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원도 평창에서 잔차를 즐기고 있습니다.
영엠티비에서 처음 잔차를 구입한 지도 10개월이 넘어 갈려고 하네요.
시간에 쫓기다 보니 별루 타지도 못하고 요세 들어 잔차와 친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보니 라이딩 실력도 부족하고 정검 방법도 많이 부족하고요.
다행히 펑크 한번 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요 ㅎㅎ
모처럼 이제는 위급시 제 힘으로 잔차를 돌볼려고 또 앞으로 지름신이
내릴려고 하는지 업글에 흥미도 생겨도 물품들도 살겸 정검도 받을겸
서울까지 왔다 갔습니다.
변함없이 웃으시면서 왜 이제 오냐고 벌써 왔어야 했는데.. 반갑게 맞아
주시는 사장님 얼굴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메카닉을 담당 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직접 손으로 만져 주시고..
조심히 해야 할것과 또 좋은 성과를 위해 잔차를 타는 방법들을 설명도
해주시네요..
하지만 역시 무료 정검 보다, 물품을 사는데 멀리서 온 탓도 있는지..
제가 사는 물품들을 좋은 것들로 알아서 또 가격 또한 좋게 해주시네요.
싸게 해주세요 말을 하기 미안하게 알아서 잘 챙겨 주신점 정말
더욱 고마웠답니다. 그 보다 업을 어떻게 해야 할까 물어 보면
아직은 괜찮은 상태이고 할 필요 없고 실력을 더욱 쌓은 후 업을 하여도
된다고 하신점에 정말 큰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간혹 다른곳들과 그곳 업주 들과 관계된 분둘에게 질문을 던지면
어디 어디 업해야 하니깐 좀 크다큰 금액을 부르면서 귀찮을 정도로
전화도 많이 오는데.. 영엠티비 사장님은 누구 보다 잔차를 사랑하시며
찾아 오시는 손님들을 깊이 생각 하시는점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좀더 열심히 탄후 필히 업을 해야 할때 추천 해주신 부품을 빨리 해야 할것
같네요. 두서 없이 길어 진것 같은데요.. 아무튼 역시 영엠티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