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거의 대부분 온로드용이든 어브로드용이든 경기용 바이크를 구입했을때 신발을 어떤것을 선택해야 되는지 갈등하게 된다.
대부분 바이크의 선택과 구입에만 신경을 쓸 뿐, 실제 타는데 꼭 필요한 필수 장비인 슈즈, 웨어, 헬멧은 거의 생각하지 못하다가, 바이크를 구입할때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당혹해 하게 된다.
나의 경우도 처음 바이크를 구입했을때 관련 장비의 선택에 곤욕을 치루었다.
특히 슈즈는 웨어나 헬멧과는 달리 바이크 구동의 직접적인 장비로 바이크의 선택만큼이나 중요하다.
처음 나를 당혹하게 만든 것은 사이즈였다. 41, 42 등의 치수가 익숙치 않았고, 샵마다 물건을 팔기위해 꼭 끼는 것이 좋다. 조금 넉넉한 것이 좋다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기 때문에 맞지 않는 것을 구입하여 벙어리 냉가슴을 앓았던 기억이 새롭다.
덕분에 이탈리아 제품인 시디, 노스웨이브, 아디다스 등등 몇몇 유명 메이커의 초고급 슈즈를 거의 다 신어보게 되었고, 결국 신발 사는데 수많은 돈을 투입하고 난뒤에 내린 결론은 시마노 제품이 제일 좋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시마노 슈즈가 가격이 여타 제품보다 저렴하고, 착용감과 페달링에서 뛰어난 성능을 갖고 으며, 거의 대부분의 바이클에 사용하는 시마노 페달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페달을 만든 메이커에 제조한 신발이 기능적으로 이상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상식을, 소위 샵들의 권유로 혹은 비싼 것이 좋겠거니 하는 경험부족으로 인해 무시해온 것이다.
즉 타임페달에는 타임슈즈가 가장 좋고, 당연히 같은 메이커의 제품을 사용하듯이 말이다.
여하튼 지금까지 나의 경험으로 볼때 시마노 페달엔느 시마노 슈즈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내가 신어본 유명메이커 제품의 장단점을 보면 다음과 같다.
겨 1.시디 슈즈: 정확한 사이즈를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볼쪽이 끼는듯한 반면, 발사이즈에 비해 앞뒤가 헐렁하다. 또한 돌려서 조이거나 제껴 조이는 형태의 고급화는 임의 조정이 힘들어 발등이 쪼이거나 조금풀면 느슨해지는 결정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밑창의 본딩이 제대로 되어 있지않아, 몇번 불에 젖으면 앞뒤가 벌어지거나 밑창이 떨어진다. 최근 제품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뒤에 못을 박았다고는 하나, 여전히 문제가 있다. 나의 경우 발이 불편한 것은 둘째치고 밑창의 벌어져 본드로 수선한 경험이 있다. 또한가지 마운틴 바이크 용의 경우 어브로드를 타기 때문에 조금은 강한 소재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사이클용을 그대로 적용하여 쉽게 피복이 벗겨진다. 특히 앞족의 경우 매우 심하다.
그리고 온로드 사이클용의 경우 유럽의 룩이나 캄파그놀로그사의 페달에 맞추어 제작되어 그외의 페달의 클립을 부착하여 사용하는데 결정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장점이라면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는 화려한 디자인과 기능적으로 부적절한 테크노 스트랩일 것이다.
따라서 나라면 아무리 싸게 판다해도 시디제품은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 이유는 위에서 열거한 이유로 너무 비싼 댓가를 치루었기 때문이다. 현재 신발장에 4개의 시디 슈즈가 밑창이 떨어지거나, 꼭끼거나, 페달링이 좋지않아 내팽개쳐져 있다.
비과학적, 비논리적,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 내 글에 시비걸기 좋아하는느 안티한 네티즌에게 실증적으로 보여줄수 있을 정도니까?
2.노스웨이브: 과연 이것을 바이크화라고, 특히 MTB화라고 할 수 있을까? 사이즈는 정확한데 기계식으로 제껴 조이는 이 신발, 빼기도 힘들고 넣기도 힘들고, 쥐가 날정도로 양 볼이 좁고, 발이 힘이 페달에 집중되지도 않고, 이것을 수입해 판 친구들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 더구나 노스웨이브사는 스키부즈 전문 제조업체인 점을 생각하면 답답하다.
그러나 겨울용 슈즈는 타사에서 동종 제품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보온용 윈터 슈즈로는 쓸만하다. 단지 압구정동의 J사이클 주인이 겨울용이기 때문에 한치수 큰 것은,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된다는 허무 맹랑한 소리에 혹하지만 않는다면. 한다디로 겨울용도 정확한 사이즈를 선택하여야 함으로 샵주인의 허황됨 말에 속지 말기를.
3.기타 외국 제품들: 절대로 신지마라. 레이크를 사서 신다고 혼난 기억을 하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은 절대로 사지 말기를 권유한다.
4. 시마노 슈즈: 결론부터 말하면 가장 우수하다. 이태리것이 좋겠지 한고 시디를 사서 신느라고 고생하고 난뒤. 목이 있는 시마노 제품을 10만원에(시디에 비하면 절반값이하) 구입하여 사용해 본 결과 디자인은 세련되지 않았지만 착용감 페달링, 클립과 페달의 위치 선정 등에서 가장 우수했다. 또한 밑창의 밴딩이 우수하여, 아스팔트에서 충돌사고로 넘어져 바이크의 속도에 몇 미터를 미끌어져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글힘외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을 정도로 밴딩과 피복의 강도가 강하다.
또한 최근에 나온 밑창이 카본으로 된 슈즈는 이전의 시마노 제품과는 달리 매우 가볍고, 견고하며, 착용감이 편할 뿐더러, 우수한 페달링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볼쪽이 매우 편해 걸을때에도 별 무리가 없다. 또한 카본가 고무의 본딩이 떨어질 것을 대비하여 앞뒤로 못을 박아 처리하여
어떤 조건에서 견뎌내도록 되어 있어, 최소한 시디와 같은 밑창이 떨어지지 않을가 하는 우려는 없을 것 같다. 특히 이 시마도 제품은 국내에서OEM 방식으로 생산되어 자신의 발 사이즈에 맞는 것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색상과 디자인 처리가 뒤떨어지 감이 있다. 물론 최근에는 이점도 많이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외형적인 모양새는 그저 그렇다.
그러나 바이크화의 본질적인 측면, 즉 착용감, 페달링, 견고성, 시마도 페달과의 조화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완벽한 제품임에 틀림이 없다.
5.바이크 슈즈 선택시 주의 사항:
ㄱ)우선 자신의 발에 정확히 맞아야 한다. 바이크화는 38, 39, 40,..45 등등의 유럽식 표기를 사용한다. 따라서 사이즈 환산 차트를 활용하여 자신의 발사이즈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야만 한다.(사이즈 차트는 제조 메이커의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다)
ㄴ)일단 적정사이즈를 선택하면 매장에서 필히 신어 보아야 한다.
이때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꼭 끼는 신발 사이즈의 바로 위 사이즈를 선택하면 무리가 없다. 바이크화는 꼭 맞아야만 한다. 바이크 페달링의 특성상, 페달을 밟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꼭 맞지 않으면 위로 끌어 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해서 경기용 바이크는 페달에 클립으로 신발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ㄷ) 스트랩으로 신발을 조이는 방식을 채택하고, 이 때 스트랩은 3개이어야 한다. 스트랩으로 신발을 조이는 것은 임의로 조임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테크니칼 (기계식) 조임방식(시디의 돌려 조이거나, 제껴 조이는) 보다 정확한 조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3개의 스트랩이 있는 것을 사용하여야하는 것은 페달링시 페달을 위로 끌어 올릴때 힘을 제대로 크랭크에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에 따라 4개이상의 스트랩이 부착된 것도 있다.
ㄹ) 복숭아뼈에 너무 밀착되지 않아야 한다. 사이즈를 잘못선택하거나 메이커에 따라 복숭아 뼈에 신발 입구 부분이 닿아 고통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걷기도 힘들고 페달링시 계속 고통을 주기 때문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ㅁ) 결론적으로 일반 신발과는 달리 바이크화는 끼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볼쪽이 편한 것을 선택하여야 한다. 특히 이점에 유의하기 바라며, 꼭 맞는 신발을 신고 걸어보아서 불편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기 바란다.
그리고 메이커의 신발 사이즈 차트가 정확함으로 자신의 발사이즈에 맞추어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기 바란다.
대부분 바이크의 선택과 구입에만 신경을 쓸 뿐, 실제 타는데 꼭 필요한 필수 장비인 슈즈, 웨어, 헬멧은 거의 생각하지 못하다가, 바이크를 구입할때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당혹해 하게 된다.
나의 경우도 처음 바이크를 구입했을때 관련 장비의 선택에 곤욕을 치루었다.
특히 슈즈는 웨어나 헬멧과는 달리 바이크 구동의 직접적인 장비로 바이크의 선택만큼이나 중요하다.
처음 나를 당혹하게 만든 것은 사이즈였다. 41, 42 등의 치수가 익숙치 않았고, 샵마다 물건을 팔기위해 꼭 끼는 것이 좋다. 조금 넉넉한 것이 좋다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기 때문에 맞지 않는 것을 구입하여 벙어리 냉가슴을 앓았던 기억이 새롭다.
덕분에 이탈리아 제품인 시디, 노스웨이브, 아디다스 등등 몇몇 유명 메이커의 초고급 슈즈를 거의 다 신어보게 되었고, 결국 신발 사는데 수많은 돈을 투입하고 난뒤에 내린 결론은 시마노 제품이 제일 좋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시마노 슈즈가 가격이 여타 제품보다 저렴하고, 착용감과 페달링에서 뛰어난 성능을 갖고 으며, 거의 대부분의 바이클에 사용하는 시마노 페달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페달을 만든 메이커에 제조한 신발이 기능적으로 이상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상식을, 소위 샵들의 권유로 혹은 비싼 것이 좋겠거니 하는 경험부족으로 인해 무시해온 것이다.
즉 타임페달에는 타임슈즈가 가장 좋고, 당연히 같은 메이커의 제품을 사용하듯이 말이다.
여하튼 지금까지 나의 경험으로 볼때 시마노 페달엔느 시마노 슈즈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내가 신어본 유명메이커 제품의 장단점을 보면 다음과 같다.
겨 1.시디 슈즈: 정확한 사이즈를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볼쪽이 끼는듯한 반면, 발사이즈에 비해 앞뒤가 헐렁하다. 또한 돌려서 조이거나 제껴 조이는 형태의 고급화는 임의 조정이 힘들어 발등이 쪼이거나 조금풀면 느슨해지는 결정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밑창의 본딩이 제대로 되어 있지않아, 몇번 불에 젖으면 앞뒤가 벌어지거나 밑창이 떨어진다. 최근 제품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뒤에 못을 박았다고는 하나, 여전히 문제가 있다. 나의 경우 발이 불편한 것은 둘째치고 밑창의 벌어져 본드로 수선한 경험이 있다. 또한가지 마운틴 바이크 용의 경우 어브로드를 타기 때문에 조금은 강한 소재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사이클용을 그대로 적용하여 쉽게 피복이 벗겨진다. 특히 앞족의 경우 매우 심하다.
그리고 온로드 사이클용의 경우 유럽의 룩이나 캄파그놀로그사의 페달에 맞추어 제작되어 그외의 페달의 클립을 부착하여 사용하는데 결정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장점이라면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는 화려한 디자인과 기능적으로 부적절한 테크노 스트랩일 것이다.
따라서 나라면 아무리 싸게 판다해도 시디제품은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 이유는 위에서 열거한 이유로 너무 비싼 댓가를 치루었기 때문이다. 현재 신발장에 4개의 시디 슈즈가 밑창이 떨어지거나, 꼭끼거나, 페달링이 좋지않아 내팽개쳐져 있다.
비과학적, 비논리적,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 내 글에 시비걸기 좋아하는느 안티한 네티즌에게 실증적으로 보여줄수 있을 정도니까?
2.노스웨이브: 과연 이것을 바이크화라고, 특히 MTB화라고 할 수 있을까? 사이즈는 정확한데 기계식으로 제껴 조이는 이 신발, 빼기도 힘들고 넣기도 힘들고, 쥐가 날정도로 양 볼이 좁고, 발이 힘이 페달에 집중되지도 않고, 이것을 수입해 판 친구들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 더구나 노스웨이브사는 스키부즈 전문 제조업체인 점을 생각하면 답답하다.
그러나 겨울용 슈즈는 타사에서 동종 제품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보온용 윈터 슈즈로는 쓸만하다. 단지 압구정동의 J사이클 주인이 겨울용이기 때문에 한치수 큰 것은,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된다는 허무 맹랑한 소리에 혹하지만 않는다면. 한다디로 겨울용도 정확한 사이즈를 선택하여야 함으로 샵주인의 허황됨 말에 속지 말기를.
3.기타 외국 제품들: 절대로 신지마라. 레이크를 사서 신다고 혼난 기억을 하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은 절대로 사지 말기를 권유한다.
4. 시마노 슈즈: 결론부터 말하면 가장 우수하다. 이태리것이 좋겠지 한고 시디를 사서 신느라고 고생하고 난뒤. 목이 있는 시마노 제품을 10만원에(시디에 비하면 절반값이하) 구입하여 사용해 본 결과 디자인은 세련되지 않았지만 착용감 페달링, 클립과 페달의 위치 선정 등에서 가장 우수했다. 또한 밑창의 밴딩이 우수하여, 아스팔트에서 충돌사고로 넘어져 바이크의 속도에 몇 미터를 미끌어져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글힘외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을 정도로 밴딩과 피복의 강도가 강하다.
또한 최근에 나온 밑창이 카본으로 된 슈즈는 이전의 시마노 제품과는 달리 매우 가볍고, 견고하며, 착용감이 편할 뿐더러, 우수한 페달링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볼쪽이 매우 편해 걸을때에도 별 무리가 없다. 또한 카본가 고무의 본딩이 떨어질 것을 대비하여 앞뒤로 못을 박아 처리하여
어떤 조건에서 견뎌내도록 되어 있어, 최소한 시디와 같은 밑창이 떨어지지 않을가 하는 우려는 없을 것 같다. 특히 이 시마도 제품은 국내에서OEM 방식으로 생산되어 자신의 발 사이즈에 맞는 것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색상과 디자인 처리가 뒤떨어지 감이 있다. 물론 최근에는 이점도 많이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외형적인 모양새는 그저 그렇다.
그러나 바이크화의 본질적인 측면, 즉 착용감, 페달링, 견고성, 시마도 페달과의 조화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완벽한 제품임에 틀림이 없다.
5.바이크 슈즈 선택시 주의 사항:
ㄱ)우선 자신의 발에 정확히 맞아야 한다. 바이크화는 38, 39, 40,..45 등등의 유럽식 표기를 사용한다. 따라서 사이즈 환산 차트를 활용하여 자신의 발사이즈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야만 한다.(사이즈 차트는 제조 메이커의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다)
ㄴ)일단 적정사이즈를 선택하면 매장에서 필히 신어 보아야 한다.
이때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꼭 끼는 신발 사이즈의 바로 위 사이즈를 선택하면 무리가 없다. 바이크화는 꼭 맞아야만 한다. 바이크 페달링의 특성상, 페달을 밟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꼭 맞지 않으면 위로 끌어 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해서 경기용 바이크는 페달에 클립으로 신발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ㄷ) 스트랩으로 신발을 조이는 방식을 채택하고, 이 때 스트랩은 3개이어야 한다. 스트랩으로 신발을 조이는 것은 임의로 조임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테크니칼 (기계식) 조임방식(시디의 돌려 조이거나, 제껴 조이는) 보다 정확한 조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3개의 스트랩이 있는 것을 사용하여야하는 것은 페달링시 페달을 위로 끌어 올릴때 힘을 제대로 크랭크에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에 따라 4개이상의 스트랩이 부착된 것도 있다.
ㄹ) 복숭아뼈에 너무 밀착되지 않아야 한다. 사이즈를 잘못선택하거나 메이커에 따라 복숭아 뼈에 신발 입구 부분이 닿아 고통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걷기도 힘들고 페달링시 계속 고통을 주기 때문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ㅁ) 결론적으로 일반 신발과는 달리 바이크화는 끼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볼쪽이 편한 것을 선택하여야 한다. 특히 이점에 유의하기 바라며, 꼭 맞는 신발을 신고 걸어보아서 불편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기 바란다.
그리고 메이커의 신발 사이즈 차트가 정확함으로 자신의 발사이즈에 맞추어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기 바란다.
최종 결론은 바이크 슈즈 특히 시마노 페달의 MTB슈즈는 시마노 제품에 제일 좋다. 이것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당신이 서양 사람이거나, 혹은 기능보다 디자인을 중시하고, 폼으로 바이크를 타는 사람이라면 외형적으로 화려한 시디나, 노스웨이브와 같은 서양 메이커 제품을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할 것이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헬멧과, 웨어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한다.
그러나 내 바이크 상식에 대한 비판을 하려면 제발 정확한 어휘틀 선택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비판을 하여 주기 바란다. 나도 좀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말이다.
진정 바이시클링을 사랑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바이시클링을 하려는 분들이 일부 몰상식한 샵들과 사이비 애호가들의 무지한 정보에 현혹되어 잘못된 제품을 선택, 나의 초보시절 처럼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정보를 제공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