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개월동안 써온 Las Kripton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 헬멧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디자인이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도 가벼운 점이 매력이었습니다.
우선 외관을 살펴보죠.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보면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물론 제 주관입니다.
정면에 13개의 공기 흡입구가 있어 통풍성능은 뛰어납니다.
옆면의 모습도 개성 있습니다.
뒷면에도 7개의 공기 배출구가 있습니다.
안쪽의 내피는 망사형태로 되어 있어 작은 벌레가 헬맷속으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Kripton의 사양입니다. 사이즈는 53∼61cm의 프리사이즈입니다.
선바이저를 뺀 모습도 이쁩니다.
사이즈는 다이얼을 누르고 돌리면 조절할 수 있습니다.
뒷머리 받침을 내리면 헬맷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250g의 무게는 매력적입니다. 20만원 중반대의 Pneumo도 283g입니다.
내피는 분리가 가능해 세탁이 가능합니다. 다만 내피의 두께가 얇습니다.
턱끈 처리가 깔끔해서 주행시 턱끈이 날리는 일이 없습니다.
Kripton은 1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멋진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매력입니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죠. 내피의 두께가 약간 얇은 것이 흠이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훌륭한 헬멧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