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한양을 많이 이용합니다
이유인 즉 값이 저렴한곳은 분당xxx나 아웃xxx이지만
워낙에 멀고(여긴 설) 우편으로 받아야 하니 안심이 않되고
그러다가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 한양mtb를 갔었습니다.

뭐 그곳의 사장님
(아쉽게도 장애자이지요.. 잔거 보구 얼마나 타고 싶으실까.. 애처롭습니다)
그리고 두명의 종업원

둘다 깔끔한 매너에 친절한 답변과 설명
뭐 이건 정말 맘에 속 듭니다.
교환도 웃으면서 잘해 주십니다..

그러나 아쉬운건 너무 비싸다는것입니다.
명동 미도파 백화점에도 잔거 상점이 있습니다.
그곳도 꽤 크죠.. 그곳과 값이 비슷할정도로 액면가에서
거의 dc가 없습니다.

전에 신발 하나 사려 했는데 시마노 320인가(가장 비싼거.)
이게 액면가가 19만원인가 하는데 파는 금액이 18만원정도입니다.

거기에 있는것이 대부분 그렇게 받습니다.

그 친절함이 그렇게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아마도 같은제품을 단돈 만원이라도 비싸게 구입하셨으면
그 친절함이 그리 달갑게 느껴지지는 않을겁니다.

참 아쉽습니다. 가격이 저렴한곳은 제품이 없거나 멀고.....
설은 비교적(?) 친절은 한데 비싸고..

얄미운 짓인줄 알지만 비싼놈은 다른데서 구입하고 싼것은
이곳가서 구입니다. -_-;

어차피 국산 제품이 없는 마당에서 A/S는 어디나 비슷합니다.
(첼로나 코렉스같은거야 뭐 어디에나 A/S는 잘되죠.)

결론을 말하자면 돈이 많으신(?) 분이라면 웃으면서 구입을 하시고
한푼이 아쉬운 처지라면 조금은 멀더라도 다리품이나 전화품을 팔아서
멀리에 있는것을 구입하시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



김형준wrote:
:제가 잔차를 첨 샀을때 엄청난 바가지를 썼습니다(물론 다른 샾에서
:고민끝에 아주 헐값에 처분하고 여러곳을 다녀본결과 아주 맘에들고
:훌륭한샾이었습니다.
:지금은 이곳에서 새로산 잔차를 아주 열심히 타구있구요
:다른분들도 잔차사실때 잘 알아보시구 사시길 저처럼 엄청난 바가지
:쓰지마시구요 전문샾이라 없는게 없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원하시는 물건두 문의하시면 구입하여드립니다 아주 정성껏
:히히 잔차를 많이애용합시다 건강에두좋구 환경보호에두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