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번 꼴로 대전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곤 하는데, 이번엔 색다르게 차가 아닌, 나의 애마와 함께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154km의 주행거리, 쌀쌀한 날씨(10월 14일/바람도 몹시 심함)에, 홀로 라이딩이라
지겹고, 힘도들고, 또 라이딩 내내 한기를 느껴야 할만큼 추웠습니다. 출발 열흘전 나의 애마를 점검해주고
완벽하게 세팅해주신 안양MTB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가장 힘든 지점이었던 조치원 초입쯤에서(길을 헤멤)
울리는 헨드폰, 안전에 유의해서 라이딩 하라는 말씀과, 또 어두워지기 전에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바라는
안양MTB 사장님의 목소리에 많은 힘이 되었고, 유성IC 초입에 들어설 즈음, 집에서 걱정을 하고 있을 아내보다
도 먼저, 안양MTB 사장님께 대전에 도착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처음 찬차를 구입, 부품, 용품을 사면서,
금전적인 거래로 맺은 인연이지만, 이제는 서로의 안부를 걱정해주는 인간미를 느끼게 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안양MTB 좋은 샵으로 추천함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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