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나면 가족과 시간을 갖기위해 집에선 인터넷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인터넷만 들여다 보다 집에서도..--; 글면 안될거 같아서....요...

근데 퇴근하고 요즘 집에오면 심심해서 인터넷을 집에다가도 설치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혹시나 하고....노트북을 집에들고 와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익스플로러를 켰는데...뭐야..이거 그냥 무선인터넷이 잡히는겁니다..왠재수^^ 한달 인터넷 비용 2-3만원 굳었네요...흐미...속도도 죽이고...ㅋ...
가까운 데서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집이 있나봅니다...무임승차가 되네요..^^

루루랄라 공짜로 인터넷 하면서 글씁니다....

여러분들도 무선으로 인터넷 한번 잡아보세요..혹시 아나요..저처럼 그냥 잡힐지..

이번달 정모는 꼭 참석하고 싶은데..자전거 생기고 한번도 모임엘 나가보지 못햇네요..정말 어울리고 싶은데. 마눌님께서 언제 출산을 할지 몰라서.비상대기중이라..ㅋㅋ..아 이번주안에 꼭 애기 낳아야 담주에 정모갈껀데..--;...

이상 정모 벙개 가고싶은 레드색소폰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