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삼일전 구입해서 신어보고 소감을 적습니다.
다음에 다시 이런 신발 절대 사지마세요 할지는 몰라도 한번 신어본
소감을 올리겠습니다.

총평, 아주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좋습니다.
밴드, 특히 상단의 버클이 아주 좋습니다. 땡겨주면 한칸씩 조여주는게
쥑입니다. (원래 MTB 신발들이 다 그런가요?)
색상도 은색과 파랑색의 조환데 산뜻한게 괜찮습니다.
편안합니다. 처음 신어서 좀 죈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땀도 채이지 않고
아주 좋았습니다.
플라스틱 가드도 꽤 튼튼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보통 신발 신었을때보다 (뻥 좀 보태서) 10배 정도의
효과적인 페달링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와 처음 만난 신발인데, 첫 인상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 신발 구입하실때 참고해 보세요.
저는 MTB review의 의견을 종합해서 이 신발을 사게 되었는데,
글쎄... 아직은 아주 만족입니다. ^^

가격은요... 싼 가게가 아무래도 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