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클허브A/S로 방문했는데 말없이 꼼꼼하게 수리해주시는 더벅머리(나중에 안 사실:사장님) 그분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 저것 함께 손봐주시고 부속도 갈아주시고 해서 수리비를 드릴려고 했더니
그분 왈" 얼마 주시게요"하면서 그냥 가시고 즐거운 라이딩하라면서 씨익 웃는 미소가 기억에 남네요.
그땐 좋아서 자전거만 차에 싣고 기쁜 마음으로 얼른 와버렸지만 시원한 음료수라도 사드리지 못하고 온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네요.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더벅머리 아저씨가 사장님이란 사실을 감쪽 같이 몰랐습니다. 아무튼 이자리를 빌어 사장님께 죄송하구요.
다시한번 지나는 길이라도 들러서 정말 인간적으로 조그만한 용품이라도 한개 구매해 드리고 싶은 삽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이것 저것 함께 손봐주시고 부속도 갈아주시고 해서 수리비를 드릴려고 했더니
그분 왈" 얼마 주시게요"하면서 그냥 가시고 즐거운 라이딩하라면서 씨익 웃는 미소가 기억에 남네요.
그땐 좋아서 자전거만 차에 싣고 기쁜 마음으로 얼른 와버렸지만 시원한 음료수라도 사드리지 못하고 온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네요.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더벅머리 아저씨가 사장님이란 사실을 감쪽 같이 몰랐습니다. 아무튼 이자리를 빌어 사장님께 죄송하구요.
다시한번 지나는 길이라도 들러서 정말 인간적으로 조그만한 용품이라도 한개 구매해 드리고 싶은 삽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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