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패달도 구입하고 잔차에서 발생하는 잡음에 대해서 점검을
받아보려 칼퇴근을 하여 잔차를 끌고서 샾에 방문을 했습니다.
집이 군자역 근처라서 중랑천 잔차 도로를 이용해서 방문했습니다.

먼저 샾의 크기는 이 바닥의 대형 샾들과 비교하자면 작은
규모이고, 4 ~ 5 명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장님 되는 분이
상당히 젊으시더군요. 작업중이셨던것 같은데 흔쾌히 제 잔차를
먼저 살펴 주셨습니다.

잡음에 대한 부분은 어차피 명확한 것이 아니였기에 그 문제는
일단 제가 접어두려했는데, 젊은 사장님 집요하게 살펴주셨습니다.

웰고 패달 구입 후 장착하고 뒤쪽 림 약간 휜것 다시 잡아주고,
샥펌프도 하나 구입하고 샥 펌프는 잔차를 최초 구입한 곳에서
구입하려 했는데,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그냥 구입했습니다.

사람도 많고 규모도 크지 않아 분주해 보이기는 하나 최선을 다해
일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은 샾이였습니다.

이 참에 단골 샾을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