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니벨로를 타고 있습니다.
보는 순간 확 반해버려서 일본에서 고생하며 들여온 자전거 입니다.
반조립상태로 들여온 자전거를 조립하기 위해 2군대 샾을 다녔습니다.
이름이 좀 있는 샾이었는데 막상 찾아갔는데 미케닉(이라고 하나요 기술자분)이 1명 휴가라서 일이 밀려서 해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뒤돌아 나왔습니다. 근처의 모샾에 친절히 소개해주시고 전화 연락도 해주셨는데.... 사실 제가 확인하지 않은 곳이라 좀 가기가 뭐해서 그냥 동네 샾으로 와서 조립했습니다.
혹 이글을 보신다면 친절히 연락까지 해주셨는데 안가서 죄송합니다.
좀 서운했던(?) 점은 맡기고 가면 셋팅 제대로 해서 바로 탈 수 있게 해놓겠다 였습니다.
정밀하게 셋팅해야 한다면서 탈 사람이 없는데 정밀한 셋팅이 된다라는게 전문지식이 없는 저로썬 이해가 좀 안가더군요.
그래서 동네 샾에 와서 조립을 했는데.. 아 괜찮구나.. 공임이 3만원인가 했습니다. 펌프하고 후미등 해서 75000원 결제 했으니까요. (토픽 몰프 미니, 1만원 가량하는 후미등, 그리고 펑크패치도 있었내요 5천원가량)
아 여기 단골로 잡고 해야겠구나 하고 며칠 뒤.. 스템 위의 볼트가 풀려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그 부분은 만지지 않았었던 같은데.. 순간 덜컹 하더군요.
여기저기 물어보고 꽉 조이는 부분이라는 걸 확인하고 나서 조여 놓고 여기 저기 확인해 보다가 핸들이 휘어 있는 것도 바로 잡고 브레이크도 좀 내리고 했습니다.
조립한 샾에서 잘못하신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세심한 셋팅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나름 만족도 한 샾이었고 했는데 전반적으로 정비를 해야 한다거나 할 때 다른 곳에서 구매한 자전거라고 푸대접하지 않고 잘 봐주시는 샾이 어디일까요..
송파 시리즈 샾들은 유명해서 알고 있고, 그 이외에도 몇군대 추천 받았으면 합니다.
제 나름 거금을 들여 지른 자전거라서 더 지를 것도 없고 하지만 공임이 든다면 지불할 용의도 있고 뭐 공짜로나, 싸게만 찾는 건 아닙니다. 나중에 제가 문제점 발견해서 허탈해지지 않을 정도의 확실한 셋팅이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제 어렸을 적 기억에 20년도 더 된것 같지만 부모님 손잡고 처음으로 샀던 자전거 생각이 납니다.
제기동이었고 꽤 커다란 샾이었죠. 자전거도 엄청 많았고..
주인 아저씨가 안장에 절 올렸다 놨다 하면서 셋팅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어린이 자전거에 뭐 그린 셋팅할게 있겠냐만은.. 그런 서비스를 지금와서 찾는 것...
무리는 아니겠지요..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위치를 안 올리는 것은 혹시나 동네샾에 누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안 올렸습니다.
위치는 크게 게의치 않으니 멀더라도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저희 동네엔 MTB샾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그 곳밖에 없는 듯해서...
보는 순간 확 반해버려서 일본에서 고생하며 들여온 자전거 입니다.
반조립상태로 들여온 자전거를 조립하기 위해 2군대 샾을 다녔습니다.
이름이 좀 있는 샾이었는데 막상 찾아갔는데 미케닉(이라고 하나요 기술자분)이 1명 휴가라서 일이 밀려서 해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뒤돌아 나왔습니다. 근처의 모샾에 친절히 소개해주시고 전화 연락도 해주셨는데.... 사실 제가 확인하지 않은 곳이라 좀 가기가 뭐해서 그냥 동네 샾으로 와서 조립했습니다.
혹 이글을 보신다면 친절히 연락까지 해주셨는데 안가서 죄송합니다.
좀 서운했던(?) 점은 맡기고 가면 셋팅 제대로 해서 바로 탈 수 있게 해놓겠다 였습니다.
정밀하게 셋팅해야 한다면서 탈 사람이 없는데 정밀한 셋팅이 된다라는게 전문지식이 없는 저로썬 이해가 좀 안가더군요.
그래서 동네 샾에 와서 조립을 했는데.. 아 괜찮구나.. 공임이 3만원인가 했습니다. 펌프하고 후미등 해서 75000원 결제 했으니까요. (토픽 몰프 미니, 1만원 가량하는 후미등, 그리고 펑크패치도 있었내요 5천원가량)
아 여기 단골로 잡고 해야겠구나 하고 며칠 뒤.. 스템 위의 볼트가 풀려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그 부분은 만지지 않았었던 같은데.. 순간 덜컹 하더군요.
여기저기 물어보고 꽉 조이는 부분이라는 걸 확인하고 나서 조여 놓고 여기 저기 확인해 보다가 핸들이 휘어 있는 것도 바로 잡고 브레이크도 좀 내리고 했습니다.
조립한 샾에서 잘못하신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세심한 셋팅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나름 만족도 한 샾이었고 했는데 전반적으로 정비를 해야 한다거나 할 때 다른 곳에서 구매한 자전거라고 푸대접하지 않고 잘 봐주시는 샾이 어디일까요..
송파 시리즈 샾들은 유명해서 알고 있고, 그 이외에도 몇군대 추천 받았으면 합니다.
제 나름 거금을 들여 지른 자전거라서 더 지를 것도 없고 하지만 공임이 든다면 지불할 용의도 있고 뭐 공짜로나, 싸게만 찾는 건 아닙니다. 나중에 제가 문제점 발견해서 허탈해지지 않을 정도의 확실한 셋팅이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제 어렸을 적 기억에 20년도 더 된것 같지만 부모님 손잡고 처음으로 샀던 자전거 생각이 납니다.
제기동이었고 꽤 커다란 샾이었죠. 자전거도 엄청 많았고..
주인 아저씨가 안장에 절 올렸다 놨다 하면서 셋팅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어린이 자전거에 뭐 그린 셋팅할게 있겠냐만은.. 그런 서비스를 지금와서 찾는 것...
무리는 아니겠지요..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위치를 안 올리는 것은 혹시나 동네샾에 누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안 올렸습니다.
위치는 크게 게의치 않으니 멀더라도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저희 동네엔 MTB샾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그 곳밖에 없는 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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