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도로를 달리다보니 매연을 많이 접하는지라 마스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거금 5만원정도를 들여서 씨티마스크를 샀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마스크를 쓰면 괜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언덕길등
호흡이 거칠어지는 상황이 올때 차라리 없는게 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숨이 막히더군요.
제가 주로 반은 언덕 반은 내리막 한시간코스를 왕복하는데 언덕길에서는 숨쉬기조차 힘들더군요. 마스크안에는 습기가차고 콧물까지 나오더군요.
결론은 언덕이 있을경우는 거의 사용할수 없을듯 합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평지나 내리막길 또는 저속으로 주행시에 사용하면 괜찬을듯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