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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디센드 장갑에 대해서...

momokey2003.10.06 07:18조회 수 381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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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리뷰의 치바 카본장갑을 벗어버리고 이쁜 모습에 반해서 구입...

  역시 통풍성은 별로다...

  새끼 손가락 위에 두툼한 패드가 심적으로 드든하지만 관절부위는 나눠줬었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검지와 중지 바락의 고무코팅은 잘 벗겨지지 않아서 괜찮았다...

  하지만 보름정도 사용하면서 손바닥 세무(?)가 슬슬 벗겨지기 시작한다...

  어제(10월 5일)엔 새끼손가락위의 패드가 들어간 부분의 봉제가 트더져서 패드가 나오기까지 했다....

  4만원이 넘는 물건이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어졌는지 의아할 따름이다...

  절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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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momokey글쓴이
    2003.11.3 17:20 댓글추천 0비추천 0
    결국 구입처에 가서 항의해서 폭스 신형 사이드 와인더로 교환했습니다...
  •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2-3번 착용했을 뿐인데 회색 가죽부분이 닳아서 구멍이 뚫리기 시작합니다. 윗부분 디자인 및 강도는 좋으나 손바닥부분은 0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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