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천엠티비
본격적으로 산을 타기 위해 잔차를 산 샾입니다.
집은 영등포라 그럭저럭 가깝고, 평도 좋아 잔차를 사기 위한 기점으로 잡았죠.
사장님도 좋으시고, 사모님도 좋으시고. 가도 별로 부담없는 샵입니다.
사장님이 매우 침착하셔서 잔차정비 시 하나하니씩 잘 챙겨주십니다.
가격도 많이 깎아줍니다. 흐흐
단점이라면 항상 사람이 많아서 북적댄다는 것, 그리고 일요일엔 주일이라 휴무이니 일요일날 가보실 분들은 유의하세요.
p.s갈때마다 땅바닥을 쳐다보곤 하는데... 부품이나 뭐 건질거 없나하고... =.=;;;
2. 메일바이크 목동점
두번 가봤는데, 저에겐 그저그런 샵이었습니다. 물건만 사러갔었기 때문에..
사장님이 자전거를 매우 좋아하신다...라는 느낌만 받았죠. 단점은 물건값이 저렴하진 않다는것..
3. 메일바이크 보라매점
오픈마켓 같은 곳 입니다. 들어가서 휘젓고 다녀도 괜찮고 사장님 인상이 무서워 보이지만.. 착하신 분 이더군요 ^^; 물건 찾아보면 아주 많습니다. 옛날 부품들도 꽤 있구요. 다만 프리라이더, 다운힐러들이 즐비하고 동호회같은 분위기라 처음 가시면 조금 당황하실 수도..
4. 송파삼천리
두번 가봤는데, 두번 다 느낌 좋더군요.
같이 간 분이 브레이크 때문에 점검을 받았는데, 정비하시는 분이 일일이 다 뜯어 기초적인 것 부터 세팅해주시고.. 맛스타도 얻어먹고.. =.=
물건도 꽤 많더군요. 가격도 괜찮고.. 사람은 엄청 많더군요. 주위에 샵들도 많던데..
일자산타고 부담없이 가기 좋은 샵인 것 같아요.
5.영엠티비
어제 처음 가봤었는데.. 처음엔 동네 자전거포같이 생길.........뻔 했는데 바로 앞에 산안드레아스가 걸려있데요. 사장님 잔차라고 하시던데..
사장님 꽤 좋으시더라구요. 계속 웃는 얼굴에 꼼꼼하게 일일이 처음부터 끝까지 셋팅.
사장님 때문에 멀지만 (영등포에서 천호동까지 좀 멀긴 하더라구요.. =.=;) 자주 가보고 싶은 삽이었습니다. 물건도 많고... 생각보다 매장이 깊더군요. 물건도 그 깊은 곳에서 계속나오고...=.=;
결정적으로 제가 고글을 영엠티비에 놓고 집까지 와버렸는데.. 연락하니깐 잘 보관하고 있다고.. 택배로 부쳐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감사하던지.. 사소한 일 같지만..고글 잃어버린 줄 알고 우울했거든요..선물받은거라..기분 좋은 샵으로 굳었습니다 ^^
6.산엠티비 목동
예전 신길MTB죠.. 여기 샵도 완전 까페입니다. 제가 제일 많이 가는 곳이에요. 집에서 가깝고 구경할 것도 많고.. 동호회원분들이 거의 다 무츠더라구요 =.=; 무츠구경하는 맛, 특이한 프레임 구경하는 맛에 갑니다. 지양산 탄 후엔 꼭 들리는 샵입니다. 별로 사는 것도 없는데 갈때마다 정비해 주시고, 먹을 것도 많이 얻어먹고.. (제가 먹을 것에 엄청 약해요..) 저번주 토요일은 비가 계속 왔었는데..심심해서 버스타고 샵에가서 죽치고 티비보고 잔차조립 구경하고 왔습니다. 히히
지양산 들르시고 안양천으로 복귀하는 길목(오목교역)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용이합니
다.
방문기 끝~
본격적으로 산을 타기 위해 잔차를 산 샾입니다.
집은 영등포라 그럭저럭 가깝고, 평도 좋아 잔차를 사기 위한 기점으로 잡았죠.
사장님도 좋으시고, 사모님도 좋으시고. 가도 별로 부담없는 샵입니다.
사장님이 매우 침착하셔서 잔차정비 시 하나하니씩 잘 챙겨주십니다.
가격도 많이 깎아줍니다. 흐흐
단점이라면 항상 사람이 많아서 북적댄다는 것, 그리고 일요일엔 주일이라 휴무이니 일요일날 가보실 분들은 유의하세요.
p.s갈때마다 땅바닥을 쳐다보곤 하는데... 부품이나 뭐 건질거 없나하고... =.=;;;
2. 메일바이크 목동점
두번 가봤는데, 저에겐 그저그런 샵이었습니다. 물건만 사러갔었기 때문에..
사장님이 자전거를 매우 좋아하신다...라는 느낌만 받았죠. 단점은 물건값이 저렴하진 않다는것..
3. 메일바이크 보라매점
오픈마켓 같은 곳 입니다. 들어가서 휘젓고 다녀도 괜찮고 사장님 인상이 무서워 보이지만.. 착하신 분 이더군요 ^^; 물건 찾아보면 아주 많습니다. 옛날 부품들도 꽤 있구요. 다만 프리라이더, 다운힐러들이 즐비하고 동호회같은 분위기라 처음 가시면 조금 당황하실 수도..
4. 송파삼천리
두번 가봤는데, 두번 다 느낌 좋더군요.
같이 간 분이 브레이크 때문에 점검을 받았는데, 정비하시는 분이 일일이 다 뜯어 기초적인 것 부터 세팅해주시고.. 맛스타도 얻어먹고.. =.=
물건도 꽤 많더군요. 가격도 괜찮고.. 사람은 엄청 많더군요. 주위에 샵들도 많던데..
일자산타고 부담없이 가기 좋은 샵인 것 같아요.
5.영엠티비
어제 처음 가봤었는데.. 처음엔 동네 자전거포같이 생길.........뻔 했는데 바로 앞에 산안드레아스가 걸려있데요. 사장님 잔차라고 하시던데..
사장님 꽤 좋으시더라구요. 계속 웃는 얼굴에 꼼꼼하게 일일이 처음부터 끝까지 셋팅.
사장님 때문에 멀지만 (영등포에서 천호동까지 좀 멀긴 하더라구요.. =.=;) 자주 가보고 싶은 삽이었습니다. 물건도 많고... 생각보다 매장이 깊더군요. 물건도 그 깊은 곳에서 계속나오고...=.=;
결정적으로 제가 고글을 영엠티비에 놓고 집까지 와버렸는데.. 연락하니깐 잘 보관하고 있다고.. 택배로 부쳐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감사하던지.. 사소한 일 같지만..고글 잃어버린 줄 알고 우울했거든요..선물받은거라..기분 좋은 샵으로 굳었습니다 ^^
6.산엠티비 목동
예전 신길MTB죠.. 여기 샵도 완전 까페입니다. 제가 제일 많이 가는 곳이에요. 집에서 가깝고 구경할 것도 많고.. 동호회원분들이 거의 다 무츠더라구요 =.=; 무츠구경하는 맛, 특이한 프레임 구경하는 맛에 갑니다. 지양산 탄 후엔 꼭 들리는 샵입니다. 별로 사는 것도 없는데 갈때마다 정비해 주시고, 먹을 것도 많이 얻어먹고.. (제가 먹을 것에 엄청 약해요..) 저번주 토요일은 비가 계속 왔었는데..심심해서 버스타고 샵에가서 죽치고 티비보고 잔차조립 구경하고 왔습니다. 히히
지양산 들르시고 안양천으로 복귀하는 길목(오목교역)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용이합니
다.
방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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