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표 썻습니다.
한 1년 6개월 정도 다녔는데 시원 섭섭합니다.
이번달 말까지는 인수인계 해주고 담달 한달 쉬고 1월1일부터 새로운 직장에 나갑니다.^^'
1달이라는 시간 이거 뭘 해야 후회 없이 보낼까요?
흐지 부지 보내기엔 겁나게 아까워서 후회 될것 같고.
막연히 떠나자니 어디로 가야할지도 몰겠고
해외로 나갈려 하니.. 길도 모르고..
여권도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절차도 다 까먹었고 ㅡ,.ㅜ
여튼.. 한달이라는 시간.. 너무 부러워마시고 (돌맞을라 퍽)ㅋ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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