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인 7월 19일 송파코렉스 사이트에 있는 모델 중 실제 재고가 있는지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했습니다. 차로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가보니 미리 알아본 모델 마다 어제 다 팔리고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다른 모델을 추천하더군요. 좀 꺼림직 하지만 밤에 먼 거리 까지 왔기 때문에 그냥 삳습니다.
몇 일 타는데 곳곳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1. 브레이크 고무패드가 앞뒤 바퀴 회전 중 림에 접촉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2. 핸들이 틀어져 있었습니다.
3. 가장 큰 문제로 가끔 체인이 변속 중 앞뒷에서 빠지면서 체인이 걸려 급정거 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로인해 넘어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4. 앞쪽 변속 시 가장 큰 기어로 체인이 변속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5. 뒤쪽 변속 시 변속이 안 되거나 한번에 두 단이 변속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6. 앞쪽 기어 중간 또는 큰 기어에 체인있고 뒤쪽에 체인이 작은 기어 쪽에 있을 때 앞쪽 드레일러에 잡 소리와 함께 체인이 긁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거리가 먼 관계로 전화를 해서 조정 방법을 문의하고, 직접 조정 했는데 1,3,4 문제는 직접 해결했으나 나머지는 해결이 안 되어 먼거리지만 어쩔 수 없이 방문했습니다. 2번 핸들 틀러진건 바로 잡았습니다. 몇번 송파코렉스 판매자가 변속기 부분을 조정한 후, 3,5번 문제는 당장 발생하지 않았고, 6번 현상은 원래 그런 것이면 변속기를 그 위치에 놓고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믿덥지가 않아 더 고가 자전거도 그러냐고 물으니 모든 자전거가 그렇다는 것이였습니다.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실랑이를 벌이고 싶지 않아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몇일 타다보니 6번 문제 이외에 3,5번 문제도 여전했습니다. 그러다 어제 또 체인이 빠져 걸리면서 급정거했고, 확인해보니 뒷 변속기와 프레임을 연결하는 행거가 부러졌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조사에 전화해서 AS 유무상을 문의하니 1년안에 발생한 문제로 무상이 되며 구입처에서 수리하라고 했습니다. 다음 송파코렉스에 전화했는데 구입한지 2개월도 안된걸 송파코렉스에서는 무상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제조사에 전화, 제조사에서는 부품을 무상 제공하겠으며, 송파코렉스에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또 다시 송파코렉스에 전화해서 부품을 무상 제공한다고 했더니 그래도 공임은 내야한다고 하며, 본인이 제조사에 직접 전화 확인한 것에 상당히 기분 나쁘다는 투였습니다. 제가 구입한지 두달도 않됐고, 사용자의 과실도 아니고, 정상 주행 중 발생한 문제고, 대리점이 제조사를 대신하여 AS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유상 수리는 본인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하니, 매우 퉁명스럽게 그럼 제조사 가서 수리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제조사에 전화, 대리점의 입장을 전달하였고, 본인의 입장은 유상 수리는 불 합리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구입 이후 여러면에서 해당 대리점을 신뢰할 수 없으며, 공임이 추가 발생한다 해도 다른 곳에서 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하였습니다. 제조사는 직접 엔지니어를 보내 처리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기타 처리 되지 않았던 문제도 해결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해당 제조사는 알톤인터네셔널이고 구입 모델은 베네통 부스터5000 입니다.
결과는 끝까지 책임 지려는 제조사에 대해서는 만족하였고, 팔고 난 후 태도가 달라지는 송파코렉스에 대해서는 매우 불쾌한 입장 입니다.
거래 샾 선택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몇 일 타는데 곳곳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1. 브레이크 고무패드가 앞뒤 바퀴 회전 중 림에 접촉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2. 핸들이 틀어져 있었습니다.
3. 가장 큰 문제로 가끔 체인이 변속 중 앞뒷에서 빠지면서 체인이 걸려 급정거 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로인해 넘어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4. 앞쪽 변속 시 가장 큰 기어로 체인이 변속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5. 뒤쪽 변속 시 변속이 안 되거나 한번에 두 단이 변속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6. 앞쪽 기어 중간 또는 큰 기어에 체인있고 뒤쪽에 체인이 작은 기어 쪽에 있을 때 앞쪽 드레일러에 잡 소리와 함께 체인이 긁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거리가 먼 관계로 전화를 해서 조정 방법을 문의하고, 직접 조정 했는데 1,3,4 문제는 직접 해결했으나 나머지는 해결이 안 되어 먼거리지만 어쩔 수 없이 방문했습니다. 2번 핸들 틀러진건 바로 잡았습니다. 몇번 송파코렉스 판매자가 변속기 부분을 조정한 후, 3,5번 문제는 당장 발생하지 않았고, 6번 현상은 원래 그런 것이면 변속기를 그 위치에 놓고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믿덥지가 않아 더 고가 자전거도 그러냐고 물으니 모든 자전거가 그렇다는 것이였습니다.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실랑이를 벌이고 싶지 않아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몇일 타다보니 6번 문제 이외에 3,5번 문제도 여전했습니다. 그러다 어제 또 체인이 빠져 걸리면서 급정거했고, 확인해보니 뒷 변속기와 프레임을 연결하는 행거가 부러졌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조사에 전화해서 AS 유무상을 문의하니 1년안에 발생한 문제로 무상이 되며 구입처에서 수리하라고 했습니다. 다음 송파코렉스에 전화했는데 구입한지 2개월도 안된걸 송파코렉스에서는 무상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제조사에 전화, 제조사에서는 부품을 무상 제공하겠으며, 송파코렉스에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또 다시 송파코렉스에 전화해서 부품을 무상 제공한다고 했더니 그래도 공임은 내야한다고 하며, 본인이 제조사에 직접 전화 확인한 것에 상당히 기분 나쁘다는 투였습니다. 제가 구입한지 두달도 않됐고, 사용자의 과실도 아니고, 정상 주행 중 발생한 문제고, 대리점이 제조사를 대신하여 AS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유상 수리는 본인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하니, 매우 퉁명스럽게 그럼 제조사 가서 수리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제조사에 전화, 대리점의 입장을 전달하였고, 본인의 입장은 유상 수리는 불 합리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구입 이후 여러면에서 해당 대리점을 신뢰할 수 없으며, 공임이 추가 발생한다 해도 다른 곳에서 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하였습니다. 제조사는 직접 엔지니어를 보내 처리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기타 처리 되지 않았던 문제도 해결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해당 제조사는 알톤인터네셔널이고 구입 모델은 베네통 부스터5000 입니다.
결과는 끝까지 책임 지려는 제조사에 대해서는 만족하였고, 팔고 난 후 태도가 달라지는 송파코렉스에 대해서는 매우 불쾌한 입장 입니다.
거래 샾 선택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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