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싸구려 잔차를 타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꾸벅)
그래서 이런 MTB사이트에는 연세많으신분도 게시고 자전거가 다 비싸신거라
글도 안쓰고 눈팅만 했는데 오늘 당한일이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좋은 자전거'를 찾아간 이유는 형이 자전거 타이어를 바꾸어 왔는데
살펴보니 타이어 방향이 반대로 껴져있고 튜브 벨브켑이 없었습니다.
(벨브켑은 필요없는 거지만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좋은 자전거'라는 곳에 타이어를 똑바로 끼우려고 갔더니
'왜 그걸 앞쪽하고 똑같은 방향으로 껴야되니?(여기서부터 어이가 없었습니다.)'라고 말해서
'원래 그렇게 나온거자나요.'라고 말하니깐
'그럼 원래 타이어가 반대로 껴져있으면 뒤쪽도 반대로 낄거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MTB도 아니고 타이어만 빨리 달아버리고
속도도 안 나올꺼 같아서 정방향으로 끼워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니깐 계속'타이어 그렇게 끼우란 법은 없다.'고 말하면서 타이어를 정방향으로 끼워주었습니다.
(그러면 자동차 타이어는 왜 비싼돈 드려 계발하고 왜 방향이 정해져 있는지말하고 싶었지만 어른한테 대들기 싫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어차피 벨브켑주는 것도 지X할꺼 같아서 안말하고 그냥 집에 갔습니다.
타이어를 바꾸고 집에와서 계속 그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MTB용 고급타이어만 접지력을 높이려고 양방향으로
낄 수 있게 만들고 싸구려 타이어는 반대로 끼는 것이 더 안좋을수 있다고
써있었습니다.
전문MTB 파는 곳도 아닌거 같던데 왜 반대로 끼웠는지 화가 머리 끝가지 올랐습니다.
(그것보단 애라고 무시하는 태도에 더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복사해서 가지고 가니깐 '이것도 맞는 말이기는 한데'라고 말하면서
도 '어차피 딱히 정해저 있는것도 아니고 상관이 없다'고 계속 말하시더라고요.
솔찍히 '미안하다'라고 말하던가 애초에 사람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됐을것을
전문용어까지 쓰시면서 애한테는 절때 고개를 숙일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시는 겁니다.
좀더 이야기하다가는 제 수명이 단축될꺼 같아서 관두고 자전거 바퀴 축이
악간 기울어 지게 끼워져 있어서 그거만 손보고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잘올라거던 뒷기어가 안올라가서 제가 손보아야 할꺼 같더라고요.ㅜ.ㅜ
솔찍히 전문MTB샵이 아니면 일반인도 할수있는 쉬운 정비인데
애라고 무시하고 귀찮다는 식으로 말하고....... 옛날같으면 나만 안가면 끝이지만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라서 좀만 잘못보여도 아쉬울 판에
(용산전자상가가 요즘에 안되는 이유랑 같습니다. 사람무시,바가지,사기)
(사용자 말 안 믿고 말도안되는 글 인터넷에 올린다고 소송건다던 모 디지털큐x사
같은 경우도 검사결과 나오고 회사가 휘청했었죠.......)
정말 너무한거 같았습니다. 인터넷보고 간단한 정비만 했었는데 차라리 책사서
공부해서 제가 고치는 것이 더 낳을거 갔습니다.
(안나던 이상한 소리도 들리고 정말짜증 지대로입니다.
거기서 더 수리받으면 완전히 맛이 갈꺼같아요.ㅜㅜ)
여기에다 글을 쓰니깐 그나마 약간 안정이 되네요.
미천한 고딩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어른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글정리가 제대로 안되고 반말같은게 있어도 너그럽게 봐주세요.(꾸벅))
그래서 이런 MTB사이트에는 연세많으신분도 게시고 자전거가 다 비싸신거라
글도 안쓰고 눈팅만 했는데 오늘 당한일이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좋은 자전거'를 찾아간 이유는 형이 자전거 타이어를 바꾸어 왔는데
살펴보니 타이어 방향이 반대로 껴져있고 튜브 벨브켑이 없었습니다.
(벨브켑은 필요없는 거지만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좋은 자전거'라는 곳에 타이어를 똑바로 끼우려고 갔더니
'왜 그걸 앞쪽하고 똑같은 방향으로 껴야되니?(여기서부터 어이가 없었습니다.)'라고 말해서
'원래 그렇게 나온거자나요.'라고 말하니깐
'그럼 원래 타이어가 반대로 껴져있으면 뒤쪽도 반대로 낄거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MTB도 아니고 타이어만 빨리 달아버리고
속도도 안 나올꺼 같아서 정방향으로 끼워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니깐 계속'타이어 그렇게 끼우란 법은 없다.'고 말하면서 타이어를 정방향으로 끼워주었습니다.
(그러면 자동차 타이어는 왜 비싼돈 드려 계발하고 왜 방향이 정해져 있는지말하고 싶었지만 어른한테 대들기 싫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어차피 벨브켑주는 것도 지X할꺼 같아서 안말하고 그냥 집에 갔습니다.
타이어를 바꾸고 집에와서 계속 그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MTB용 고급타이어만 접지력을 높이려고 양방향으로
낄 수 있게 만들고 싸구려 타이어는 반대로 끼는 것이 더 안좋을수 있다고
써있었습니다.
전문MTB 파는 곳도 아닌거 같던데 왜 반대로 끼웠는지 화가 머리 끝가지 올랐습니다.
(그것보단 애라고 무시하는 태도에 더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복사해서 가지고 가니깐 '이것도 맞는 말이기는 한데'라고 말하면서
도 '어차피 딱히 정해저 있는것도 아니고 상관이 없다'고 계속 말하시더라고요.
솔찍히 '미안하다'라고 말하던가 애초에 사람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됐을것을
전문용어까지 쓰시면서 애한테는 절때 고개를 숙일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시는 겁니다.
좀더 이야기하다가는 제 수명이 단축될꺼 같아서 관두고 자전거 바퀴 축이
악간 기울어 지게 끼워져 있어서 그거만 손보고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잘올라거던 뒷기어가 안올라가서 제가 손보아야 할꺼 같더라고요.ㅜ.ㅜ
솔찍히 전문MTB샵이 아니면 일반인도 할수있는 쉬운 정비인데
애라고 무시하고 귀찮다는 식으로 말하고....... 옛날같으면 나만 안가면 끝이지만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라서 좀만 잘못보여도 아쉬울 판에
(용산전자상가가 요즘에 안되는 이유랑 같습니다. 사람무시,바가지,사기)
(사용자 말 안 믿고 말도안되는 글 인터넷에 올린다고 소송건다던 모 디지털큐x사
같은 경우도 검사결과 나오고 회사가 휘청했었죠.......)
정말 너무한거 같았습니다. 인터넷보고 간단한 정비만 했었는데 차라리 책사서
공부해서 제가 고치는 것이 더 낳을거 갔습니다.
(안나던 이상한 소리도 들리고 정말짜증 지대로입니다.
거기서 더 수리받으면 완전히 맛이 갈꺼같아요.ㅜㅜ)
여기에다 글을 쓰니깐 그나마 약간 안정이 되네요.
미천한 고딩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어른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글정리가 제대로 안되고 반말같은게 있어도 너그럽게 봐주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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