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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리뷰를보면서....

아미타2005.10.08 02:07조회 수 162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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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샵 선전장 같아 간단하게 적습니다.
한번 본것이 진짜인양 좋게평하구 나쁘게평하구...
본인들이 샵주인 이라구 한다면 어떻겠어요. 그분들 밥줄 입니다.
거듭나는 왈바가 돨려면 조심스럽게 평가하구 인격침해하는 언사는 되도록......
몃몃간의 못딘 샵두 있지만 몃년다니면서 느낀건데 좋은삽이 더많은것 같구요.
보편적으로 엔지니어들은 무뚝뚝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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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여기 취지가 원래 그런데 아닌가요
    물론 한 번 가봐서 모든걸 판가름 한다는건 당연히 위험도 따르고 불가능 하겠지요
    하지만 그거 마저도 아! 그 샾 첫인상은 대충 그렇구나 하고 알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개인적인 평가 기준이 당연히 다를 수 있는거고 여기에 적힌 글을 맹신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 봅니다
    참고 수준이지
    저도 님의 글에서 (조심스럽게 평가하구 인격침해하는 언사는 되도록......보편적으로 엔지니어들은 무뚝뚝 하더라구요....) 이점은 동의합니다
    엔지니어들은 당연 주로 기계를 상대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람상대는 서툽니다
    하지만 오래 사귀어 보면 대부분 진국이지요
  • 네 각자의 생각을 남기는 거죠...
    생각이 다 같을수는 없으니...
  • 사실 어떤님들은 너무 매몰차게 한번의 기분 나쁨으로 어떤샵은 어떻네!!!!..거기는 절대 비추네!!!...... 좀 심한경우가 있으나......
    사랑님 말씀대로 참고만 하시는게.....저도 얼마전에 왈바에서는 평이 좋지않은 샵에서 새차한대 뽑았습니다....
    평이 좋지않아서 망설이다가 가깝기도 하거니와 전화해보니 가격도 괜찮아서 갔었죠...
    근데 저의 경우는 오히려 그런글의 왜 올라왔는지 의아하던데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매케닉도 꼼꼼하게 잘 조립해 주더군요..........

    참고만하세요~~~ ^^
  • 엔지니어->미케닉
  • 걍 개인적인 푸념은 그렇다쳐도... 사기꾼이다,망했으면 좋겠다 이런 저주성 글은 좀 생각을 많이 해보시고....-ㅁ-;
  • 여기게시판 신경 안쓰는 샵도 많아요..ㅎ 어차피 돈 주고..물건 사고 정비받고 하는건데...이해해야 하나요? 하지만...뭐 사람사는 세상이니까..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다행인것은 울 동네에는 제가 생각하기에 괜찮은 샵이..적어도 두군데나 있습니다.ㅎ 그 유명한 영XXX과 송파XXX..캬캬캬..
  • 공감합니다.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부분이지요.

    저도 몇번 다녀봐서 잘 맞는다 싶으면 단골 삼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인연이 아닌가부다 하고 맙니다.

    리뷰란에 올라진 내용을 미리 알고 가는 것과 그냥 가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샾이라고 알고 간 경우에는 조금 안좋은 일이 있어도 어쩌다 그런것이려니 하고 넘어가겠지만 안좋은 샾이라고 알고 간 경우라면 같은 상황에서 반대의 생각을 하게 될 것이구요.

    개개인마다 샾과의 인연이 다르기에 근처 샾이라면 꼭 직접 찾아가보시고 판단하세요.
    근처에 단골 샾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요즘 절감하고 있습니다. ^^
  • 직접가서 몇백씩 날리고 깨닫는 경우도 생기지요.

    경험삼아 몇백을 날리면 기분이 좋지는 않죠.

    그런 경우를 당할까봐서 올리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리뷰란에 있는 글들이 전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라 봅니다.


    단 개인감정에 치우치는 글들은 자제 해야겠지요.^^


  • 아미타글쓴이
    2005.10.13 14: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글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왈바가 존재 합니다......
    왈바 화이팅~~~~~
  • skc29님 찬성합니다
    좋지않은 말들이 너무많네요
    갑자기 얼마전 생긴 자양동 모샾에 갔던일이 생각나네요
    샾들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가격도 낮아지고(폭리를 취하는 일은 이제 없다고 봅니다)서로를 비방하는 일까지 생기는 데 그 샾에서는 송파xxx나 다른 자양동내 샾까지 비난하더군요
    듣기도 안좋고 자전거도 너무 싸게(?) 팔아서 안샀거든요 정가 380짜리를 현찰 280에 주겠다는건 좀 꺼림칙하더라구요
    여기 올라오는 글들중에 분명히 샾주인들이 쓴글도 있을겁니다
    스스로가 직접다녀보고 단골샾을 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이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과연 그 샵들 사장님들의 마인드가 지금만큼이라도 유지될까요?
    욕먹어야 위기의식 느끼고 바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분별하고 객관적이지도 않고 억지도 있지만 읽는 우리가 충분히 걸러낼 만큼의 지적 수준은 된다고 봅니다. 아래 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터무니없는 비방에 대해선 가차없이 질책의 답글이 달리고 있는게 그 증거죠. MTB라는게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초보나 입문자의 경우는 속아서 사거나 안사야 될걸 사는 경우, 바가지 쓰는경우가 아직도 비일비재 합니다.
    맹목적 비난이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고 과거의 방식대로 장사하면 욕먹고 망한다는 것도 지적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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