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날 추석때 양복입어야 된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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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돌입한지 3개월이 지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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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ㅅ- 18kg의 제몸에 있던 무언가가 사라졌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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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놀리던 임신 8개월의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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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ㅅ- 튜브로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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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만 처리하면 빡시게 안할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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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라는게 할려고 마음먹고 행동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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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하니깐 잼있고 좋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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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이에 안맞게 게임에 중독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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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4시간은 컴터 앞에 앉아있었던 그때의 제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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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끄러워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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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목표중 하나는 이뤘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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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뿌듯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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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불려다닐걸 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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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열심히 운동해놔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