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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 태풍이네...또 비

깔치2007.10.07 16:23조회 수 30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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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이거 날씨가 왜이러는지...초보 연습할 기회를 안주네요..ㅎㅎㅎㅎ
아그리고 어그제..남해다녀오신 회원님들은 무사히 다녀오셨는지 몰겠습니다...
날씨가 영~~~도와 주질 안네요....
임도타러 가고픈데....연습많이 해서...회원님들 따라 다니야 하는데...이거..참
날씨가 도움이 안됩니다....
오늘도 당직이라 열심히 일하는중이지만...초보라서,...자전거 산지 얼마 되지않아
눈앞에 자꾸 아른거립니다...누가 건드리지나 않나.,,싶어서...외근직이라....사무실에 있는 저의 애마 걱정때문에...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렇네요..ㅎㅎㅎㅎ
라이트도 사고 했는데...이젠...바지랑 티셔츠...장갑도 사야하는데....회원님들 추천좀 받을까 합니다...이리저리 둘러봤는데...뭐가 좋은지...어떤건지 싶어서....아직 결정을 못했네요...
고수님들의 저렴한 헝그리한...그러나 질은 좋은제품으로 추천받습니다...라이트는 사우스포님의 권유로 백야라이트 샀는데....우와..삼계임도 야간에 혼자 갔다왔는데...겁하나도 안납니다...ㅎㅎㅎㅎ 겁나게 밝습니다.....감사합니다...혹시 라이트 고민중이신 분은...백야 라이트 저도 추천합니다....ㅎㅎㅎ
회원님들...바지 티셔츠 장갑 추천좀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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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바지는 쫄바지...
    장갑은 긴장갑으로다가...ㅎㅎㅎ
  • 저도 새잔차 뽑아서 오늘 재미나게 함 타려 했는데 날씨가 도움을 안주네요ㅠㅠ
  •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오늘 집에서 쉴려고 하다가 오전에 잠시 삼계 임도를 다녀왔습니다 광산사를 거쳐 바람재 쪽으로 올라가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게다가 웬놈의 멍멍이가 열심히 업힐 하고 있는데 따라 붙어서 다리를 물더군요 ㅜㅜ 발로 한대 차 버릴까 생각하고 있는데 주인이 내려오고 있어서 말려주겠지 했는데 그냥 쳐다 보고 있더라구요 계속 따라 오면서 발목을 물길래 한대 찰려고 잔차에서 내리니 멍멍이가 피하더군요 주인 아줌마와 아저씨 왈 "개가 물었습니까?" 하더군요 그래서 발목을 몇번 물었다고 했더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다리가 움직이니까 먹이인줄 알고 물었는가 보네" 하면서 그냥 가더군요 화가나서 뛰어가서 멍멍이를 한대 차 버릴려고 하다가(주인이 뭐라고 그러면 축구공인줄 알았습니다 할려고 했습니다 ㅎㅎ) 비도 오고해서 그냥 참고 왔습니다
    자기 개가 사람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개만도 못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ㅜㅜ

    참 어제 잔차 캐리어 샀습니다
    장착해 보니 마음에 드네요 ㅎㅎ
    어제 밤에 테스트 한다고 애들 잔차 2대 싣고 농산물 도매시장 가서 애들 잔차 태원주고 왔는데
    캐리어가 마음에 들더군요
    조만간 잔차 싣고 멀리 가봐야겠습니다

    태풍 온다고 하니 비 피해 입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 일단 촌놈님의 질문에? 일단 엉덩이가 아프지 않다면 패드가 있는 져지는 아직 필요없습니다.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면 져지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상의는 아무거나 입으시면 됩니다.
    가급적 몸에 다라붙는게 공기 저항이 적겠죠. 그리고 하의는 왠만하면 쫄쫄이가 제일입니다.
    일반 운동복(추리닝)을 입으면 앞 톱니에 바지가 끼어서 작살이 날수가 있습니다. 제 신사바지 한벌 해 먹었습니다. ㅋㅋ 장갑은 카본장갑이 있는데 3만원정도 하더군요. 이번에 해남갈때 사용해봤는데 사용감 좋습니다.

    다음은 백팔번뇌선배님 댓글에 대한 답글 : 원 선배님도! 그놈의 개@@를 그냥 놔 두었습니까?
    저도 강아지를 좋아 하지만 물고있는놈을 그냥 두시다니요? 그놈이 살짝 물었나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몇번이나 물릴수는 없지 않겠는지요? 암튼 담부턴 참지마시고 축구공차듯
    뻥 차십시요. 사람 몰라보는 개@@는 아무 작발 못습니다. 그리고 캐리어 구입하셔서 마음에 든다하시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잔차 여러대(3대이상) 장착할때 좋을것 같습니다.

    아! 몸은 좋은데 비가 자꾸 온다 하네요. 롤러를 사야하는지 원!!!
  • 댓글 하나에도 이렇게 친절하신 우리 마창진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 사람 몰라보는 개@@는 아무 작발 못습니다.

    저두 .. 열표.

    그런데 그 아나무인 그 멍 쥔이 더 괴씸하군요..

    저두 동물과 자연을 좋아 하는 사람이지만

    그 쥔 혼자 살아야 할 사람 이군요.... 성질 나네. 내가

    멍멍이를 한대 차 버릴려고 하다가(주인이 뭐라고 그러면 축구공인줄 알았습니다 할려고 했습니다 ).... ..................... 잘 참았습니다 그 X 가족은 ... 알지요 말 않해도.....X X X X.
  • 두번째 물때까지는 다리는 큰 상처 없이 옷이 약간 손상 되었는데 세번째 물었을때는 발목에 줄이 쫘악 갔더군요 주인이 계속 보고 있었는데 말도 안하더니 제가 화가나서 확 자전거에서 뛰어 내리니까 그때서야 멍멍아(?) 물지마라 하더군요 ..쩝
    참 산타모님 캐리어는 잔차 2대용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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