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소 이름의 뜻과 유례를 여쭤보니 ~

샾주님의 천주교 세례명이 알퐁소여서 이름을 알퐁소 라고 지었답니다 ^^*

이번엔 라이트를 구입하러 한시간 가량 열쉬미 달렸답니다 왜냐?

8시쯤에 영업이 끝나는지라 6시반경에 출발한 전 늦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엉덩이에 땀 나도록 달려야 했죠~ ㅋㅋ

이번에도 역시나 알퐁소 였습니다. 2층에 올라 보니 아무도 안계셔서 다른건 안보고 일단 라이트들을 요모조모 살펴보고 비교해 보고 있었답니다 조금 있다가 인상 선하신 미녀의 사장님이 오셔서 이것 저것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샘플도 따로 있어서 한번씩 켜보며 성능을 비교해 주셨습니다ㅎ  이것 저것 고민끝에 5구짜리 led 를 구입했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빼 주시공^^; 성능도 대만족이였구요~

라이트를 구입했고 장착을 위해 밧데리를 그 앉아서 끼우고 있던 찰나에 마음 넉넉하신 미케닉 김실장님이 2층으로 등장 했어요 저를 어떻게 미리 알아 보시고 괜찮다는 저(초보)에게 1층 미케닉실로 안내후 끝끝내 핸들바에 라이트를 손수 달아 주셨고 이곳 저곳 손도 봐 주셨습니다 ^^

갈때마다 마음 편안해지고 넉넉한 알퐁소~ 가까운 강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__^

이자리를 빌어서 알퐁소 가족 여러분 올 해도도 고객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배려 감사 드립니다 ^_^  올 겨울도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