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패드 부착을 위한 찍찍이는 의류수선점에서 미싱으로 망사와 함께 바지 원단에 고정시켰고 오른쪽 발목은 운동화끈으로 묶고 다니고 있는게 차라리 편하겠수다. 무릅의 마찰은 이제 질이 나선지 나아졌고요.
두배요? 10배 줘도 싫어요. 무슨 공갈 협박을 노린 시비꾼으로 아슈?
정말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 회사요, 사원들이군요.........
정말 회사를 사랑한다면 소비자의 불만에 귀를 공손하게 기우리고 진지하게 수용해야 할것이고 또 그래야 큰 회사로 발전할겁니다. `소비자는 왕이다.`는 말의 뜻도 모른다는 얘기입니까?
특히 새 스타일의 제품을 개발했을때는 전문 바이커들에 의뢰, 그 실용성, 불편성, 그밖의 하자등을 꼼꼼히 첵크하고 테스트해 본다음 상품화시킨다면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을 수 없을 겝니다.
말하자면 좀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가 진정한  메이커의 자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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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전갈님.
: 더이상소모적인말은하기가싫군요.
: 온세상모든사람이알다시피 공식적인 가격을 감히 개인도 아닌회사에서 누가속이겠습니까.
: 우리가만든제품(수입품과 몸통보호대제외)중에 기필코 11만원짜리는없습니다.
: 아울러 그곳이어딘지 반듯이(산곳이어딘지) 이곳에 올려주시기바람니다.
: 현재도 우리는 각점포끼리가격다운경쟁응막기위하여 별도의 마지노선가격을 정하여 준수하고 있슴을 알려드리며 그에 부응하지못할시 공급중단과 회수를 하고있슴을 알려드립니다.
: 끝으로 A/S 할시엔 착불택배로하지 누가 은평구 까지오라고헀나요. 반품또는 불량이라고 전화라도했나요.
: 더이상 이런자리를 더럽히고 싶지않으니 저놔를 하던지 택배(착불로)반품하던지 알아서 하세요.
: 반품시 어디서샀는지. 정확히얼마를 주었는지 알려주면 2배로 반드시환불하겠슴
: 이겄은 와일드바이크 를 찾아주신 분들에대한약속이기도함을 알려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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