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작은추석에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본가(중리)에 갔습니다.
오전에 비가 왔던지라 운동은 못하고 오후가 되니 맑아서
가족들을 먼저 보내고 오후에 잔차타고 동네 마실을 갔습니다.
타고 있으니 본가로 저녁먹으러 오라더군요.
본가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올때...
아내와 아이들은 차로,,, 저는 잔차로 따라갔습니다.
본가와 저의 집 거리는 약 1.5키로에서 2키로 정도.....
아내가 물론 초보지만 그래도 차인지라.....
애들이 저를 보고 손을 흔들고 차창밖으로 소리치고 야단입니다.
이때 그 어떤 아빠라도 힘이 안날수 없을겁니다.
그야말로 죽을힘을 다해 패달질을 했습니다.
그러나 유유히 앞서가는 아내의 차!
그러나 드라마는 끝까지 봐야합니다.
결국은 제가 먼저 도착을 해서 아내 주차하는거 이리저리 봐 주었습니다.
큰놈이 먼저 내려서 "아빠 언제왔어?" 하고 묻습니다.
ㅋㅋㅋ 저거 아부지 죽을동살동 패달질해서 왔다는 사실은 나중에 성년이 되면 알까요?
그런데 조금 어지럽습니다.
핸들바에 머리를 기대었는데 순간 의식을 잃었습니다.
깨고나니 정지한 상태에서 꽈당했더군요. 1초도 안될 짧은 시간이였지만
넘어진 기억은 없습니다....
순간 졸도를 한것 같다는.... 넘어진 기억은 없는데 넘어져 있었습니다.
과격한 운동을 근 4년 하고 있는데 이런건 처음이였습니다.
너무 순간적으로 힘을 썼었나 봅니다.
밑에글에 심박에 관한 글들이 있는지라... 저도 제 경험을 올려봅니다.
오전에 비가 왔던지라 운동은 못하고 오후가 되니 맑아서
가족들을 먼저 보내고 오후에 잔차타고 동네 마실을 갔습니다.
타고 있으니 본가로 저녁먹으러 오라더군요.
본가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올때...
아내와 아이들은 차로,,, 저는 잔차로 따라갔습니다.
본가와 저의 집 거리는 약 1.5키로에서 2키로 정도.....
아내가 물론 초보지만 그래도 차인지라.....
애들이 저를 보고 손을 흔들고 차창밖으로 소리치고 야단입니다.
이때 그 어떤 아빠라도 힘이 안날수 없을겁니다.
그야말로 죽을힘을 다해 패달질을 했습니다.
그러나 유유히 앞서가는 아내의 차!
그러나 드라마는 끝까지 봐야합니다.
결국은 제가 먼저 도착을 해서 아내 주차하는거 이리저리 봐 주었습니다.
큰놈이 먼저 내려서 "아빠 언제왔어?" 하고 묻습니다.
ㅋㅋㅋ 저거 아부지 죽을동살동 패달질해서 왔다는 사실은 나중에 성년이 되면 알까요?
그런데 조금 어지럽습니다.
핸들바에 머리를 기대었는데 순간 의식을 잃었습니다.
깨고나니 정지한 상태에서 꽈당했더군요. 1초도 안될 짧은 시간이였지만
넘어진 기억은 없습니다....
순간 졸도를 한것 같다는.... 넘어진 기억은 없는데 넘어져 있었습니다.
과격한 운동을 근 4년 하고 있는데 이런건 처음이였습니다.
너무 순간적으로 힘을 썼었나 봅니다.
밑에글에 심박에 관한 글들이 있는지라... 저도 제 경험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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