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랜드에서 4대째 자전거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얼마전엔 좀 무리해서 200만원대를 구입했지요...저에겐 거금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전엔 생활용과,입문용자전거 였고 가격이 싼것이라 그런지 자주 들르라는 말도 않하더니 이번엔 자주 들르라는 말까지 하더군요...아무튼 자주 왔다갔다 했었고 정비도 몇번 받았었습니다. 몇번은 별 말 없이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문제가 생겨 또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는순간 안경쓰신분이(직원분중 한분) 대뜸 말씀하시길 "왜 이렇게 자주와요" ㅡㅡ ...좀 황당했습니다...어이없기도하고...어떤 뜻으로 그렇게 말씀하신건진 모르지만 듣기좋진 않더군요...저도 나름대로 정비를 한다고 했었고 도저히 제힘으로 할 수 없기에 미안함을 무릅쓰고 가져갔거든요 ...그전에 몇번 다른 문제로 왔다갔다 했긴했지만 그건 자전거에 이상이있었기에 가져간 것이지 이상이없는데 그분들 힘들라고 일부러 가져갔겠습니까? 이번에도 분명 문제가 있어 고쳐주셨구요...아무튼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른것이거늘 ...이거어디 무서워서 as 받으러 갈 수 있을지원...다른 직원분들은 친절하신거 같던데 ...뭐 그렇다고 그분이 친절하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친절한거와 말 함부로 하는거하곤 좀 다르겠지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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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아이 자전거가 이상있어서 왔는데, 돈은돈대로 들여가면서 샀는데, 왔다갔다 시간뺏기고 영 못쓰겄고만요! 딱금하게 한마디
해주셔야죠!! ㅎㅎ; 인생경험입니다 ㅡ_ㅡ; -
바이크랜드는 언제나 좋은 소린 못듣네요. 그래도 장사가 되니까 배짱이신가보네요.고객몇명안온다고 망하겠냐는 식이겠죠...언제쯤 이런 문제들이 안생기는 진정한 상도덕이 정착될까요... 그분들도 다른 곳에서 그런일당했다면 똑같이 기분안좋았을것을 왜 못느끼시는지...언제나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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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상올리는 데만 급급하지 말고 직원정신 교육 먼처 확실하게 시키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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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담 이었겠지요.! ~ 병원에 자주오는 환자에게 의사 선생님이 하는 말과 같습니다. "왜 이렇게 자주 오세요.? 병원는자주 안오는게 좋습니다." 건강 하시라는 뜻 아닌가요. 말속에 숨겨진 의미를 이해해야 겠지요. 어디 미워서 그렇겠어요.?오해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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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님말씀이 맞는거일수도있지만 누가 생각해도 병원이랑 자전거샾이랑 똑같을까요?글에도있듯이 말한마디에 사람마음이라는게 바뀔수도있는것입니다.왜이렇게자주와요?이말보다는 자주오시네요 반갑습니다.~이말이 더낳을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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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이 잘 되거나 샵이 확장되면 초심들을 잊어먹는 샵이 종종 있더군요.
바이크랜드가 처음엔 안그랬겠죠. 동호회 사람들 입소문으로 먹고살고 있다는점 잊지마세요.
저같은 경우도 처음 입문자에게 권하는샵은 입소문 잘난 이미지좋은 샵입니다. -
부산은 다 도둑놈들 뿐....몇몇 제외하곤...ㅡㅡ;; 돈에 눈이 멀어서..어디라곤 말 못하겠습니다..ㅡ,,.ㅡ
랜드 는 아닙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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