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초등학교에서 종합체육관가는 길 육교 쪽에있는 세발자전거 추천합니다!!
사장님 나이는 20후반에서 30초반쯤 되어 보이시던데 매우 친절하시더군요
제가 인터넷으로 보고 간게 많아 이것 저것 물어보고 했는데 웃으시면서
다 응해 주시더군요
스켈60을 거의 인터넷 최저가 정도로 샀는데 전조등,안전등,물통케이지,체인스테이커버
,자물쇠,땡땡이;;,스텐드(이건 달라고 졸랐씀..ㅡㅡ;;)정도 까지 주시더군요..
앞,뒤 드레일러 까지 다 세팅하고 나가려는데 자전거 타고 싶으면 주말에 나오라는겁니다
왕초보 입문이라서 못 따라간다고 하니 상급자랑 같이 타봐야 자기 수준도 알고 실력도
는다면서ㅡㅡ;; .. 그분 애마는 노매드랑 이름모를 트라이얼이더군요
그리고 그 곳 사모님도 매우 친절 하시더군요 사장님이 잠깐 바쁘니 말동무도
되어 주시고 .. 스켈60 입문용으로 남고도 넘친다고 아껴서 잘타라고 하시더군요
실력도 안되면서 눈만 높으면 나중에 낮은 건 눈에도 안들어오고 좋은것도 모른다며 또
비싼 자전거 사서 산에도 못가면 낭비라면서 ..ㅋㅋ 맞는 말 같았습니다 ...
아직 생긴지 2년 정도 밖에 안 되어서 인지도는 낮은 것 같지만 정말 기분 좋아지는
샾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