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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의 시내 나들이-ㅅ-;;

딩수2007.09.30 19:51조회 수 35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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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오늘 토리님을 뵌거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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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중앙동에서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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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라 자주가는 델리 갔다가 주변의 요푸르트?;;맞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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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ㅅ-;;토리님께서 일하신다는곳을 힐끔 쳐다 봤눈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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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만 계시던군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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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머리핀을 하신분이 계시던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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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님 맞으실려나 모르겠네요-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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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볼려구했는데;;;여자친구가 쇼핑가지고 제촉하는바람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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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한번 들리겠숩니닷-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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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시내 나가서 놀았더니 피곤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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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ㅅ-;;운동할때는 한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걸어도 크게 힘든건 모르겠는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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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여자친구 따라서 쇼핑 다니면;;30분만 지나면 다리가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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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뻘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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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하던 미스터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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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시간후면 10월이네요+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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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밤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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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도 아무런 탈없이 모두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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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라이딩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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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은..꼭!!!잔차 들고 아니..타고!! 정모 참석하도록하겠습니닷-ㅅ-)ㅋ
.
그럼 편안한밤 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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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그러고 보니 요즘 토리님이 통~ 안 보이네요. 알바하느라 많이 바쁜 모양인데...ㅎㅎ

    딩수님,, 저도 물론 그렇지만 원래 남자들은 다 그런가 봅니다.

    저 역시도 혼자 놀 땐 하루종일 뛰어 다녀도 피곤한 줄 모르다가 꼭 마눌과 쇼핑하러 가면 왜 그렇게 피곤함을 느끼고 짜증만 나든지...

    우리 같으면 에눌이고 뭐고 그냥 대충 고르면 그것으로 끝인데 여자들은 이것저것 다 구경하고 한 푼이라도 더 깎으려고 실랑이나 벌이고,, 그걸 옆에서 보고 있자니...ㅡㅡ;;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 영수증을 볼 땐 맘이 흐뭇하고 마눌이 정말 대견스러워 보이더군요.

    마눌 덕분에 한 푼이라도 더 절약했으니 그게 어딥니까..

    마눌이 고생하며 깎은 몇 푼으로 그걸 모아 또 잔차 부품이나 지를 생각이나 하고 있는,,, 그게 남자들 아니겠습니까...^^;;

    좀 피곤할지라도 그냥 내색 마시고 부지런히 따라 다니세요. 나중에 꼭 좋은 걸로 보답해 줄 겁니다. 그게 돈이든 사랑이든 간에...^^
  • 저도 마찮가지입니다. 아내가 쇼핑한다고하면 전 다른일보고 태우러 가곤한답니다.
    여자들은 쇼핑하면 힘이 생기는가봅니다. ㅋㅋㅋ
  • 딩수글쓴이
    2007.10.2 18: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처음 사귈때는...잘보일려고 열심히 따라 다녔는데..ㅋㅋ6년이 지나구 나니깐;;

    점점 힘들어 지네요..ㅠㅠㅋ;;;예전으로 돌아 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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