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보다도 난시때문에 안경을 끼는데
제가 사용하는것은 오클리의 M 프레임에 가까운 형태로
안에 보조랜즈를 장착한 것 이구요
여름에는 조금 불편해요 제가 좌우 귀 의치가 달라서 더 그런지
한쪽 눈썹 부분이 닿더군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것 같아요)
눈의 피로감은 없구요 렌즈는 2개 주간용과 야간용
처음에 주간용 은색코팅된 랜즈를 구입했는데 평일에는 주로 야간에만
자전거를 타다보니 야간용이 필요해서 추가로 6만원에 랜즈만 구입했죠
그런데 실제론 야간용 오랜지색 랜즈만 써요 주간용은 스키장에서나
쓸까 합니다. 자전거 타는데는 주황색 하여간 밝은랜즈를 추천합니다.
고글은 그냥 쓸만 합니다. 가격이 비싼것이 흠이죠.
상우기 wrote:
>저는 어제 고글을 맞춘 사람인데요...
>
>제가 끼우던것은 얼굴의 곡면에 맞게 제작된. 일반 선글라스형 고글
>
>이었는데요....
>
>전 이것에 안경알을 맞출때. 주로 눈의 초점이 되는곳에 안경알의
>
>제일 오목한부분을 맞추어 쓰고 잔차를 탔더랬습니다.
>
>그럼, 어지러움이 좀 덜하던데요...
>
>이렇게 쓴게 언 2년.. 고글을 업그레이드 했지요...히히
>
>
>제가 어제산 고글은 작은 클립형 렌즈가 눈에서 거의 수평의
>
>위치에 있어 굉장히 편하고 좋았습니다.
>
>물론 가격은 무척 비쌋구요...배춧잎 열일곱장 주었지요..
>
>돗수클립 배춧잎 6장......헉...글구 오렌지 렌즈는 ..거의 뺏다시피해서..
>
>총 배춧잎 수물여섯장이었습니다.
>
>하지만..제가 이정도를 투자할만한 이유....
>
>정말 ..정말 ....xxx좋았습니다.
>
>참고로 메이커는 아디다스 이구요..
>
>아디다스에서 나온 고글/ 정말 안경을 쓰시는 분을 위해 괞찬은...
>
>물건같아요...렌즌의 곡면이 상하로도 되어있어...돗수용 클립을 끼워도
>
>눈과의 거릴 일정하게 하여 주지요...
>
>가격이 문제인데...
>
>제가 예전에 쓰던것보다 월씬 더 주고 샀는데...
>
>지금은 아까운줄 모르고 있습니다.
>
>정말 안경을 쓰시는분께는 권하고 싶은 물건이에요...
>
>가까운 안경점에 있으면 한번 가서 봐보세요...
>
>
>참고로 전 아디다스 선글라스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정말입니다.
>아디다스 망해도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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