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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아메리칸이글) 자전거 불매 운동

rolex712005.09.01 21:35조회 수 3698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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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자전거 불매 운동
우선 불매 운동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와 사유를 설명 하겠습니다.
전2005년8월17일 DM자전거AE-930 모나코를 구입 했습니다.

네이버 검색 창에 AE-930이라 치면 1,116,000원에 판매 하고 있는 잔차입니다.
출고 3일 후부터 스프라켓 이 좌우 유격이 있더군요.지금은 이제 뒷바퀴도 좌우 유격이 있습니다.수 차래 방문하여 A/S를 받았으나 지금 현재도 여전 합니다.

제가 구입한 샾 에서는 이런 증상이 모든 자전거에 다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른 곳 에서는 저가의 제품에서나 간혹 발생하는 일이지 이 가격에 이렇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 다더군요.

그래서 전 본사 홈페이지www.dmbike.com/에 DM자전거는 이러한 증상이 모든 자전거에 일어 나는지 공개적인 답변 을 해달란 글을 올리고 기다렸으나 저보다 늦게 올린 글에도 답변을 하면서 그 글만 답변을 안더군요.

저번주 에는 도로 라이딩시 왼쪽 패달 이 갑자기 빠져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를 격을 번 했으나 다행히 제 뒤를 따라오는 차가 없었기에 천만 다행이었습니다.도로에서 왼쪽이면 바로 차와 만나는 곳이죠......

DM본사에 전화를 걸면 항상 여직원 둘이 번갈아 가면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상담 내용을 다 듣고(사람 김 빠지죠) 모든 직원이 영업으로 인해 외출 중이라며 DM자전거 대표이사 분의 아들인 박팀장 이란 사람 핸드폰 번호를 알려 줍니다.

이 사람이 다음 카페 아메리칸이글 마스터 입니다.저도 이곳 가입자 이며 아이디 는 레인보우 입니다.알려준 팀장 전화로 전화 걸면 전화 번호 뜨는 것을 보고 제 전화는 받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다른 사람 폰으로 한번 해봤더니 받아서 말을 않더군요.제가 여보세요 여보세요 두 번 말하니까 목소리 만 듣고 딱 끊어 버리더니 더 이상 그 전화도 안받습니다.
아울러 전무 라는 사람은 우리 유통 시스템상 구입한 곳에서 모든 것을 처리 하게 되어 있다.그곳에 말 하고 바쁘니까 두 번 다시 전화 하지 말라고 하고는 딱 끊어 버리더군요.

이런 회사가 DM스포츠 입니다.
이 회사의 홈페이지 회사 소개를 보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경쟁기업보다 첨단기술을 개발하며 경영에서 신뢰 받는...열린 경영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경청 하고 정직과 신의로 대응 한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웃기는 얘기이죠.상담 하라고 알려준 핸드폰 대상자인 팀장은 전화번호 표시보고 받지도 않고 전무는 바쁘니 구입한 곳에 얘기 하라 하고,우리 동네 야채가게 아저씨도 이 사람들 보다는 고객에게 더 잘 합니다.

전 자전거에 대해 초보입니다.DM의 자전거 품질은 제 자전거만 놓고 본다면 엉망이지만 다른 것은 모르겠습니다.

DM 뜻이 더티 매너 인지 모르겠으나 회사 로고 만큼 고객에 대한 기본 개념 자체가 없는 기업 입니다.

저 같은 경우를 격고 싶으 십니까?아니면 0점자리 서비스를 바라신다면 DM자전거를 구입 하세요.
그것이 아니라면 DM은 쳐다보지도 마세요.
당신의 정신적인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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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말씀한게 다 사실이라면 미친 회사네요
  • DM 자전거... 전 A/S를 잘 받았습니다만.... 자전거 품질은 아직 많이 모자란것 같았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잘 아는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정말 동네 자전거포 수준의 기술.... 전문적인 MTB는 아직 시기상조 같아 보였습니다.
  • rolex71글쓴이
    2005.9.1 22: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샾 리뷰 맨 첫 줄에 보면 사이버 명예훼손에 관한 법령 안내가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은 단 한 줄 한 토시의 거짓도 없습니다.
  • 뭐 소보원에 고발이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다만 님 글중 두가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비싼자전거라고 저렴한자전거 보다 좋으리 라는 생각은 버리셔야합니다.
    쏘나타 사건을 보면 이해하시리라 생각하고요ㅗ..
    두번째는 어느 회사든 절차라는 것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상품에 대해 짜증이 난다고 하여 사장한테 전화한건 절차를 무시하는
    행위이고 오히려 님땜에 아랫사람이 곤욕을 치를수 있다는 점을 숙고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러나 소비자를 봉으로 여기는 회사라면 이미 망할징조가 휜히 보이는군요..
    자전거는 여기 샾평가좋은 곳에서 고치셔야 할듯 하네요...개인돈이 나가겠지만요...쩝
  • 저는 조금은 다른경우인데..

    첼로 대리점에서 A타야 구입후 교체 까지 했습니다.
    첼로 홈피에 있는 가격보다 비싸서 바가지가 아니냐고.
    첼로측에 팩스 넣고.. 메일 쓰고 했더니.. 몇일 뒤에 .팀장이라는 전화가 오더군요
    샾에서 구입한 타야가 A타야가 아니고 다른 B타야인 줄 알고 착각해서 돈을 더 받은 거라고..

    샾에 가서 남은 돈 받아 가라더군요..
    샾사장님은 친절한듯 보였으나.. 이런 크레임 발생시 대처가 미연하더군요..
    겉으론 웃으시면서, 돈 주고 나서......... 제가 말 거니까.
    쌩~~
    좋게 좋게.. 웃으면서 이것도 인연이니.. 좀 친해져 볼라햇는데..
    다른 잔차를 수리 중에 있었던 건 알지만.. 경험 부족이신 듯..
    유통업계에서 근 2년 근무를 한지라.. 가식적인 웃음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사장님은 좀... 모르시는 듯...

    뭐 그냥.. 잔차 타고 집에 왔습니다만..
    그 샾은 가진 않습니다...
  • rolex71글쓴이
    2005.9.1 2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박격포님 가격대비 좋고 나쁨에 대한 표현은 저의 생각이 아닌 다른 점포에서 가격대비 설명 들은 것을 적어 보았습니다.잔차가 가격대비 좋고 나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그리고 전 DM사장님 이랑은 통화 한 사실도 없을 뿐더러 그분의 성명도 모른답니다.
    제 전화를 기피 하는 사람은 그 회사의 팀장 입니다.팀장이 사장님의 자제분이더군요.
  • rolex71 님..
    시간이 되신다면..
    직접 찾아가서 항의 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짜증나고, 시간 돈 낭비 되는 건 사실이지만..
    전화 보단.. 확실할 거 같습니다.. 만...
  • 사장님이라는 단어는 그냥 높은자리의 사람들을 말씀 하시려는 뜻이 아닐까요?^^ 그리고 바로 윗분꼐 알린게 아니라 샾에서 이런일이 많다고.....거기서 딱!잘랐으니 바로 윗분한테 전화하는건 누구나 그럴겁니다.이건 소보원에 신고하셔서 당신네사 자전거를 이렇게 만들어서 죽을뻔까지 했는데 무시한다고...정식으로 고발하세요. 그럼뭐..절차니 뭐니 암말 없어지겠죠?^^대리점에서도 본사에서도 무시했으니깐요...^^
  • rolex71글쓴이
    2005.9.1 2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 그래도 여직원에게 낮에 통화 하면서 메모를 남겼습니다.
    DM다른 분들과는 통화도 어렵고 그곳 사장님을 직접 보고 말 하고 싶으니 사장님이 시간 되는 날 전화를 주면 찾아 가겠다고요.제 핸드폰 번호와 함께 메모 부탁 드린다고 남겼는데…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 그냥 찾아 가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보아하니.. 간다고 해도... 또 이리저리 피하겠죠... 뭐...

    가면 만나줄 거 같지도 않은데...
    혼자서 끙끙 앓으시겠네요...
  • ㅎㅎ 꼭 모가 옳다는건 아니고 제가 생각하점을 적은점인데 .. 암튼 제가 실수한것 같아
    송구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났으면 하는 바램밖에 가지지 못하겠네요....
  • 기업체가 자기 제품의 as를 외면 하는것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전 알톤 자전거를 인터넷으로 구입후 그런일이 있어서 회사에 문의를 했더니
    인터넷에서 산 자전거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으려 하더군요.
    황당 그 자체...
    그 이후에 알톤 계시판 좀 어지럽혔죠....ㅜ,.ㅡ;;

  • dm 더티 매너라고 한거에 한표~저도 예전에 디엠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에이에스 정말 형편없었구여~ 수리는 제돈 다 들어가고 정비는 무조건 제가 가 해야했죠~ 그당시에는 싼 생활잔차라서 이따구로 하나 싶어 그냥 넘어가고 잔차는 헐값에 팔아버렸죠~
    그리고 나서 지금의 입문용<다몬백 레스폰스>구입할때 인터넷 여기저기 뒤지니깐 디엠꺼는 에이에스 형편없다는 글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구여~
    그리고 기술적인건 잘 모르겠지만 디자인면에서는 첨엔 혹하는데 금방 질려버린다는...
    여튼...한번고객은 말그대로 한번뿐인 기업같습니다. 실망 많이 했죠~
  • DM=더티 매너 맞네요. 장사 하루 이틀만 하려나 봅니다.
  • 모르긴 몰라도...MTB 안팔아도..생활잔차만 팔아도..충분히 먹고 살겁니다...원래..중국으로 수출많이 하는 회사이니까...내수시장을 소홀히해서 그런가...그런식으로 해서..어떻게 세계적인 자전거회사가 되겠다고...광고만 열라 뿌리고...
    어쨋든..잔차에 문제가 있다면....그리고..A/S문제도 소홀하다면...바로 신고하십시요..시간은 걸려도..그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DM 자건거 AE9700 모나코 14.5인치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14.5인치면 보통 키가 작은 사람이 타는 자전거인데 크랭크 암길이 175mm, 앞 서스팬션 트래블 100mm를 장착하였더라구요. 둘 다 갈았습니다. 자전거 fitting에 대한 개념도 없는 회사입니다.
  • 14.5인치 XC 바이크에 175mm 크랭크 암이라... 문제가 많군요.
  • 님의 말씀처럼 dm의 대처는 아주 아마추어처럼 보이는군요. 리플 다신분들 의견도 거의 동일하구요. 저는 여기서 하나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는 듯합니다.

    어느 샵에서 구입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저 같으면 dm과 직접 싸우지 않습니다. 제조 회사랑 직접 싸우는 건 골치아픈 일이지요. 구입하신 지도 얼마 안 되었다고 하시니 구입한 샵에서 모든 as를 책임져야 한다고 봅니다.

    1) 스프라켓 유격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종종 있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아마 Q&A를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올 듯. 일반적인 스프라켓 유격이라면 AS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2)뒷바퀴 유격이란 건 뭘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혹시 림의 문제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만약 위의 문제들이라면 제가 보기에 제조회사측보다는 샵에서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제가 보기엔 제조회사만큼이나 샵 역시 잘못했다고 봅니다.
  • DM = Dirty Merchant <--- 이것도 잘어울리네요.....^^;
  • dm=다 미워
  • 얼마나 속 상하실까요~~~~

    잘 처리 되기를~~~
  • 이야~자신들이 만든 물건에 문제가 있는데도 무조건 구입처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유통구조가 그렇다?... 그럼 판매처에서 뭔 짓을 해서 자회사 상표가치를 하락시켜도 역시 방관하겠다는 소린가? 아니면 우리는 원래 물건을 그것밖에 못 만든다는 소린가? 망하려고 작정을 한듯한데요....?
  • 그냥 소비자 보호원에 가세요. 물건에 문제가 있다면 그게 최선책입니다.
  •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데 으라차님과 같은 생각입니다.그 정도 트러블은 샵에서 모두 책임지고 해결되어야 합니다. 저는 2년전 디엠 5000p라는 자전거를 구리 쪽의 타바바라는 업체(아시는 분 있죠)에서 인터넷 구매했는데 잔 고장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샵에 강력 항의 하세요.
  • rolex71글쓴이
    2005.9.2 22: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샾은 그나마 처음에만 좀 부정 적이다가 요즘은 방문하면 잘 처리 해줍니다.방문해 보면 상주하는 직원은 많은데 기술자 분이 없는 것 같아요 한 분이 거의 모든 것을 처리 하시거든요.방문했다가 그분이 없어서 다음 날 다시 간적도 있습니다.건설현장에 삽보다 펜대 든 사람이 더 많다고 그것을 삽 든 이들한테 탓 할 순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기분 나쁜 것은 제품의 불량이나 하자에 대한 이유도 있지만 DM은 기본이 안된 기업 이라는 것입니다.
    맥주3병에 과일 하나도 준비 안된 업체에서 “혁신을 통해 경쟁기업보다 첨단기술을 개발하며 경영에서 신뢰 받는...열린 경영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경청 하고 정직과 신의로 대응 한다"라는 허무 맹랑한 글 귀로 고객을 현혹시켜 또 다시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구입처에서 해결하라.."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회사군요..기억합시다 DM!!!
    rolex71님 맥주3병에 과일<---한참 생각했습니다... -_-;;;
  • 일부님들의 의견에는 동의를 할수가 없군요. 구입한 샾에서 전적으로 해결하라고 하시는것은 문제가 있는듯 싶네요. dm에서 전화를 받았으면 위치가 어디인지 묻고 그런후에 자기들이 해결해 줄수있는 샾을 알려주고 해결을 해주어야 정상이 아닙니까? 만일 자전거 구입은 서울에서하고 갑자기 이사를 가서 자전거는 제주에서 탄다고 생각해보십시요. 문제가 생기면 그러면 구입한 샾까지 자전거를 가지고 가야 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물건을 인터넷으로 팔던 샾에서 팔던 자기네 회사에서 만들었으면 제주도에 dm 대리점이 있다면 거기서라도 교환이나 수리가 무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저도 자전거 20년째 타고 있지만은 우리나라 자전거 as는 찐짜 꽝인것 같습니다. 자전거 팔때나 돈들어오는 것에는 친절하지만 as받으로 가면 무뚝뚝하고 설명도 부족하고 그래서 자전거 모든것을 스스로 해결하는 편입니다. 글쓴님 기분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돈1-2만원짜리도 문제있으면 수리나 반품해주는데 1백만원이 넘어가는데 보통고가품이 아니죠. 당연히 확실한 as보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kty8888님의 내용이 전적으로 맞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제조물 책임법이나 소비자보호원등에 의해 소비자가 찾을수 있는권리는 더욱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게 물적 정신적 시간적으로 소비자에게 손해가 옵니다...
    현실적으로는 구입한 샵에서 수리를 하실수 밖에 없습니다...

  • 다른 문제로 질문이 있어서 DM 홈페이지 갔더니 질문/응답 게시판에 글을 못 올리게 해 놨네요. 9월3일자로 마지막 글이 올라 왔고...
    모든 고객에게 사후지원은 끝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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