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뉴스바이크(www.newsbike.com)에서 퍼왔습니다.
구입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바지랑 위에 옷이 없었는데 아는 분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노브레이크 윈드자켓을 애용해왔기에 이번에도 믿고 구입을 했습니다.
우선 바지부터
바지는 일단 제가 보기에는 이쁘더군요.
광고대로 주머니가 반대 반향으로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탈때나 저의 경우는 자동차 탈때 주머니에서
물건이 빠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옆쪽에 있는 통풍구(?)를 열고 자전거를 타니 엄청나게 시원하더군요.
뒤에 주머니에 숨어 있는 방수되는 xx(뭔지 몰라서) 아직 사용은 안했지만 나름대로 좋은 아이디어
갔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쬐금 보입니다.
일단 앞에 통풍구 지퍼의 방향이 반대였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트렁크 팬티를 자주 입는데 잘못 열면 쬐금 보인다는...
하지만 다들 잘 모르더군요.(제가 팬티라고 이야기 해주기 전에는)
삼각팬티를 입는 경우에는 보이지 않고 솔직히 유심히 보기전에는 팬티인줄 모릅니다.(그렇다고 제가
변태는 아닙니다)
뒤에 비오는날 사용하라고 만든 xx는 솔직히 쬐금 모양이 묘하더군요.
삼각형 모양의 행글라이더 모양인데....웅....비오는날 뭐 찝찝한 기분을 쬐금이나마 덜어줄수 있으니
좋지만 뭔가 폼나는 재질로 제작이 되었으면 더욱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엉덩이 부분을 방수재질로 만들면 좋겠지만 그러면 더울거 같고....
아마 만드신분이 무척이나 머리를 쓰신거 같은데....
사용하다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제작자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잘라서 그냥 주머니로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위에 엔지니어 져지던가요?
잘못보면 보이스카웃 옷처럼 보이는 옷이라 처음에는 조금 망서렸지만 세일한다기에 그냥 구입을 했습니다.
(충동구매)
우선 시원합니다.
이거 모기장으로 사용해도 될듯합니다.
하지만 자전거 회사 로고가 자수되어 있어서 왠지 전문적으로 보여서 좋으며 뒤에 주머니가 개인적으로
편리하더군요.
사진으로 봤을때는 무척 딱딱할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단 부드러웠습니다.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시원하고 땀을 많이 흘려도 땀냄새가 안나더군요.
무슨 가공을 했다는거 같은데...확실하게 땀냄새거 적게 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타는 게리피셔나 자이안트 로고가 들어가 있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요즘은 솔직히 더워서 이것만 입고 다니는데 다른 색상이나 디자인이 나오면 하나더 구입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두서없이 이리저리 적었는데....정리를 하자면
바지
장점:일단 다른 제품에 비해서는 저렴하다.
주머니가 반대로 제작되어 물건이 안빠진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옆쪽 지퍼열고 자전거 타면 엄청나게 시원하다.
뒤에 방수되는 천은 비올때 나름대로 유용하겠다.
옷이 무척 편하다.
단점:뒤에 방수되는 천의 사용 용도가 쬐금 애매하다.
트렁크 팬티를 입고 옆에 지퍼를 열면 팬티가 보일수도 있다.
져지
장점:일단 너무 시원하다.
땀을 흘려도 옷이 몸에 잘 붙지 않는다.
땀냄새가 적게 난다.
뒤에 주머니가 유용하다.
마크들이 자수가 되어 있어서 멋있다.
단점:잘못보면 보이스카웃 옷이나 군복처럼 보인다.
색상이 하나밖에 없다.(개인적으로 검정색을 찾았지만...)
자수로고나 마크도 한종류 밖에 없다.(각종 자전거 마크대로 고를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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