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는군요..
잔챠 부품에 대한 업글이나 욕심을 버리고 엔진업글에만 매진할려고하는
이 순수한 청년(응?)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상황이 도래하는군요

잔챠가 스켈70 07년식 순정 샥이 15마넌도 안하는 락샥다트2
그래도 그동안 만족하면서 탓더랬읍니다... 근데 겨울이 되고
추버지면서 샥이 얼어버리는군요,,ㅡ,ㅡ;;;  6-7개월 혹사 시켜서 맛이갔나..
하고 네이년에 물어본 결과!!!!...에라스터모 인가?
고무형 탄성소재라서 추운날씨(특히 야벙)에는 딱딱해져서
작동 불능이 된다는...서글픈...ㅡ.ㅜ

대략 대처방안.

1. 지름할배 맨손으로 돌려보낸다
    봄이 올때까지 충격을 온몸으로 흡수하면서 걍 타는거다..

2. 지름할배 추운데 답배값 이라도 줘서 보낸다.
   각종 사이트 중고장터 잠복개시..노린다..매물을..*.*+
   (샥을 중고로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저도 샥 분양 좀 해주세요..흑흑)

3. 지름할배 노인공경은 미덕!!!
    걍 지르는거다. 근데 먼 샥이 내 잔챠 한대 값이냐..ㅡ.ㅡ;;;;;
    (저렴하고 가격대비 짱인 넘 추천요!!! 임도.도로 70.싱글30 하중75kg...)

개떼와 같은 리플 바랍니다...그럼 주말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