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 회원 여러분 제가 처음으로 샾에 대한 리뷰를 쓰게 되는군요
지난 토요일 집에서 안양천까지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안양천까지 찍고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 뒷바퀴가 펑크가 나면서 제가 조금 무리하게 기어
변속을 했는지 엔드까지 조금 휘었더군요..
이 앞전번에 닥터에 대한 리뷰를 좋게 본거 같아서 안양천에서 닥터바이크 까지 힘겹게
끌바를 했습니다....대략 20분 정도????
늦은 시간이라 그랬는지 샾문을 닫고 있더군요...
염치 불구하고 타이어가 펑크나 나고 엔드가 휘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스포츠머리에 안경을 쓰신 머리크신분(아무래도 사장님이신거 같더군요 굉장히 젊어보였습니다)이
자전거 정리하시던 걸 중단하시고 제 자전거를 봐주시더군요.......
퇴근무렵에 제가 가본 샾의 경우는 잔차를 점검해주신 분이 없던걸로 기억나는데
이 곳은 일단 이러한 점에서 고맙다는 생각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후 튜브를 패치로 때우고 나서 휘어진 엔드를 공구로 이용해서 잡아 주시더군요...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한 기술 같지만 엔드가 휜 상태에서는 공구 없이 제가 처리를 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수리 완료후 요금을 지불 해드리려고 물어보니 만원만 받으시더군요...
나름대로 공임비가 저렴한거 같아 다시 물어보니 만원이 맞다시면서 만원만 받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밤이 늦었으니 집까지 조심해서 라이딩 해서 가라고 하시더군요...
별 것 아닌 거에 왠 너스레냐 하실 수 있겠지만.... 작은 행동에서 우러나오는
그 모습이 너무나 맘에 들고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별 것 아니지만
악세사리라도 하나 사드려야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집에서 안양천까지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안양천까지 찍고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 뒷바퀴가 펑크가 나면서 제가 조금 무리하게 기어
변속을 했는지 엔드까지 조금 휘었더군요..
이 앞전번에 닥터에 대한 리뷰를 좋게 본거 같아서 안양천에서 닥터바이크 까지 힘겹게
끌바를 했습니다....대략 20분 정도????
늦은 시간이라 그랬는지 샾문을 닫고 있더군요...
염치 불구하고 타이어가 펑크나 나고 엔드가 휘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스포츠머리에 안경을 쓰신 머리크신분(아무래도 사장님이신거 같더군요 굉장히 젊어보였습니다)이
자전거 정리하시던 걸 중단하시고 제 자전거를 봐주시더군요.......
퇴근무렵에 제가 가본 샾의 경우는 잔차를 점검해주신 분이 없던걸로 기억나는데
이 곳은 일단 이러한 점에서 고맙다는 생각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후 튜브를 패치로 때우고 나서 휘어진 엔드를 공구로 이용해서 잡아 주시더군요...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한 기술 같지만 엔드가 휜 상태에서는 공구 없이 제가 처리를 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수리 완료후 요금을 지불 해드리려고 물어보니 만원만 받으시더군요...
나름대로 공임비가 저렴한거 같아 다시 물어보니 만원이 맞다시면서 만원만 받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밤이 늦었으니 집까지 조심해서 라이딩 해서 가라고 하시더군요...
별 것 아닌 거에 왠 너스레냐 하실 수 있겠지만.... 작은 행동에서 우러나오는
그 모습이 너무나 맘에 들고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별 것 아니지만
악세사리라도 하나 사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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