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가을...

산들거리는 바람은 그저 달리고픈 이 가슴을 한없이 충동질 할뿐이다...

지난 여름 7월에  누모를 ㅋㅋㅋ

무게는 전에쓰던 케드 드라이브보다 무겁더군요 ㅠㅠ

색깔은 빨깡 흰색 파랑 남색 검정 총 5가지색깔이 들어갔네요.
머리가 커도 여유있고 ...

각설하고!

가장큰장점은...
시 원 하 다 !

지난여름 헬멧에서 땀이 줄줄 흐를정도로 땀을 많이 흘렸지만 한번도
아! 벗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지않았습니다.  요래서 비쌀수록 구멍이 많은거구나...(별로 비싼거 않좋아하는데 어쩔수 없네요 ㅠㅠ)

정말시원합니다. 다가오는 겨울은 머리가 많이 시렵겠네 ㅋㅋㅋ

둘째. 땀이 고글로 거의 안떨어지고 대부분 콧대를 타고 코끝으로 흘러내리게 한다.
헬멧안쪽 가운데 골이파여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그렇게 되네요...

걍 이 두 장점으로 만족합니다.

단점은 구멍이 너무커서 머리카락이 한참타면 밖으로 삐죽삐죽 ㅋㅋㅋ 나옵니다. 되게 웃깁니다. 마치 치키치키 차카차카 쵸코쵸코 쵸~ 무슨 손오공인지 그 만화에 나오는 손오공 헬멧 구멍으로 머리카락 삐죽삐죽나온것같이 ㅎㅎ

그렇다고 두건을 쓴다면 시원한 헬멧쓰는 의미가 없겠죠?

구멍부분에 망사처리를 했다면 비싼가치를 더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헬멧입니다...

그 이유때문에 평점 5점에 4.5 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