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행님(T=i)에게 오늘 하루 렌탈 받은 KLEIN입니다.
덕분에 대회에서 열씨미 달릴수 있었습니다.



업힐 가벼운 잔차 타면 날라다닐것 같았는데..
현실은 이제 업힐 시작구간인데..
숨이 턱턱 막히는것이 죽는줄알았습니다.
코스거리를 짧았지만 대회라는 분위기는 기존에 정기라이딩이랑은
많이 다르더군요 경쟁도 치열하고 숨은 고수들도 무지 많더군요.
힘들어서 포기반 오기반으로 힘겹게 힘겹게 결승점 도착 하니깐..
열분 이상이 도착해 계시더군요. 곧이어 상엽이(엘프고기)도 결승점에 도착하고.
박주사님, 갈사리님 등등 도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시상식에서는 박주사님께서 입상을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갈사리님, 바람개비님, 상엽이(elfgogi)갈치님, 삼돌이님, 도시인님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아쉽게도 시합도중 부상입은 삼돌이님 빠른 쾌유 바랍니다.

PS. 태형이 행님 고귀한 잔차 선듯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끗이 딱아서 안전하게 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