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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두 손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으리이까.

싼타모2007.12.18 00:03조회 수 1017추천 수 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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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마.창.진 연중행사인 송년모임에서
특히나 다른동호회 손님이 있는 자리에서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여러 선.후배님들께 민폐를 끼쳐 죄송할따름입니다.

그 무엇으로 대신할수없으며 그 무엇으로 사죄받을수없다 여겨집니다.

그저 회원님들의 따까운 질책과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앞으로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자중지애토록 하겠습다.



다시한번 불미한 일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싼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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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toryy
    2007.12.18 0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작은 두손으로 하늘을 가리기란 힘들어욧.,, 눈 한번 감으면 되는것을.,,,,,ㅡㅡ;;

    참.,, 전 뒤돌아 서면 잘 잊어버리는 체질인지라.,,,, 냐하하 ^^;;;;; 어제 밤 기억이.,,, 기억이.,,

    청풍님이 어제 모여서 해돋이 보러 가는거 어디로 할지 의견 모을려고 하셨는데 결국 못해버렸네욤.,,,,, 우리 다같이 해돋이 보러가염~~~~~ ^^ 좋은 마음 좋은 뜻으루다가~~~~~~~~ 소원도 빌어야죠~~~~~~~ ^^
  • 아리랑
    2007.12.18 0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아주 작고 나약한 짐승인 우리들...

    내몸 하나 추수리지 못하고 내몸둥이 하나 누구에게 맡길곳이 없으니..
    .
    니가네가 강하다한들 알고보면 나약한 인간에 불구하니

    욕심내지말고 분수에맞게 지킬것은 지키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강해지는 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봄니다





    아리랑생각



  • 용가리73
    2007.12.18 05: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두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면 마창진의 천막으로 가리면 됩니다~ㅎㅎㅎ
    소문 대충 들었습니다만 왜 똥바람에 맞서서 일부러 고생을 하시는지요...
    혼자 고생하지 마시고 우리와 함께 따뜻한 천막에서 몸이라도 좀 녹히시지요...

    조만간 신년 모임이 있을 예정이며 마창진 모임의 활성화와 단합을 위해 자리를 마련토록
    할 터이니 그때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풍뎅이
    2007.12.18 09:47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늘을 안쳐다보면 안보임..^^
  • 청풍
    2007.12.18 10: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창진 왈바에 열정이많코 애정이 깁다보니 더 잘 되길바라는 마음이 ㅜ아니겠나???

    조금 연배된 사람으로서 미안하이...

    앞으로 그런사항이 있으면 이~선배가 나뿐역활하고 동생들은 좋은역활 할수있도록 배려할게...

    힘내~~ 악싸~~~ 힘내자~~~
  • 갈사리
    2007.12.18 1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문 일있었냐...음....
    하늘 크 그넘 가릴것 없이 내 눈감어면....ㅎㅎㅎ
    답이 맞냐 우짜냐...ㅎㅎㅎ 참 거시기 차량용 아답타 준비해죠....
    힘내시고 좋은일 많은 한해됐어면 좋겠읍니다....아....하....자...!
  • 고소공포증
    2007.12.18 1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씨가 흐릴라하네. 문일이 있었나요?
  • 백팔번뇌
    2007.12.18 2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는 싼타모님은 진정 용기
    있는 분입니다
  • exit124
    2007.12.18 2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exit[비상구]입니다.

    왈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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