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엘파마 65만원짜리 사면서 엄청 떨었습니다.
뭔 잔차가 이렇게 비싼지!!
저의 잔차 용도는 출.퇴근!!!! 인라인을 강화시키기 위한 보조 운동이였습니다.
작년 8월인가요? 인라인 로드 한바리 하고 천주산 정기모임에 왈바에 처음 참석을 했내요.
그날 마스타73님도 처음 오셨다고 하더군요. 근데 성격이 많이 활달하셔서 잘
어울리시더군요.
하지만 소심한 A형인 저는 꿔다 놓은 보리자루 마냥...!!!
암튼 작년에 가입하고 첫 모임을 작년 8월에 나가고 좋은 사부님을 만나 싱글을 하나씩
정복하고 삼계임도는 그야말로 숨도 안쉬고 단번에 다녀올만큼 하루하루 실력이 상승 되었
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박2일로 해남 땅끝 투어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이렇게 길게 저의 자전거 역사를 나열하는 이유는 여러 동호회에서 활동을 해 보았는데
왈바 마.창.진에대한 애정이 있어 나름 안타까움이 있어 한자 적어볼려고 합니다.
첫째, 장유유서!
웃 어른을 공경하는 자세가 좀 적다는 것입니다. 여러번 정모나 번개를
나가면 정말 선배님들께 제가 민망 할 정도로 거침없이 함부로 하는 말들!!!
좀 기본 예의는 지켜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얼마나 친하고 잘 아는지는 몰라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연배이신 선배님들께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처음 가입하시는 회원님들도 가급적 공손한 가입인사와 함께 어디사는 누구정도의
소개와 개인정보 볼수있도록 공개로 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본인의 정보는 보여주지 않은채 남의 정보만 볼려고 하면 당연 회원님들이 안좋아할거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왕 활동을 하실거면 발음하기 어렵고 민망한 아이디보단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이이디를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가 한글날이였으니 가급적
한글로 해 주시면 이 싼타모 절 하겠습니다.
둘째, 싼 자전거 무시! 실력 안되면 무시! 타 동호회 무시!
정말이지 이런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엘파마 싸구려 끌고 다닌다고 잔차 바꾸라고 하시던 회원님들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이런데 저보다 어린 회원님들이 당하신 수모들을 생각하면 정말 또 부끄럽습니다. 비싼 잔차! 좋은잔차! 저도 사고싶고 안가지고 싶은 회원님들 없으실겁니다. 하지만 왜 좋은잔차, 비싼 잔차 안타고 못 사겠습니까?
정녕 돈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죠, but! 그게 다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돈이면 부모님들 해외여행 한번 거하게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자식들 학원 몇개 보낼수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왜 못 지릅니까????
맞습니다. 잔차는 그저 나 개인의 취미이기때문에 고가를 들여 하기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을 위하고 부모님을 위하고 자식들을 위한다면 억만금인들 아깝겠습니까?
제발 부탁입니다. 실력이 안되는 초보라고 넘들 다 타고 가는데 끌고 내려간다고....
잔차 싼거 탄다고 제발 업신여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억지로 욕심을 부리면서 해남을 끝끝내 왕복을 했습니다. 싼 잔차도 충분히
멋지게 즐길수 있고 싱글 다 탈수있다는거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좋은잔차! 비싼잔차!
좋은보호구! 이런걸 다 갖추고 못하는것보다 싸지만 내 형편에 맞게 돈들여 나름 최대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자전거 동호회에서 들어와서 번개나 후기 올리면 무시하고 댓글 성의 없이달고
기분상하게 댓글달고 이런거 정말이지 스포츠맨쉽에 위배된다고봅니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산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하지 않는지요?
그런걸 생각해보면 다른 동호회라고 무시하고 면박 주는일 없었으면합니다.
세째! 눈팅은 이제그만! 댓글 좀 달아주세요.
고민하고 정성들여 글 올리면 댓글 좀 달아주면 어디 손가락이 뿌러집니까?
단 한자라도 좋습니다. ^^ 이런거 좋지 않습니까.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힘도 안들어가고
글 올리신 분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가급적 한자라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 글에도 꼬옥 댓글 달아주세요. ^^
네째! 여긴 로그인없이 아무나 볼수있는 공간입니다. 반말사절! 욕 사절!
말그대로입니다. 왈바는 로그인없이 누구나가 열람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왈바에
무분별한 글들이 올라오는 이유는!!!! 대략난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고 해도
가급적 반말은 안 써 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따로 두분이서 쪽지를 나누시던가 만났을때는 무관하겠지만 가급적 인터켓은 지켜주시면 이 싼타모 또 절합니다.
한번은 왈바 보고 있는데 울 아들이 " 닝길이 뭐야? " 하고 물어보더군요. 어른으로써
많이 창피하고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자전거 동호회인만큼 관련된 자전거 샾이나 특정상호가 난무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좀 민감한 부분이지만 관련업을 하시는 회원님이나 샵 사장님들께 죄송하지만 동호회의
순수성을 잃는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가급적 특정상호를 올려주시는걸 자재해 주시면 또 이 싼타모 절 해야됩니까?
오늘 절 많이 합니다.^^
긴글 또한 어렵고 부담스러운글입니다. 늘 아쉬웠습니다.
우리 왈바 마.창.진이 지금보다 휠씬 정감 넘치고 즐거운 동호회가 될수있을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편이 갈리는것같고 왠지 모르게 외줄타기를 하듯 위태위해하게 보입니다.
전 왈바 마.창.진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긴글 올려봅니다. 저의 글에 분명 불만도 있으실거고
지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나 하시면서 욕을 하실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글 올리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글 올려서 욕 들어도 기분좋다고 생각합니다.
욕 많이 해주시고 충고도 아끼지 마시고 또한 격려도 많이 해 주시면 또 절하겠습니다.
일단은 한가지 입니다. 인터켓!! 이것 하나면 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늦은밤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게시판 관리자님이신 아리랑님께 이글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다시 맨 위로 올려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회원분들이 많이 열람하시고 함께 좋은 마.창.진이 되기를 바랍니다.
뭔 잔차가 이렇게 비싼지!!
저의 잔차 용도는 출.퇴근!!!! 인라인을 강화시키기 위한 보조 운동이였습니다.
작년 8월인가요? 인라인 로드 한바리 하고 천주산 정기모임에 왈바에 처음 참석을 했내요.
그날 마스타73님도 처음 오셨다고 하더군요. 근데 성격이 많이 활달하셔서 잘
어울리시더군요.
하지만 소심한 A형인 저는 꿔다 놓은 보리자루 마냥...!!!
암튼 작년에 가입하고 첫 모임을 작년 8월에 나가고 좋은 사부님을 만나 싱글을 하나씩
정복하고 삼계임도는 그야말로 숨도 안쉬고 단번에 다녀올만큼 하루하루 실력이 상승 되었
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박2일로 해남 땅끝 투어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이렇게 길게 저의 자전거 역사를 나열하는 이유는 여러 동호회에서 활동을 해 보았는데
왈바 마.창.진에대한 애정이 있어 나름 안타까움이 있어 한자 적어볼려고 합니다.
첫째, 장유유서!
웃 어른을 공경하는 자세가 좀 적다는 것입니다. 여러번 정모나 번개를
나가면 정말 선배님들께 제가 민망 할 정도로 거침없이 함부로 하는 말들!!!
좀 기본 예의는 지켜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얼마나 친하고 잘 아는지는 몰라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연배이신 선배님들께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처음 가입하시는 회원님들도 가급적 공손한 가입인사와 함께 어디사는 누구정도의
소개와 개인정보 볼수있도록 공개로 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본인의 정보는 보여주지 않은채 남의 정보만 볼려고 하면 당연 회원님들이 안좋아할거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왕 활동을 하실거면 발음하기 어렵고 민망한 아이디보단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이이디를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가 한글날이였으니 가급적
한글로 해 주시면 이 싼타모 절 하겠습니다.
둘째, 싼 자전거 무시! 실력 안되면 무시! 타 동호회 무시!
정말이지 이런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엘파마 싸구려 끌고 다닌다고 잔차 바꾸라고 하시던 회원님들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이런데 저보다 어린 회원님들이 당하신 수모들을 생각하면 정말 또 부끄럽습니다. 비싼 잔차! 좋은잔차! 저도 사고싶고 안가지고 싶은 회원님들 없으실겁니다. 하지만 왜 좋은잔차, 비싼 잔차 안타고 못 사겠습니까?
정녕 돈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죠, but! 그게 다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돈이면 부모님들 해외여행 한번 거하게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자식들 학원 몇개 보낼수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왜 못 지릅니까????
맞습니다. 잔차는 그저 나 개인의 취미이기때문에 고가를 들여 하기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을 위하고 부모님을 위하고 자식들을 위한다면 억만금인들 아깝겠습니까?
제발 부탁입니다. 실력이 안되는 초보라고 넘들 다 타고 가는데 끌고 내려간다고....
잔차 싼거 탄다고 제발 업신여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억지로 욕심을 부리면서 해남을 끝끝내 왕복을 했습니다. 싼 잔차도 충분히
멋지게 즐길수 있고 싱글 다 탈수있다는거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좋은잔차! 비싼잔차!
좋은보호구! 이런걸 다 갖추고 못하는것보다 싸지만 내 형편에 맞게 돈들여 나름 최대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자전거 동호회에서 들어와서 번개나 후기 올리면 무시하고 댓글 성의 없이달고
기분상하게 댓글달고 이런거 정말이지 스포츠맨쉽에 위배된다고봅니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산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하지 않는지요?
그런걸 생각해보면 다른 동호회라고 무시하고 면박 주는일 없었으면합니다.
세째! 눈팅은 이제그만! 댓글 좀 달아주세요.
고민하고 정성들여 글 올리면 댓글 좀 달아주면 어디 손가락이 뿌러집니까?
단 한자라도 좋습니다. ^^ 이런거 좋지 않습니까.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힘도 안들어가고
글 올리신 분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가급적 한자라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 글에도 꼬옥 댓글 달아주세요. ^^
네째! 여긴 로그인없이 아무나 볼수있는 공간입니다. 반말사절! 욕 사절!
말그대로입니다. 왈바는 로그인없이 누구나가 열람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왈바에
무분별한 글들이 올라오는 이유는!!!! 대략난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고 해도
가급적 반말은 안 써 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따로 두분이서 쪽지를 나누시던가 만났을때는 무관하겠지만 가급적 인터켓은 지켜주시면 이 싼타모 또 절합니다.
한번은 왈바 보고 있는데 울 아들이 " 닝길이 뭐야? " 하고 물어보더군요. 어른으로써
많이 창피하고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자전거 동호회인만큼 관련된 자전거 샾이나 특정상호가 난무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좀 민감한 부분이지만 관련업을 하시는 회원님이나 샵 사장님들께 죄송하지만 동호회의
순수성을 잃는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가급적 특정상호를 올려주시는걸 자재해 주시면 또 이 싼타모 절 해야됩니까?
오늘 절 많이 합니다.^^
긴글 또한 어렵고 부담스러운글입니다. 늘 아쉬웠습니다.
우리 왈바 마.창.진이 지금보다 휠씬 정감 넘치고 즐거운 동호회가 될수있을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편이 갈리는것같고 왠지 모르게 외줄타기를 하듯 위태위해하게 보입니다.
전 왈바 마.창.진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긴글 올려봅니다. 저의 글에 분명 불만도 있으실거고
지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나 하시면서 욕을 하실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글 올리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글 올려서 욕 들어도 기분좋다고 생각합니다.
욕 많이 해주시고 충고도 아끼지 마시고 또한 격려도 많이 해 주시면 또 절하겠습니다.
일단은 한가지 입니다. 인터켓!! 이것 하나면 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늦은밤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게시판 관리자님이신 아리랑님께 이글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다시 맨 위로 올려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회원분들이 많이 열람하시고 함께 좋은 마.창.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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