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송파 코렉스의 불친절함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거기 계신 메카닉분! 열받을정도로 말을 막하더군요. 저는 36세 회사원입니다. 2주전 코나 백팩을 사러 송파 코랙스에 들렸습니다. 사실 바로옆 송파 삼천리에 많이 가는 편입니다만 .... 작은 악세사리나 헬멧등을 보러 가끔 갔었고 아시는 선배분의 아들이 탈 mtb를 보러 같이 갔는데 코나가방을 72,000원 받더라구요. 다른 데서 64,000에 판매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곳에는 얼마에 팔고 있는데 여기가 좀 비싸다고 했더니... 2개를 사려고 했는데... 화를 버럭내더니 다른곳의 가격이 잘못 됬다면서 여기 저기 전화를 하더니 않팔테니 거기 가서 사라고 짜증을 팍내더라고요... 기가 막혀서리... 같이 가신분은 연세도 꽤많으신 편인데 나오는 길에 다시 들어가서 싸우시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말려서 그냥 오긴 했지만 아직도 불쾌한 기분이 가시지가 않네요. 송파코렉스를 절대 비방하는건 아닙니다. 제가본 메카닉의 불친절에 기분이 나쁠 뿐입니다. 그분이 없다면 다시 갈의사가 많습니다. 아뭏든 그일 이후로 저는 거리가 먼 중화동 바이크 랜드를 다니고 있고 제동료도 그분의 불친절 때문에 거기는 않간답니다. 그리고 저와 동행했던 형님도 다른곳에서 junior mtb를 사신답니다. 3명의 고객을 잃으셨습니다. 그 메카닉 없어지면 다시 가렵니다. 조성준 donnomyid@yahoo.co.kr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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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자전거 가게에서 팔고 싶은 가격으로 파는거라 뭐라 말을 못하겠네여 근데 손님한테 그런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말을 하고 싶네여 저두 자전거를 사기 당해서 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싸게 사 그냥 넘어 갈려고 했는데 사장이나 종업원이 불친절해서 여러번싸운적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분도 돈때문에 그런것이 아니고 샾이 너무 불친절 해서 그런것 같은데 샢에서는 이분한테 미안하다는 사과의 멜이나 답글을 남겨으면 합니다. 그래야 다른사람도 다시 송파삼천리를 찾을것 같습니다. -
직원이 그랬다면 소비자는 당연히 화가 나겠지요. 싸이트에는 운영자의 사과글이 올라왔더군요... 그 이후에 가봤었는데 그런 사건이 있어서인지 종업원분들도 친절하게 하려고 노력하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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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그날 기분이 나쁘셨거나 바로전에 누구와 다투었거나 ~~~그런걸 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송파 코렉스 랑 송파 삼천리가 다른 샾이네요 전 그근처라 같은곳이려니 했는데 ㅋㅋㅋㅋㅋ -
가격이라... 어짜피 코나가방이라면... OD켐프에서 수입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얼마 받으시면 됍니다라고 하시겠죠 영업하시는 분이...
공급가격이야 어디는 얼마 저기는 얼마... 그런식으로 주시지는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말 제고 물량에 또는 현금물량치기라도 하면 싸게 주시겠지만 업자와 업자간에도 균등한 공급가격이 있습니다
소비자가격이 있지만... 다른데와 비교해서 비싸게 판다면 문제가 있는것은 맞습니다
뭐 마진을 많이 남기는것도 상술이지만... 밥 한숟가락만 먹고 말것도 아니구... 100짜리 손님이 1000만짜리 자전거도 구입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기 왈바에서도 미국가격은 얼마고 일본 가격은 얼마고 .... 왜 한국만이 비싼가...라고 수도 없이 이야기 나오는것도 같은 시점이라고 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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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구입하실때.. 다른곳에선.. 얼마 하던데 조금 깍아주세요 라고 하시는게 나을뻔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
`` 비교는 사람의 자존감을 상하게 합니다.. 교육학의 기본은 남과 비교하지 말것을 가르칩니다. 아내가 자신을 다른집 남편과 비교하면 자존감 절망입니다. 장사 하시는 분들도 자신의 가게를 다른집과 비교하면 자존심 절망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은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아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게되면 생존하기위한 본능으로, 스스로를 방어하기위해 상대를 공격 합니다. 손님들은 이걸 불친절이라고 말합니다. 물건값이 다른집과 비교해 비싸면 조용히 나와서 싼집에 가서 사면 됩니다..~ 님께서 먼저 선제공격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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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본능을 숨기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진정한 물건 파는 기술이겠죠.
손님에게 자존감을 세운다....?? 이건 영업하는 사람들에겐 금지된 가장 첫 째 항목 같은데요.
정말 제각각의 손님들에게 자존감을 다 세운다면...
사러 가신 분이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
요즘 자영업 하는 분들 어렵습니다. 안정된 직장에서 월급받는 분들이야, 일단은 크게 걱정할 건 없겠습니다만,
자영업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남보다 더욱 열심히,더욱 친절하게 해서 이 불경기를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문제는 내년에도 별 비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현재 그러한 비젼을 제시할 이 땅의 리더
들도 보이지 않구요. 이러다가는 내년에 다시 기업감량으로 인한 감원 한파가 불어닥칠 것만 같습니다.......
더욱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소비자를 받들어 모셔야 살아남습니다.
송파코렉스의 사장님이나 직원 분들 뵌 바는 없으나 화이팅입니다. 더욱 분발하셔서 더욱 열심히, 더욱 친절하게
소비자를 모시면 송파코렉스는 굳건한 회사가 될 것입니다.
mystma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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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위와 같은 글을 올릴 정도면 마음이 많이 상했을 것이 짐작 가네요.. 쭉.. 읽다가 handyman 님의 글을 읽고서 조금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물론 꼭 그렇게 해야만 한다면 많은 사람들을 잃게 됩니다. 스스로를 방어하는 것이 들어온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하는데까지 이르게 된다면, 무슨말을 한다고 해도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도 자기방어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타인과 어울려 사는 법을 모르면 아무리 싸도, 아무리 좋아도,...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스트레스 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한 전환점으로 이번의 일이 받아들여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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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코렉스가 그래도 인지도가 있군요. 틀림없는 직원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감싸주려는 왈바회원님들이 계신것을보니 좋은곳인가 보네요. 저도 가보았지만 키크고 뚱뚱아니 통통한분과 마른분 두분다 좋은 인상을 받았답니다. 가격이싼=좋은샵은 아닙니다. ......... 싸면 좋지만서도 비싸게사도 아깝지않은 샵에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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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옆에 있는 삼천리에서 자전거를 사서, 송파코렉스는 딱 2번 밖에 안 가 봤습니다만, 젊으신 분들답게 활기차고 넉살이 좋은 것도 같고, 불친절하다는 인상은 못 받았습니다만..... 왜 그러셨을까 참 의문이네요.....
저의 경우 다만 좀 섭섭한 점은, 쫄바지가 좀 끼는 것 같아서 물어보니 직원분이 잘 맞는다고 하셔서 샀는데, 나중에 몇번을 입어봐도 너무 작아서 입지 못하고 있다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지요.
윗분이 겪으신 일은 샵리뷰에 소개된 몇몇 악덕 샵들에 비하면, 그나마 아주 인간적인 실수로 보여지네요.
근데, 정말 손님에게 인상을 찌푸리거나 버럭 짜증을 냈다면, 그것도 문제는 문제군요. -
`` 아무리 불친절해도 Seven + Full XTR 새것 완성차 100 만원에 판다면 갖은 아양 다 떨겁니다...~
인간관계는 상대적입니다...~ -
handyman님 그건 시장의 법칙에도 맞지 않고 그런 특별한 경우를 예로 들면 안 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보자면 21단 짜리 생활잔차를 100만원에 산다는 사람에겐 샵주가 온갖 아양을 떨겠군요.
그런 논리는 돈에 의해서 우위를 두자는 것 같은데 -더 이익 보는 사람이 더 아양 떠는 것 -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구매자들도 놀면서 편하게 돈 버는 것은 아닐 겁니다. 그 분들도 직장에서 온갖 스트레스 받고 자존심 구겨가며
힘들게 번 돈으로 구입을 하는 것인데 흥정하려고 운을 띄운 정도밖에 안 되는 말에 버럭 화를 낸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건 어떤 논리로도 두둔할 수 없는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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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 쯤인가요? 송파코렉스가 불친절하고 바가지를 잘 씌운다고 악명이 자자했었습니다. 저도 한번 호되게 당했었구요. 정말 그곳 지나갈 때 마다 짜증이 났었습니다. 언젠가부터인지 점 점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나더군요. 올 봄에 송파삼천리에 갔다가 원하는 물건이 없어서 설마하는 마음으로 가봤습니다. 매장의 규모, 자전거의 종류를 떠나서 정말 샾이 기분좋게 바껴있었습니다. 물론 구매도 했고 이것저것 물건 챙겨오면서 고마운 마음도 들었구요. 샾이 진정으로 바뀌면 가장 먼저 아는 건 소비자입니다.
그때 저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제가 이런 변론의 글까지 쓰는 것이겠죠..
한때 제가 가장 싫어했던 샾이였던 곳에서 자전거를 다시 사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사장님이나 샾에 계신 분들이 계속 노력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글이 올라와서 아쉽습니다..
그때 실수하신 메카닉 분도 분명히 자중하실 꺼라고 생각하구요...이런 일을 겪으면서 계속 나아질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소비자에게 이정도 이유로 화를 냈다는 건 반박의 여지가 없네요..
.그리고 핸디맨님..아이디를 거론해서 대단히 유감입니다만은 지난번에 자전거나라때도 그렇고 샾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면 말도 안되는 예를 들어가면서 글쓰신 분을 탓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글쓰신 분들이 순간적인 기분에 치우쳐서 쓰는 것도 아닐 꺼구요. 조금은 더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저에겐 제 주위사람이 자전거를 사러 간다고 한다면 안심하고 데려갈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중에 한곳입니다
글쓰신 분께서 끝에 말씀하신 것처럼 너그러운 태도를 보여주시고 샾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소중한 고객 3분을 다시 만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
물건 파는 사람이 X가지 없게 물건 팔아도 됩니다.. 본인의 자유죠.. 물론 그 댓가는 서서히 드러납니다.. 점점 그 샵은 도태되어 없어지겠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 살아가는데 이번 사건이 실수였는지 상습적인 X가지 없는 행동이었는지는 머지않아 매출로 나타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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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송파 코렉스, 송파 삼천리 많이 방문했지만 특별히 친절하지도 특별히 X가지도 없는 샵도 아니였습니다.
갑자기 유행어가 생각 납니다
"그때 그때 달라요~~" -
시작과 끝이, 또 누구에게나, 언제나 항상, 늘 같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영업하는 마인드(샵주는 아니었지만) 그 메카닉 분도 언젠가는 샵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고용 된 사람도 그 샵의 일부입니다. 고객에게 소리를 지른다? 이건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자주 가고 친한 사이라 해도 고객에게 반말 하는 것도 제 기준에는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손님에게 친철할 의무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되고 싶으면... 오늘 홀릭님과 함께 저녁 먹었던 여의도의 갈비탕 집 주인(탤런트)의 마인드가 생각 나네요.. 그 가게의 마인드는 "어떤 이유에서도 손님 말이 맞습니다..." 이거까진 아니어도 소리를.. 지르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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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한분이 쓴 글을 보니 참 이상하네여 처음 글을 쓰신분은 제가 보니 그냥 불친절해 화가 난건데 왜 비교을 하느냐는 식으로 몰아 새우는데... 본인은 아니겠지만 샾 관계자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샾에서 세븐풀xtr을 100만원에 파는데 사는 사람이 왜 아양을 떱니까? 돈주고 그냥 사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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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열심히 토론(논쟁) 하십시요. 그렇지만 상대방 이름은 부르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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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왈바에서도 철학(?)이 다양한 사람들이 참 많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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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전에 여기에 방문한적이 있는데 키가크시고 젊은분이신데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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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 글의 상황이 발생할 때 같이 있은 것도 아니고 해서 누가 잘 못을 했다거나 그러기에는 좀....
단, 글의 내용으로 보아 다소 샾에서는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글을 올렸는데 제가 그 것을 읽고 가해자(?)를 욕하면서 답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가해자(?)께서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자신의 입장(상황)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 분의 이야기를 듣고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 인지 알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제가 쓴 글은 삭제하고, 가해자(?)분에게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지요. 그후 제 자신이 얼마나 무식하고, 단순한지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런 글은 읽고 지나가는 편입니다.)
글의 내용보다는 답글을 적는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무식한 넘이 몇자 적습니다.
답글은 자신의 주관을 적는 것이기에 자신의 의견과 다른 글도 있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혹 반대의 글을 적으면 '당신은 샾 관계자가 아니냐?"는 식의 글을 올리더군요.(제가 XC를 타는데 DH를 타시는 분에게 열라게 무겁고 속도도 느린 거시기한 자전거를 탄다고 말할 수 없듯이...사람마다 입맛이 다른 것을 자신의 입맛에 맞추라는 식의 글은 잘 못 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입문하시는 분에게 어느 샾이 좋고 나쁘다고 말은 절대하지 않습니다. 혹, 추천을 부탁하면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샾으로 가라고...(가끔 입맛이 다른 넘이 있더군요...)
제가 송파 사장님이나 직원분과의 친분을 가지기 시작한지 올해 4월부터입니다. 한 달에 한번쯤 커피마시며 이것저것 야그하러 들리는 편이었는데 일이 바빠 9월 이후로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의 일이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어제 잘 가던 김밥집에 김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김밥을 시켜서 먹고 있는데 예전과 다른 맛이 나더군요.(예전에 맛이 더 좋았는디...) 그래서, 사장님에게 김밥의 맛이 달라졌다고 말씀드리니 얼마전에 한 손님이 김밥에 시금치가 들어있으면 맛이 없다고 해서 시금치를 며칠전부터 넣지 않는 다고 하더군요... 전 시금치가 들어간 김밥이 제일 맛나던디... 이젠 시금치가 들어있는 김밥을 찾아 다녀야 겠네요."
단순한 넘의 짧은 글이었습니다.
다들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열라게 신나게 안전운전하며 달립시다... -
글쓴 분과 같은 심정입니다.
송파코렉스에서 사장님(연세가 지긋해보이셔서) 외 직원 두분을 만났습니다.
보통키에 마른 체형의 안경을 착용한 직원(이하 X 라고 함) 손님을 매우 황당스럽게 하는 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첫방문에서 몹시 황당함을 느끼고 다시는 방문하지 않겠다 자신과 약속했습니다.
얼마전 친구가 송파삼천리에 구입할게 있어서 갔는데 문을 닫았길래 송파코렉스를 가려하더군요.
가지 말라고 말렸으나 말을 듣지 않아 가게 되었죠. 180센티 정도에 덩치가 좀 있는 직원분 (이하
A 라고 하죠) 계시더군요. 친절했습니다.
조금만 검색을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송파코렉스와 관련된 모든 악평은 X 라는 직원이 만듭니다.
손님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것에 "업신 여기며 저능아 취급하는 태도" 를 갖은 X 같은 사람 "처음"
봤습니다. 손님과의 관계 혹은 서비스정신을 떠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얼마전 A 라는 분을 뵙고 송파코렉스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지만
한번 굳게 닫힌 마음이 열리진 않네요. X 라는 분이 떠나기전에 그 샾에 가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처음 겪는 상식밖의 서비스가 싫을 뿐이죠.
송파코렉스가 싫은건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wildbike.co.kr/cgi-bin/view.php?id=MTBReviewShop&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48 -
송파코렉스 양아치 맞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 하드락 드레일러 헹어 15000원 정도에 대부분의 샵에서 판매합니다. 송파코렉스가 가까워 구입하려고 전화를 하니 3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완전히 쌩양아치가 아니고서야.... 송파코렉스 그만좀 사기치시죠... 한마디로 재수없는 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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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갑자기 악평이 심해지는군요 송파 코렉스.
그 이전만 해도 송파 코렉스는 송파 삼천리와 함께 그 동네에서 좋은 평가를 같이 올리던 샵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왜 이리 됐는지 샵주께서는 한번 점검을 해보시는게 미래를 위해 좋지 않을까 싶네요. =_=; -
송파코렉스 듣기만해도 치가 떨립니다....
160도 안되는 여성한테
게리피셔 마린 15.5를 팔다니요
그거도 말장난 섞어가면서..
가져오니 싯튜브 몽땅짤라서 넣어놨더군요 참.,.. -
글세올시다 저는노르코라는 자전거를 세일50프로로 30만원에 자전거를 구입하고 몇개월 타고다니는데 수리를 위하여
타점포에서 세일50프로얼마에 삿다고 하면 다들 제갑주고 삿다고하드라고요 만약60정도에 자전거라면 부속들이 너무
형편없다는 거예요 진가민가 하는상황에 상기글들을 읽어보니 저도 한글 써보고 싶고 지금도 궁금한것이
과연 싸게산건가 하는의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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