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에 구입한 트렉 반장갑입니다.
당시 25000원에 샀고, 지금은 구하기 조금 힘들다고 하더군요.
디자인이 참 예쁩니다. 손바닥은 하얀 색 가죽, 손등은 보들보들한
회색 천입니다. 보라색 천을 약간 사용해 아주 예쁩니다.
손바닥 가죽은 손바닥의 돌출 된 부분, 네 손가락 밑, 엄지손가락 밑,
손바닥 안쪽 등 튀어나온 곳을 두껍게 했습니다. 충격 흡수에 좋더군요.
손등의 회색 부분은 수건처럼 작은 털(?)처럼 처리되어 땀 닦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박음질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으나, 손가락 끝나는 부분은 오래 쓰면
헤질 것처럼 약해 보입니다.
손이 작아 Small(Petit로 되어있음)을 쓰는 데 착용감이 좋습니다.
밀리거나 부분적으로 쓸리거나 하지 않는군요.
반면에 땀이 많이 찹니다. 끼고 있으면 따뜻~하죠. ^_^; 여름에 끼기에
무척 덥더군요.
땀이 차고 나면 끼고 뺄 때 조금 불편한 것, 손가락 끝이 부실해보이는
점을 빼면 꽤 괜찮은 장갑입니다.
지금은 구하기 힘들다니 유용한 정보가 되지는 못할 듯 하네요.
참고하시고, 행복하세요.. ^_^
당시 25000원에 샀고, 지금은 구하기 조금 힘들다고 하더군요.
디자인이 참 예쁩니다. 손바닥은 하얀 색 가죽, 손등은 보들보들한
회색 천입니다. 보라색 천을 약간 사용해 아주 예쁩니다.
손바닥 가죽은 손바닥의 돌출 된 부분, 네 손가락 밑, 엄지손가락 밑,
손바닥 안쪽 등 튀어나온 곳을 두껍게 했습니다. 충격 흡수에 좋더군요.
손등의 회색 부분은 수건처럼 작은 털(?)처럼 처리되어 땀 닦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박음질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으나, 손가락 끝나는 부분은 오래 쓰면
헤질 것처럼 약해 보입니다.
손이 작아 Small(Petit로 되어있음)을 쓰는 데 착용감이 좋습니다.
밀리거나 부분적으로 쓸리거나 하지 않는군요.
반면에 땀이 많이 찹니다. 끼고 있으면 따뜻~하죠. ^_^; 여름에 끼기에
무척 덥더군요.
땀이 차고 나면 끼고 뺄 때 조금 불편한 것, 손가락 끝이 부실해보이는
점을 빼면 꽤 괜찮은 장갑입니다.
지금은 구하기 힘들다니 유용한 정보가 되지는 못할 듯 하네요.
참고하시고, 행복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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