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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보!

싼타모2007.10.07 23:16조회 수 38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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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무실에서 당직근무를 섰습니다.

아내가 애들 둘을 데리고 교회를 갔는데...

드디어 울 큰아들이 두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제가 뒤를 잡아주고 했었는데 쉽지 않았는데....

드디어 보조바퀴가없는 잔차를 탈수가 있다고 합니다.

비 안오는날 일찍 퇴근해서 큰놈과 같이 잔차를 타 봐야겠습니다.
이젠 혼자가 아닌 부자간에 잔차질을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넘 기쁩니다.
제가 시합나가서 메달 딴것보다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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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바로 다운힐러로...ㅎㅎㅎ
    애들 잔차 좋은것 많던데...ㅎㅎ
  • 타모 햄,, 축하드립니다. 정말 기분이 뿌듯하시겠군요..

    안전 보호구를 착용하는 습관만 기른다면 이제 선수 탄생이겠군요..ㅎㅎㅎ
  • 우리 아들은 옛날에 배웠는데 문제는 나랑 안 놀아준다는거 ㅎㅎㅎ
  • 에구 우리집 애는 토요일 밤에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열심히 잡아주며 연습 시켰는데 아직 안되더라구요 작은 애가 오히려 더 잘 하는데 아직 다리가 짧아서 ㅜㅜ
  • ㅋ ㅑ..축하 드립니다..ㅋㅋ 저두 맨처음 잔차 배울때-ㅅ-;;보조바퀴로 타다가;;;
    .
    빼고나서 하루종일 자빠링했던 기억이..ㅠㅠ;;
  • 큰아들이 몇살인가요?? 저도 제 조카(?)둘 있눈데.,,(초1,초3) 제 핑크 잔차로 다 교육시켜 이젠 잘타고 다녀욤.,ㅎㅎㅎ 정말 뿌듯하지욤.,ㅋㅋㅋㅋㅋㅋ ^^ 하지만.,, 차가 마니 다니는곳을 갈땐 쩜 불안해서리.,,, ㅡㅡ;;
  • 쩐 거시기 하겠군만...ㅎㅎㅎ
  • 그 기분 경험 못하신분은 모르실낌니다!
    온 세상을 다얻은 그 기분 보다 조금 더 좋을 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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