보다 더욱 불편하더라고요
3주정도 천리안을 사용하고 다니다보니 이제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는데
한번씩 신경쓰이는것도 사실입니다
도로 다운시
좌,우 시야도 안정적으로 확보되는거 같고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느건 고글이 얼굴에 착감겨서 눈에 바람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방풍성은 마음에 들더군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제 천리안 렌즈가 일반안경렌즈을 사용하는지라
밑에서 차가 올라오면 라이트떄문에 눈이 부셨습니다
이번달 지나고 카드값 리셋될떄 새로 렌즈 마춰야 겠습니다..
처음 마추실떄 렌즈을 좋은걸 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임도 업힐,다운 싱글 다운
도로와 틀리게 임도에서는 고글이 얼굴에 착달라 붙어 있어야합니다
요철에 고글이 덜렁덜렁 거리면 너무나도 곤란합니다..
천리안은 최소한 덜렁거리지는 않더군요
천리안 다리가 조절이 됩니다
그놈이 빡빡하게 움직여서 얼굴에 한번 셋팅해 놓으면 제가 생각할떄 자빠링 해서
고글이 날라가지 않는이상 셋팅해놓은 다리가 힘없이 휘청거리는 않을거 같았습니다
싱글에서도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단 시야 확보가 되니 안정적이고
고글이 요동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마트에서
그렇습니다..
첫날 이마트에서 고글 마추고 고놈 착용하고
애기 기저기사로 한바리했습니다 ㅎㅎ
장점은 천리안을 고글로 보지않고 특이한 안경으로 봐주시더군요..
물런 져지랑 헬멧착용하면 이런건 해당사항 없습니다...
천리안은 새로운느낌의 고글이였습니다
렌즈을 직접 사용자가 셋탕해야 되는 방법으로
이렇게 좋은 기회을 주신 sos사에 감사드리며
천리안이라는 새로운 느낌의 고글 저에게 도수클립 청소해야되는 번거러움과
넓은 시야을 선물해준 천리안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리뷰는 아주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그저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