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더트바이크라고 합니다.

아디다스 : A135익스플로어
오클리 : Twenty Crystal Black-Fire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디다스 오클리 전 기종을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저가 사용해본
아디다스 A135(익스플로어)는 산악자전거 용으로 환상 적인 고글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땀받이기능    : 땀이 안경 위에 고이게 하여 땀이 눈으로 들어가 시야를 방해하는 것을 방지함
안티포그렌즈  : 렌즈 내부의 습기에도 김 및 성애가 끼지 않아 깨끗한 시안제공
공기유출기능  : 렌즈 내부의 공기를 외부로 유출하여 최적의 시안제공
클 립          : 눈이 나쁜 사람을 위하여 별도의 클립을 옵션으로 제공
노우즈브리지기능 : 코 브리지 부분이 이중 스냅으로 되어있어 미끄럼을 방지하고 장시간 착용해 
                  도 고정 감을 주며 각 사용자 개인의 코의 높이에 맞춰 높이 조절 가능
플렉스존      : 다리의 끝부분에 탄력성이 높은 특수재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인체에 닿았을 때, 
                신체의 온도를 감지하여 그 머리모양 에 따라 고정되는 성질이 있어 각 개인의 
                머리 모양에 따라 맞게 다리의 각도가 자동 조절기능

안티포그 기능을 직접 냉장고에 넣어서 실험을 해보았더니 역시 끝내 주더군요
그래서 겨울에 스키를 탈 때도 익스플로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익스플로어에는 헤어밴드 포함)
 
오클리 Twenty Crystal Black-Fire 는 투어 중에 땀이 나면 고글이 흘러내리는 현상이 있어
오클리도 브리지 부분을 좀 더 보완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아디다스 고글보다 무거워
서 장시간 사용을 하면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Black-Fire는 잠깐 운전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