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시는 분이 모 매장에서 a라는 자전거를 35만원에 구입하고나서 장안동삼천리에 바람을 넣으러 갔습니다 장안동 직원분이 a 자전거 얼마에 사셨냐고 물어보더니 우리는 25만원에 드릴수 있는데 하더랍니다 그후 바로 다음날 제가 직접 찾아가서" a 자전거가 25만원이라면서요? "하고 달라고 했더니 그렇게는 못한다고 하면서  그 가격이라면 자전거에 문제가 있겠죠하고 저에게 말씀하시며 팔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엔 상도를 전혀 모르는 장사꾼인것 갔습니다 (어디 함부로 물건가격을 후려친답니까? 팔지도 않을거면서...그래서
잔거 업계가 드러버 지고 잔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장을 싫어하죠..)
27년이고 270년이고 장사를 할라믄 쩌까 떡바로 하던지 아지가 없는 아찌들인것같네요
정말 화가 나서 장안동 매장을 확갈아 갈아엎어 버릴 려다 참았습니다
예전에 바람 넣으러가서 돈달라는 애기듣고 한참 기분이 나뻤는데 사람을
무슨 개똥으로 보는건지 암튼 정말 더러분 매장인것 같습니다 (바퀴당 공기주입 500원달라고 하더군요)
글구 일년에 만대 이만대 일반차 팔았다고 삼처리 코레스 같은데서 표창장이고
머시기 받고 장사하는것 같은데 그런식으로 장사하믄 낼모레 문닫기 딱 좋을것 같네요
암튼 좀 모른다 싶으면 50만원짜리 90에 부르고 팔아물라 그러고 일반 알미늄
패달가지고서 최고 경량 최고급 패달이라고 하질 안나 암튼 장안동 삼천리
그 어디냐? 장안동사거리와 촬영소 사거리 딱중간에 파출소 옆에 옆에 옆에
있는 매장 이번년도에 매장 리모델링하고 새로 오픈한다고 꼴깝떠는 매장
암튼 참 황당하고 기분이 찜찜 해서 글을 남깁니다 만약 제 애기가 사실과
어긋난다면 고발 하십시요 난 당신을 소비자 보호원인가 뭔가하고 온갖매스컴
에 고발 할테니...내가 아는 바가지 사례만해도 몇가지가 되는데 그냥 참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명이든 사과든 함 생각하고 글좀올리세요
두서두 없이 긴글을 적었네요..
함튼 기분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