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갔을때 사장님으로 보이시는분이 친절해서
다음에 가서 잔차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원하는 모델을 보고 다음에 오겠다고 하고 며칠뒤에 사러 갔습니다.
그때 계셨던분은 안계시고 다른분이 계시면서 상담을 해주시더군요.
그런데 막상타보니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너무 크다고 안맞는다고 했더니, 이게 맞는거라면서 제가 뭘 모른다는식으로 설명을 하시더군요.
참고로 이분은 제가 찍어둔 모델 가격조차 모르고 그 자전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듯 보였습니다. 저한테 가격알아보고 왔냐고 하시길래 제가 260으로 알고 있다고 하니까, 무슨소리냐, 6백만원정도 한다고 말씀하실정도로 그자전거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분이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제가 키가작아서 15~15.5인치 정도 타는데 17인치 제품이 맞는거라하시면서 우기시는 그분..참...
초보분들 혹시 이거보시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