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첨으로 산 악세사리 입니당..
잔차 타다보니 땀두 많이 나구 무엇보다 손바닥이 많이 아파서(특히 엄지 반대부분 두툼한 살..초보라 손에 무게를 넘 많이 실어서리..)무엇 보다 절실한 물건이었져..
필요에 의해서 산만큼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당..
오늘 넘어졌을때 이곳저곳 많이 까졌지만 손만은 멀쩡하더군요..
장갑은 좀 상했지만 아주 애착이 가는 물건이 되었습니당..
그 기념으로다가 리뷰란에 써주기로 약속했져..^^
*물건소개: 3주전쯤 여자친구가 수원의 모 샾에서 사줌..(직접 사준게 아니라 돈을 준거져..^^), 30000원에 구입했구 중국제(대만제두 아니구 중국제라니..)인데 빨간색과 검은색이 섞여있구 axo 라구 하얀색 글씨가 수놓여 있습니당..디자인은 심플한 편이구 자전거가 빨간색이라 잘어울린다고 자평..갠적으로 심플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맘에 듭니당..게다가 하얀 글씨가 돋보여 쫌 뽀대나져..^^바닥에 젤 쿠션 이빠이 있구 거기에 미끄러지는걸 막아주는 고무 점들이 총총히..
*장점: 일단, axo 브랜드 물건이 아직 많이 들어오지 않았는지 주위에서 이거본적 없습니당..그래서 심리적으로 희소가치를 느낄 수 있져..그리구 이렇게 두꺼운 젤 쿠션 가진거 역시 주위에서 못봤습니당..그립잡는 느낌이 거의 두배 입니당..그래서 느낌 좋습니당..각종 몸에서 나오는 물종류 닦는부분이 검은색이라 더러워져도 티 안나구여..그대신 글씨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당..글씨 더러워지면 세탁기 돌려야 하니깐..쫌 큰거 사서 바람두 그런대루 잘 통합니당..
*단점: 반장갑이라 로드용으로만 가능할듯..손바닥은 확실히 보호해주지만 손등은 자신 없을것 같습니당..찍찍이 방식이 아니라 뽀대 약간 덜남..하지만 없는게 오히려 심플해 보이니 낫기도 합니당..뭔가모르게 첨 사서 낄때의 쌔빳따 모습은 이제 더이상 안보임..하긴 다른것두 다 그렇지만..자전거와 어울린다고는 하지만 빨강이 좀 튀긴함..진짜 빨갛거든여..하긴 악세사리라도 좀 튀어야져..
*평점: 10점에 8.5점(8이라고 적고싶지만 오늘 손을 보호해 주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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