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레저의류...간단소개담

........2001.11.27 14:52조회 수 1313댓글 0

    • 글자 크기


윈도스토퍼는 역시 최강입니다. 방수기능이 별로 요구되지 않는 자전거에는 최선의 선택이리만큼 겨율철옷으로는 제격입니다. 보온기능도 충실하고-안에 다른옷은 입어야 합니다- 정말 바람제대로 막아줍니다.
일반옷4-5벌보다 더 잘 막아줍니다.
그리고, 고어텍스가 좋기는 하지만, 속도가 걷기보다빠른 라이딩에는 목부분등으로 비가 잘 들어옵니다. 뭐 습기를 배출해주면 낫기는 하지만, 가을,겨울이라면 윈도스토퍼에 싸구려 오버복을 휴대하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여유있다면 오버복도 고어라면 좋겠죠.
참고로 고어텍스는 2층,3층,팩라이트등이 있습니다. 또 고어멤브레인자체도 최근 XCR이라는 고기능으로 기존고어막보다 20%이상 개선되었다는 소재도 있습니다.
레저용으로는 제 사견으로는 3층과 팩라이트가 젤 좋습니다. 쾌적하죠.

겨울내복으로는 노르웨이의 브린제 에서 나오는 망사형 내복이 좋습니다. 땀은 머무를 시간도 주지않고 빼주고, 공기층때문에 따뜻도 하고요...

장갑도 당근 윈도스토퍼가 젤 좋습니다.
일반 폴라플리스는 바람이 넘 잘통합니다.
바람부는 겨울철 한강이라도 한번 달려보시면 실감하실겁니다.
전 오늘도 추리닝입고 갔다가 실감했네요....
다만 상의의 윈도스토퍼는 정말 바람을 예술적으로 막아줍니다.

구할 방법만 있으면 northface 일본 제품은 정말 종류가 다양한고, 프로적으로 만들었던데...가격도 국내보다 싼편이고,,,,제가 어디서 일본 카다로그를 구했거든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9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