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완차(스캇 지니어스)도 송파에서 구입했습니다. 친절한 편입니다. 저는 군자역에서 천호대교 건너서 한강도로 타고 매장 찾아갑니다.

글세요 다람마다 다르지만 전 다시는 가기싫습니다
알고 있는 형이 뒤에 사무실에 있고 그형도 볼겸해서 친구랑 둘이서 같은대... 물론 그형도 자전거를 타고 있지요 거기 지하에 3명이 있더군요 젋으신분들이 이었고 이것 저것 하는것 같던데 제가 친구랑 구경좀 오래하니깐 ...신경이 쓰이던지... 눈치를 주더군요 그래서 물건 쿨스탑패드(12000)하고 튜브마게용 안전등(15000)를 사고 돈 40000이나 주고 왔습니다 저는 안전등이 그렇게 비싼가 했는대... 바가지에 지나가는 손님이라는 생각에 대한 써비스... 전 그날 경기 광주에서 자전거 타고 거기 송파까지 갔습니다 ... 그 중간에 샾이 몇개 인지 알고 있습니까... 다시는 가기 싫습니다 자전거 탄지 5년동안 바가지 쓰고 불쾌한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샵주님들은 어느 고객에게나 항상 똑같은 대접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요.. 물론 단골에게 정이 가고 더 저렴하게 해주긴 하겠지만.. 그래서 단골이 좋기도 하겠구요... 그러나 지나가는 손님으로 보인다고 바가지를 씌운다는 것은... 그 손님(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는)도 분명 산악자전거든 뭐든 타는 사람임을 알고 언제 어떻게 비춰질지 어떤 소문이 나게 될지 모른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송파를 단정 짓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 역시 맨처음 자전거 산 곳 쪽으론 오줌도 안눕니다. 형편 없는 A/S 때문에요... 아는 분들은 그 샵이 어딘지 다 압니다. 입문자 분들이 물어도 그 샵만은 절대 추천도 하지 않구요.가지 말라합니다. 그 샵에서 분리해 나온 곳 역시 마찬가지더군요.ㅠㅠ 그나물에 그밥이라 했나요? 다행히도 입문때 그런 큰 겪음을 한 이후로 제가 샵을 거래하는 노하우가 생기더군요. 자주가는 샵이 괜히 단골이 아닙니다. 삘쓰님은 나름대로 좋다지만 전 그 샵에 대해 안좋은 선례가 있으면 안가게 되는겁니다. 주절주절 썼지만. 샵주님들은 터무니 없는 가격에 동호인들을 우습게 보지 말아 주세요. 소나기님의 경우만 봐도 바로 나오잖아요~!

저두 전에 송파코렉스 갔었는데 이제는 가기 싫어서요. 뭐 이유야 앞서 말한 내용과 비슷합니다. 지나가는 손님이 아닌데도 제가 잔차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ㅡ,.ㅡ 좋은 샵 추천 좀 해주세요. 이것 저것 손볼것도 있고, 구입할것도 있는데 거긴 가기 싫어서요. ㅡ,.ㅡ 십자수님 추천해주는데루 갈랍니다. 조금 멀더라두... ^^ 참고로 전 강동구입니다. ^^

저도 거기 몇번 가봤는데... 지하로 옮긴 다음부터는 계속 좋은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상 쪽 일반 자전거에 있는 분들이 낫 더군요.

zotoro님 천호동에있는 영mtb가보세요.. 추천^^

송파코렉스 정도면 친절한 샾이죠. 제가 속도계를 하나 구입했는데 한 두어달 쓰다가 버턴이 고장나서 갔더니 수리해 놓을테니 일주일 후에오라 하더라고요. 결국 수리가 않된다고 새걸로 바꿔 주더라고요. 저는 그 옆집(송파 xx리)이 별로얘요. 그집에서는 여러번 가서 꽤 많이 샀는데 나중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인터넷 보다 비싸게 팔았더라고요. 단돈 몇 천원이라도 기분디게나빠요...

저는 송파삼천리에서 산 속도계가 고장이 나서 찾아가니 그자리에서 바로 바꿔주던데요.
송파삼천리는 완성차는 싼데 용품은 평범한 수준 같습니다. 할인없이 인터넷 가격 그대로 받더군요.

지하에 있는 송파코렉스가 뭔진 모르겠지만, 저는 지상에 있는 송파코렉스 (송파삼천리 옆에있는...) 에서 타이어 빵구 외상도 받아본 기억이 있어서 친절한

맞습니다 실수죠 집에 쿨스탑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앞쪽은 세라믹이고 뒤는 일반림이라서 말이죠...여분으로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근대 안 사면 미안한 분위기라는 거죠 얼만에 산건지 기억이 안나서 말이죠
샵은 거기말고도 인터넷에서 산샵과 자주가는 샵 그리고 여기 왈바에 글을 보고 구경하러 간 샵등... 30분대 넘게 가보고 거레도 해보았습니다
제 실수가 맞죠...
지나가는 손님이라고 해서 비싸게 판 샵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다시는 안올 손님인줄 보고 판단하시는 샵 메니져에게 제가 잘못을 아니 용서를 구하고 싶내요
그때 같이 간분은 우유식빵님입니다

안사면 미안한 분위기라.... 도대체 그런 분위기는 어떤건지 좀 궁금하네요?? 님께서 어떤 무언의 압박을 받았길래 자신있게 험담을 하시는지... 그 예가 좀 구체적이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그렇습니다 사실 전 송파코렉스 단골입니다 저도 사실 송파를 첨 갔을때 그렇게 편하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감히 판단하건데 비록 쉽게 친해지진 못할지언정 한번 친해지면 확실히 손님 그 이상의 관계가 되더군요. 물론 소나기님의 심정도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쉽게 폄하를 했다는 생각도 없잖아 있네요. 여기 샵 리뷰들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리뷰 하나에 울고웃는 샵을 생각해서라도 좀 신중하게 적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라이더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개선시키를 리뷰도 되어야 하구요. 하지만 소나기님의 경우는 전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 말이 넘 공격적으로 들리셨다면 죄송하구요. 어쨌거나 저에게 송파코렉스는 좋은 샵입니다.

글세요 있는 사실을 쓴것뿐인대 왜 샵이 울지요??? 없던일을 써서 무고한 일을 당했다면 맞은일이지만... 있는 사실에 샵이 억울해 한다??? 이상하군요 더 웃긴건 그때 산 안전등이 한쪽은 불량이 이라는 사실이죠 그날 저녁에 마로 친구에게 보여 줄겸해서 사용했지만 한쪽은 불량이더군요... 근대 다시 가지 않았어요 신중하지 못했다는 것은 뭐죠??? 사지 않으면 미안한 분위기라는것은 뭐냐면요 좀 구경할게요라고 말하고 친구하고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계속해서 와서 필요하신게 뭐죠라고 물어보는거죠... 잠시 있는 동안 수차례에 걸쳐서 필요하신게 뭐죠라고 물어보더군요 전 계속해서 구경좀하고 살꺼 있으며 살께요 라고 말했구요 ...
마치 살꺼 있으세요라고 들리더군요... 그래서 있는 물건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쓴다는 생각에 구입했지요...
얼마에요 물어보고 바로 그자리에 돈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가격을 비교해보기 장난 아니더군요
송파삼천리 송파코렉스 둘다 제 어렸을때 그 앞 가락시영아파트에 살때 여러번 자전거 구입했던곳입니다
이사하고 시작한 산악자전거... 동생도 거기를 이용한다고 그날 만나기로 한 형도 그 샵을 이용하러 갔는대...처음 가면 친해지기 힘든샵이라는 님에 말씀... 제가 잘못한것을 두번째로 가보지 않을것인가요???? 근대 한번으로 다시는 가기 싫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무엇일까요???
첫 거레를 잘해야 장사를 잘한다는것 모르시나요??? 지나가는 손님을 잡아서 단골로 만들어야 장사가 더 잘

이햐...리플이 참 빨리도 달렸네요.. 소나기님도 왈바폐인?ㅋㅋ 전 뭐 거의 눈팅만 하고가는 폐인이지요 ^^;
뭐.. 별루 쓸데없는 말은 각설하고
네~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여러번 물어보는거 짜증은 날겁니다. 하지만 님께서도 계속 언급하셨듯이 오래계셨다고 했고 그 동안 몇차례 손님의 의도를 물어보는게 그리 큰 잘못인건지.. 아마도 소나기 님은 그러한 것을 좀 부담스러워 하시는 성격이셨던거 같네요. 근데 행여나 님과는 반대로 그렇게 물어보지 않아서 관심가져주지 않았다는 느낌받아서 기분나쁠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참 장사하기도 힘들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바가지..라고 하셨는데 샵마다 가격책정은 달리 하는건 자유가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왈바같은 좋은 사이트에서 링크된 다른 바이크 샵에서 물건값도 비교해 보고 그러면서 더 싼데를 선택하는거 아니겠습니까?근데 님께선 구입하신 그 안전등.. 인터넷 판매가는 2만원으로 표시가되있네요..?? 전 백프로 샵이 잘했다라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님께서 오해를 하셨을 수도 있는것이고 때문에 글을 쓰시기 전에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말씀을 드리려했던 겁니다. 그런데 님께선 "손님을 거북스럽게 한데다가 바가지라고 딱 잘라 말해버리시니까 단골인 입장에서 그냥 보고만 있기가 껄끄러운 거지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사람들의 성격은 다양하고 때문에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성격도 다양합니다. 그럼 샵 주인도 사람이고 그들 또한 다양한 성격이기에 장사스타일도 천편일률적일 순 없지 않겠습니까? 즉 이번일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근본적인 불친절함에서 왔다기 보다는 그때 그 상황의 오해였었다고 보아지거든요.
솔직히 이번글 그냥 지나쳐 버리면 그만이겠지요 하지만 본 순간부터 이건 뭔가 오해같다..있다면 풀어보는게 어떨까?라는 욕심이 생겨 이렇게 주제넘는 글을 쓰는 겁니다. 소나기 님도 입장을 바꾸어 자신이 넘 좋아하는 단골샵에 안좋은 글이 써지면 저처럼 뭔가 얘길 하고싶어 하실꺼란 생각이 드는데... 아닌가용?^^; 저 다시한번 말하지만 옹호의 글이라도 나름대로 중립의 입장(말의 어폐가 좀 있네요)에 서보고자 노력은 했습니다. 그래도 소나기님 덕분에 샵은 좀더 손님 대함에 신중이 기해지겠지요. 그리고 그 불량이라는 라이트는 바꾸셔야지 않겠습니까? 혹시라도 교환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면 이게 바로 진짜 불량한 샵이 되는 거겠지요.
어쨌든 논쟁조로 되면 안되겠다란 생각으로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썼는데... 워낙 필력이 딸려서..ㅡㅡ; 코멘트 버튼을 눌러야 할런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같은 라이더로서 소나기님 언제나 안전 라이딩 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럼...

사진 봤는데... 체격이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전 말라서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donmana80에서 이 아이디로 교체~! 원래쓰던 아뒤가 넘 재수없어 보여서....ㅡㅡ;
원래쓰던 아뒤 탈퇴하믄 이름도 없어지네요..황당 황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