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같은 아내의 애교와 토끼같은 자식들의 재롱이 공허하게 와 닫는게 연중 몇번이나 되겠냐만은 그날이 우중인 오늘이런가 하노라 씁슬한 소주와 선동표 주물럭이 그 공허함을 대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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