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킬리입니다.
최근에 구입한 도이터 산악자전거 전용배낭을 사용한 후기입니다.
도이터 슈퍼바이크-L 22리터용량입니다.
다소 전문성이 떨어지지만 배낭을 구하시는 분들 참고하십시요.
첨엔 고가여서 무척이나 망썰여지더군요.
정확한 배낭용량이나 착용감, 기능성등등 어느하나 흠잡을 것이 없습니다.
1. 통풍이 탁월합니다.
에어스트라이프 구조로 중간에 바람통로가 있고 등에 접착하는 부분도 열십자 구조로 통풍이 우수합니다. 장시간 라이딩시에도 등에 땀이 별로 차지 않으며 상의를 자전거 져지나 쿨맥스,필드센서티셔츠와 같이 입을경우 달리면서 땀이 어느정도 마릅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구입했죠.. 제가 땀이 많은 편리아서 다른 배낭은 땀에 푹 절어버리더군요.
2. 용량상으로 최적입니다.
가까운코스 및 4시간이상의 주행, 하루나 이틀간의 투어정도는 충분합니다
적은용량의 배낭은 물이나 기타 공구류,펌프,바람막이옷,여분의 식량,지도,안전장비등등의 수용에 한계가 있고 30리터 이상의 배낭은 자전거라이딩시 어깨에 많은 부담을 주며 에너지 효율을 잡아먹습니다.. 용량상 최적의 선택입니다.
3. 착용감이 굉장히 편안하고 가볍습니다.
어깨에 큰무리를 주지 않으며 배낭구조상 뒤로 크게 쳐지지도 않아서 업힐시 몸무게 분산에 용이합니다.
4. 물백전용 구멍과 지지홀이 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시나 업힐후 자전거를 내리지 않고 물을 지속적으로 보충이 가능하도록 물백전용호스구멍으로 연결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카멜백의 별도구입이 필요없습니다. 굉장히 편리하고 세세한 구조입니다.
카멜백의 용량에 망설인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5. 양쪽 포켓에 넉넉한 사이즈의 수납공간
전용 물백으로 호수를 통한 공급이외에도 양쪽 포켓사이즈에 파워에이드 한두통을 넣으면 왠만한 거리는 물부족없이 다닙니다. 자전거 내리지 않고 주행중에 꺼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6. 방풍커버가 앞쪽에 내장
별도의 방풍자켓을 준비하지 않았거나 일기가 갑자기 안좋을때는 배낭앞쪽에 내장된 방풍커버만으로도 져지와 충분히 호환이 됩니다. 전 배낭에 항상 방풍쟈켓을 넣고 다녔는데 지금은 이 배낭때문에 전혀 필요가 없더군요. 새벽이나 한밤중에 갑자기 쌀쌀해져도 충분히 커버가 되며 특히 노란색이라서 야간에도 안전합니다.
7. 레인커버가 아래쪽 내장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때 레인커버가 톡톡히 한몫하더군요. 투어중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때 내용물을 보호합니다. 지도나 각종 옷종류등을 보호해 줍니다.
8. 펌프고정장치
왼쪽 수납포켓위쪽에 펌프를 고정할수 있는 찍찍이가 있어서 자전거에 펌프를 부착하지 않고도 충분히 수납가능합니다.
9. 야광장치
뒷쪽의 헬멧을 수납부분에 야광마크와 별도의 야광사선이 있고 앞 어깨끈쪽에도 3M의 야광도이터마크가 있어서 굉장히 안전에 신경을 쓴 부분입니다.
10. 배낭앞쪽 수납공간
사실 첨에 볼땐 아래쪽으로 좀 쳐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배낭을 벗지 않고도 손을 뒤로 뻗어 쟈크를 열고 휴대폰,열쇠,기타 손이 자주가는 물건을 꺼낼수 있더군요. 제팔이 좀 짧은편인데도 무리없었습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자전거 라이더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설계같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쓴다는것이 무지 길어졌네요.
무지 비싼 가격이지만 성능은 무지만족입니다.
아마 평생 다른걸로 쓰지는 않을듯(?) 합니다.
이거 사기전에 저가의 자전거배낭, 스키배낭, 등산배낭을 거의 대여섯개는 써본것 같습니다.
후회하시진 않을겁니다.
그럼,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
참고로 이거 싸게 파는사이트를 링크해두겠습니다.
전 여기완 전혀 관계없습니다.
http://www.mountain119.com/shop/shop_list.html?catestep=2&catelink2=sack_small
최근에 구입한 도이터 산악자전거 전용배낭을 사용한 후기입니다.
도이터 슈퍼바이크-L 22리터용량입니다.
다소 전문성이 떨어지지만 배낭을 구하시는 분들 참고하십시요.
첨엔 고가여서 무척이나 망썰여지더군요.
정확한 배낭용량이나 착용감, 기능성등등 어느하나 흠잡을 것이 없습니다.
1. 통풍이 탁월합니다.
에어스트라이프 구조로 중간에 바람통로가 있고 등에 접착하는 부분도 열십자 구조로 통풍이 우수합니다. 장시간 라이딩시에도 등에 땀이 별로 차지 않으며 상의를 자전거 져지나 쿨맥스,필드센서티셔츠와 같이 입을경우 달리면서 땀이 어느정도 마릅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구입했죠.. 제가 땀이 많은 편리아서 다른 배낭은 땀에 푹 절어버리더군요.
2. 용량상으로 최적입니다.
가까운코스 및 4시간이상의 주행, 하루나 이틀간의 투어정도는 충분합니다
적은용량의 배낭은 물이나 기타 공구류,펌프,바람막이옷,여분의 식량,지도,안전장비등등의 수용에 한계가 있고 30리터 이상의 배낭은 자전거라이딩시 어깨에 많은 부담을 주며 에너지 효율을 잡아먹습니다.. 용량상 최적의 선택입니다.
3. 착용감이 굉장히 편안하고 가볍습니다.
어깨에 큰무리를 주지 않으며 배낭구조상 뒤로 크게 쳐지지도 않아서 업힐시 몸무게 분산에 용이합니다.
4. 물백전용 구멍과 지지홀이 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시나 업힐후 자전거를 내리지 않고 물을 지속적으로 보충이 가능하도록 물백전용호스구멍으로 연결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카멜백의 별도구입이 필요없습니다. 굉장히 편리하고 세세한 구조입니다.
카멜백의 용량에 망설인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5. 양쪽 포켓에 넉넉한 사이즈의 수납공간
전용 물백으로 호수를 통한 공급이외에도 양쪽 포켓사이즈에 파워에이드 한두통을 넣으면 왠만한 거리는 물부족없이 다닙니다. 자전거 내리지 않고 주행중에 꺼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6. 방풍커버가 앞쪽에 내장
별도의 방풍자켓을 준비하지 않았거나 일기가 갑자기 안좋을때는 배낭앞쪽에 내장된 방풍커버만으로도 져지와 충분히 호환이 됩니다. 전 배낭에 항상 방풍쟈켓을 넣고 다녔는데 지금은 이 배낭때문에 전혀 필요가 없더군요. 새벽이나 한밤중에 갑자기 쌀쌀해져도 충분히 커버가 되며 특히 노란색이라서 야간에도 안전합니다.
7. 레인커버가 아래쪽 내장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때 레인커버가 톡톡히 한몫하더군요. 투어중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때 내용물을 보호합니다. 지도나 각종 옷종류등을 보호해 줍니다.
8. 펌프고정장치
왼쪽 수납포켓위쪽에 펌프를 고정할수 있는 찍찍이가 있어서 자전거에 펌프를 부착하지 않고도 충분히 수납가능합니다.
9. 야광장치
뒷쪽의 헬멧을 수납부분에 야광마크와 별도의 야광사선이 있고 앞 어깨끈쪽에도 3M의 야광도이터마크가 있어서 굉장히 안전에 신경을 쓴 부분입니다.
10. 배낭앞쪽 수납공간
사실 첨에 볼땐 아래쪽으로 좀 쳐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배낭을 벗지 않고도 손을 뒤로 뻗어 쟈크를 열고 휴대폰,열쇠,기타 손이 자주가는 물건을 꺼낼수 있더군요. 제팔이 좀 짧은편인데도 무리없었습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자전거 라이더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설계같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쓴다는것이 무지 길어졌네요.
무지 비싼 가격이지만 성능은 무지만족입니다.
아마 평생 다른걸로 쓰지는 않을듯(?) 합니다.
이거 사기전에 저가의 자전거배낭, 스키배낭, 등산배낭을 거의 대여섯개는 써본것 같습니다.
후회하시진 않을겁니다.
그럼,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
참고로 이거 싸게 파는사이트를 링크해두겠습니다.
전 여기완 전혀 관계없습니다.
http://www.mountain119.com/shop/shop_list.html?catestep=2&catelink2=sack_small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