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암 MTB
샵 리뷰라기 보다는...
불평을좀 하고싶군요..
검색해보면 풍암MTB 좋으시다고들 하던데...
첫인상이 좋아야한다고들하지않습니까?
저한테만 그런건지는모르지만...
몇일전에 뒷드레일러가 말썽이어서 고쳐보려다가 그냥 요번기회에 새로 XT하나 사려고 했습니다
인터넷쇼핑을 이용하려다가
그래도 내가 사는고장에 샵이 있으니 풍암으로 가려고했지요...
처음가서는 놀랬습니다
타 매장보다 규모에서 놀랬고 물건도 여러가지가 있고...
그래서 좀 구경하다가 드레일러를 달라고 해서 받았죠...
드레일러 포장이 좀 허름하게 되있더군요...그냥 비닐에 담겨서 밀봉은 호치케스 로 박아져있었습니다..
다른 쇼핑몰은 박스에 넣어주는데..^^원래 배송을 해야되니 그렇게 되있는거지만.. 아무튼..받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물건을 받고 택시를 타려고 길을 건넜습니다..근데 물건이 좀의심스러웠습니다..왜냐면 비닐이 여기 저기 뜯기고
흠집나고 지져분해서요...그래서 비닐을 뜯어서 한번 여기저기살펴보던순간.....이런...못으로 긁어놓은것처럼
3센치 가량 긁혀있더군요...일자로 쫙 놔있으면 몰라도 보기싫게 U 자로 딱 긁혀있는겁니다..
실기스가 아닙니다..정말로 못같은걸로 죽~그어논거같습니다...
그걸보고선....5분을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기스날 물건인데 그냥써?"" 아니야....새로산물건인데 기분이 안좋잖아...바꾸러가?"
머리속으로 수십번을생각한것같습니다..
결국은...바꾸러 샵에 다시갔더랬죠...
식사를 하고계시는걸보고는.. 좀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얼른 나오시더군요 무슨일있나 하고요...
그래서 "드레일러가 기스가 좀 났는데 아까 확인을 못하고 밖에나가서 보니까 이렇게 되있군요^^"
이렇게 말씀을드렸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니까....처음에는 바꿔주시려는듯 창고로 가시더니...멈칫하시더니 진열되어있는
다른 자전거(막 새로조립이 되있는자전거)를 가르키며 "여기 장착되있는거라도 빼드릴까요?"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물건이 없냐고 물어보니까 물건이 없다는 말씀은 안하시더군요.....
그러더니 다른 동호회원분 자전거를 보시며 쓰다보면 기스가 다 나니까 그냥 쓰라고 하더군요...
좀 섭섭했습니다
어차피 기스나 나는건 저도 아는사실인데...
방금 새로산 드레일러 가 기스가 나있어서 바꾸러 왔는데 바꿔주지는 못할망정 그냥쓰라네요...
애써 웃음은 보였지만 좀 아쉽더군요...
처음 가는 샵이었는데 첫인상이 안좋았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이글을 보시게 되면 다른 손님들에게는 그렇게 대하지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악의가 있어서 이런글 올린건 아닙니다
가끔 자전거 에 장착되어있는 드레일러를 볼때마다 유난히 기스가 돋보이는 부분만 보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다신가지말아야지 하는생각만 들뿐입니다..
샵 리뷰라기 보다는...
불평을좀 하고싶군요..
검색해보면 풍암MTB 좋으시다고들 하던데...
첫인상이 좋아야한다고들하지않습니까?
저한테만 그런건지는모르지만...
몇일전에 뒷드레일러가 말썽이어서 고쳐보려다가 그냥 요번기회에 새로 XT하나 사려고 했습니다
인터넷쇼핑을 이용하려다가
그래도 내가 사는고장에 샵이 있으니 풍암으로 가려고했지요...
처음가서는 놀랬습니다
타 매장보다 규모에서 놀랬고 물건도 여러가지가 있고...
그래서 좀 구경하다가 드레일러를 달라고 해서 받았죠...
드레일러 포장이 좀 허름하게 되있더군요...그냥 비닐에 담겨서 밀봉은 호치케스 로 박아져있었습니다..
다른 쇼핑몰은 박스에 넣어주는데..^^원래 배송을 해야되니 그렇게 되있는거지만.. 아무튼..받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물건을 받고 택시를 타려고 길을 건넜습니다..근데 물건이 좀의심스러웠습니다..왜냐면 비닐이 여기 저기 뜯기고
흠집나고 지져분해서요...그래서 비닐을 뜯어서 한번 여기저기살펴보던순간.....이런...못으로 긁어놓은것처럼
3센치 가량 긁혀있더군요...일자로 쫙 놔있으면 몰라도 보기싫게 U 자로 딱 긁혀있는겁니다..
실기스가 아닙니다..정말로 못같은걸로 죽~그어논거같습니다...
그걸보고선....5분을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기스날 물건인데 그냥써?"" 아니야....새로산물건인데 기분이 안좋잖아...바꾸러가?"
머리속으로 수십번을생각한것같습니다..
결국은...바꾸러 샵에 다시갔더랬죠...
식사를 하고계시는걸보고는.. 좀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얼른 나오시더군요 무슨일있나 하고요...
그래서 "드레일러가 기스가 좀 났는데 아까 확인을 못하고 밖에나가서 보니까 이렇게 되있군요^^"
이렇게 말씀을드렸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니까....처음에는 바꿔주시려는듯 창고로 가시더니...멈칫하시더니 진열되어있는
다른 자전거(막 새로조립이 되있는자전거)를 가르키며 "여기 장착되있는거라도 빼드릴까요?"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물건이 없냐고 물어보니까 물건이 없다는 말씀은 안하시더군요.....
그러더니 다른 동호회원분 자전거를 보시며 쓰다보면 기스가 다 나니까 그냥 쓰라고 하더군요...
좀 섭섭했습니다
어차피 기스나 나는건 저도 아는사실인데...
방금 새로산 드레일러 가 기스가 나있어서 바꾸러 왔는데 바꿔주지는 못할망정 그냥쓰라네요...
애써 웃음은 보였지만 좀 아쉽더군요...
처음 가는 샵이었는데 첫인상이 안좋았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이글을 보시게 되면 다른 손님들에게는 그렇게 대하지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악의가 있어서 이런글 올린건 아닙니다
가끔 자전거 에 장착되어있는 드레일러를 볼때마다 유난히 기스가 돋보이는 부분만 보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다신가지말아야지 하는생각만 들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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